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함께하는 청년>은 청년의 가치를 높이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활동'을 조명하는 청년매일의 콘텐츠입니다. 청년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는 청년들의 발걸음을 따라가겠습니다. - 청년매일 편집장 허창영 -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커피’는 떼려야 뗄 수 없다. 휴식을 취하면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또 공부하며 밀려오는 졸음을 쫓으면서 우리는 커피를 마신다. 커피가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덩달아 카페도 발전했다. 당장 길을 걷다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수많은 카페가 우리를 마주하고 있다. 카페가 많아지고, 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증가하면서, 각 카페는 고객을 사로잡을 방법을 저마다 강구한다. 카페의 테마, 내부 인테리어, 커피 종류, 서비스 등 여러 가지 마케팅 전략이 존재한다. 지금, 우리나라의 카페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또 카페 창업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청년매일은 엘씨더블유커피바리스타 학원 이치우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Q. 우리나라 카페 문화 전반에 대한 생각은?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의 나라들을 보면 팁 또는 자릿세의 명목으로 영수해 음료를 제하고 추가적인 서비스 제공에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함께하는 청년>은 청년의 가치를 높이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활동'을 조명하는 청년매일의 콘텐츠입니다. 청년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는 청년들의 발걸음을 따라가겠습니다. - 청년매일 편집장 허창영 -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커피’는 떼려야 뗄 수 없다. 휴식을 취하면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또 공부하며 밀려오는 졸음을 쫓으면서 우리는 커피를 마신다. 커피가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덩달아 카페도 발전했다. 당장 길을 걷다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수많은 카페가 우리를 마주하고 있다. 카페가 많아지고, 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증가하면서, 각 카페는 고객을 사로잡을 방법을 저마다 강구한다. 카페의 테마, 내부 인테리어, 커피 종류, 서비스 등 여러 가지 마케팅 전략이 존재한다. 지금, 우리나라의 카페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또 카페 창업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청년매일은 엘씨더블유커피바리스타 학원 이치우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대구와 경산에서 제조와 교육업 등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치우라고 한다. 현재 대경대학교와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함께하는 청년>은 청년의 가치를 높이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활동'을 조명하는 청년매일의 콘텐츠입니다. 청년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는 청년들의 발걸음을 따라가겠습니다. - 청년매일 편집장 허창영 - '우리는 카페에 무엇을 하기 위해 가는가?'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나 많은 카페들의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위 '인스타 감성 카페'로 불리우는 카페들은 손님의 시선을 사로잡을만한 독특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그리고 카페만의 '콘셉'이 존재한다. 갤러리 카페, 애견 카페 등이 그것이다. 4개월 전, 대구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카페 '쵸피'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D 프린터로 만드는 초콜릿과 함께 아이언맨 헬맷 등 다양한 장난감, 그리고 뽑기 기계까지. '쵸피'에는 대표님께서 손님들의 시선을 끌 만한 포인트들을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인다.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카페에 대해 대표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셨던 걸까? 청년매일은 카페 '쵸피'의 창업가 주조국 대표를 만나봤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공대 졸업 후 언제나 자유롭게 일하고 싶은 92년생 주조국이다. Q.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누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2023 앞산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앞산커피축제는 앞산카페거리를 알리고 지역 커피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남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다양한 커피업체가 참여해 자신들의 대표메뉴를 선보인다. 커피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드립커피 체험관이 준비돼 있어 축제 참가자들이 커피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강릉·부산의 커피업체도 참여해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다양한 커피 체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사)대구커피협회 주관으로 지역의 유명 로컬브랜드 커피업체 27개 업소가 참여해 대구의 커피문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앞산커피축제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커피의 매력과 맛을 느껴보고 이를 통해 앞산카페거리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산커피축제를 통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앞산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인 관광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는 ▲커피명가 ▲다빈치커피 ▲모캄보 ▲시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