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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나우人

[함께하는 청년] '청년 커피 전문가' 이치우 대표를 만나다①

<함께하는 청년>의 일곱 번째, 이치우 엘씨더블유커피바리스타 학원 대표
카페는 확장성보다는 안정성
이탈리아, 호주서 수상, 국제 심사위원 위촉도
"창업은 수많은 변수 존재, 구체적으로 계획 세워야"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함께하는 청년>은 청년의 가치를 높이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활동'을 조명하는 청년매일의 콘텐츠입니다.

청년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는 청년들의 발걸음을 따라가겠습니다. - 청년매일 편집장 허창영 -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커피’는 떼려야 뗄 수 없다.

 

휴식을 취하면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또 공부하며 밀려오는 졸음을 쫓으면서 우리는 커피를 마신다.

 

커피가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덩달아 카페도 발전했다. 당장 길을 걷다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수많은 카페가 우리를 마주하고 있다.

 

카페가 많아지고, 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증가하면서, 각 카페는 고객을 사로잡을 방법을 저마다 강구한다. 카페의 테마, 내부 인테리어, 커피 종류, 서비스 등 여러 가지 마케팅 전략이 존재한다.

 

지금, 우리나라의 카페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또 카페 창업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청년매일은 엘씨더블유커피바리스타 학원 이치우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대구와 경산에서 제조와 교육업 등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치우라고 한다. 현재 대경대학교와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체에서 바리스타 교육도 진행하는 강사로도 활약 중이다.

 

한편으로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기도 하다.


Q. 창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꿈을 펼치기 위해 창업을 선택하게 됐다. 스스로 찾아 목표를 달성하는 유기적인 업무에 관심이 생기면서 매력을 느꼈고, 전공 계열을 살려 창업했고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Q. 커피 관련 직종에 어떻게 일을 시작했는지?


커피 관련 업무는 현재까지 약 11년 정도 됐다. 커피는 누구나 마시는 기호식품으로, 나 또한 학교와 직장을 다닐 때 많이 마시기도 했다. 이 때문에 카페시장은 확장성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경험을 쌓아 창업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나는 전문대학을 졸업 후 전공 심화 과정 대학을 다니면서 돈을 벌어야 했기에 개인 카페를 창업했다. 열심히 모아둔 돈으로 작은 카페를 인수하고 첫 사업을 시작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탈리아와 호주에서 수상을 받으며 국제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되는 등 관련 업무를 스스로 찾아서 열심히 했다.


Q. 커피 산업을 공부하면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커피 산업은 일반산업 분야의 관련 직종으로, 상당히 많은 업무를 통해 매출을 늘릴 수 있지만 안정성이 높은 대신 확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탄력적인 성장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커피와 같은 일반산업 분야에서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바리스타를 넘어서 관련된 직종의 다양한 업종의 경험을 체험하고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다른 분야에서도 필수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앞으로 청년들은 어떠한 산업 분야든 스스로 찾아서 공부할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체험해보는 것을 권장하고 싶다.


Q. 커피 관련 창업에 대한 이론과 실제 현장에서의 차이는?


어떤 분야든 이론과 실제 현장은 다르다는 걸 넘어 새로움을 창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설정한 후 상상으로만 성공을 바라는 사람과 목표 달성을 위해 실제로 움직이는 사람과는 다른 것과 같다.

 

창업은 사업계획, 재화 관리, 인력 등 다양한 변수를 항상 고려해야 하기에, 구체적이고 폭넓게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또 변수를 대비한 차선책을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프로필 사진
허창영

안녕하세요, 청년매일 발행인·편집장 허창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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