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유메타랩(대표 서승완)은 지난 30일 영남대학교에서 '전국대학메타버스연합회(이하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외출 영남대 총장, 전국대학메타버스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서승완 유메타랩 대표를 포함한 서울대, 경북대, 카네기멜론대 등 국내외 17개 대학의 메타버스 동아리 소속 학생과 지도교수,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최외출 총장의 환영사, 이철우 지사의 인사말에 이어 연합회 회장단의 인사가 있었고 임원진 소개를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 송영민 GBF Meta 대표의 "메타버스 마케팅의 효과" 특강을 들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서승완 연합회 회장은 발대식을 진행하며 '청년 메타버스 창작 페스티벌', '국제 청년 메타버스 콘퍼런스' 등의 협력 사업을 즉석에서 제안했고, 경북도는 협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당일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메타버스가 가져올 변화는 우리에게 기회의 땅이 될 것이다"며 "대학생, 청년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퇴임 기자간담회를 21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지난 8년 간 시장직을 수행하며 느낀 소회를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아래는 권영진 시장 인사말씀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2014년 7월 1일, 대구를 혁신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고 시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시작한 지 어느덧 8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쉽지만은 않았고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결같은 열망으로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오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이 계셔서 힘들지만 꿋꿋이 소명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대구시민 한분 한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변화와 혁신에는 늘 고통이 뒤따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신산업으로 향한 새로운 산업혁신에 꿋꿋이 매진해 주신 지역 경제인 여러분과 도시구조를 재편하는 공간혁신의 대역사에 힘을 실어 주신 시민 한분 한분의 노력 덕분에 힘든 길이었지만 외롭지 않게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도민의 단합된 저력 덕분에 오랜 숙원이었던 통합신공항 건
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사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에서 광역단체장 17석 중 국민의힘은 10석, 더불어민주당은 4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3석에 대해서는 접전으로 예상되었다.
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전국 투표율은 18시 기준 50%를 기록하며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인 60.2%보다 10.2%p 낮아졌다. 18시 기준 대구광역시의 투표율은 42.2%를 기록했으며, 중구 42.3%, 동구 43.1%, 서구 43.7%, 남구 41.7%, 북구 42.7%, 수성구 43.7%, 달서구 40.2%, 달성군 41.4%로 집계됐다. 수성구와 서구가 43.7%로 집계되며 나란히 투표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대구광역시 투표율인 57.3%에 비해 15.1%p 낮게 집계되었다. 이에 대해 대구시에 거주 중인 시민 A씨는 "무투표 당선이 역대급으로 많은 선거였다"며 "경쟁이 없는 정치의 모습으로 투표하고자 하는 의지가 낮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앞으로 대구의 4년을 책임질 대구시장을 뽑는 선거가 6월 1일 치러진다. 이번 대구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넷. 더불어민주당의 서재헌 후보, 국민의힘의 홍준표 후보, 정의당의 한민정 후보, 기본소득당의 신원호 후보(기호순)이다. <청년나우>는 [대구의 선택] 코너를 통해 지역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고자 각 후보 측에 연락을 취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후보는 기본소득당의 신원호 후보이다. 반바지를 입고 다니며 선거 유세를 진행하는 신 후보는 "정치인이지만 일상적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출마 계기를 묻는 <청년나우>의 질문에 "30대 시장 후보로 청년 정치인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년나우>는 27일 오후, 중구 소재 신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직접 찾아가 대구 시장 출마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래는 그와의 1문 1답. -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 "지난 14년간 대구에서 사회운동과 정치활동을 하면서 더 나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활동했다. 현재 30대 청년이자 대구시민이기도 하다." - 대구시장
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앞으로 대구 남구의 4년을 책임질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6월 1일 치러진다. 이번 남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둘, 현직 구청장인 국민의힘의 조재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최창희 후보이다. '보수 정당의 텃밭'이라고도 불리는 대구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 역시 국민의힘 계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남구는 지난 20년동안 국민의힘 계열의 후보들이 내리 당선되었다. 조재구 후보는 "지방의원 12년, 구청장 4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남구를 위해 다시 한 번 달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청년나우>는 24일 오후 조재구 후보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래는 그와의 1문 1답. -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 "현재 대구시 남구청장이며, 우리 남구에서 12년동안 지방의원으로 의정활동을 마치고,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민선 7기 대구 남구청장으로 당선되었다." - 남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지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12년의 지방의원 경험과 민선 7기 현 남구청장으로 우리 남구의 구정을 이끌어온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남구의 새로운 도약과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 의욕적으로
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앞으로 대구 남구의 4년을 책임질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을 뽑는 선거가 6월 1일에 치러진다. 이번 남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둘이다. 현직 구청장인 국민의힘의 조재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최창희 후보이다. 민주당의 최창희 후보가 대통령 선거를 통해 다시 집결된 강한 보수세와 현직 프리미엄을 이길 수 있을까? 그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22일 오후 <청년나우>는 최창희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직접 찾아갔다. 아래는 그와의 1문 1답. -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지역경제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고, 중앙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지금은 민주당의 남구청장 후보로 뛰어다니고 있으며 이전에는 더불어민주당 중·남구 지역위원장을 맡았다." - 남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지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우리 남구가 과거에는 부자 동네였다. 그런데 이 정치가 남구를 많이 피폐하게 만들었다고 본다.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이 남구에서 계속해서 권력을 잡고 있었고, 그렇기에 민주당은 여당일 때도 지역에서는 사실상 야당이었기에 많은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앞으로는 남구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
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앞으로 대구의 4년을 책임질 대구광역시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6월 1일 치러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등록한 이는 총 4명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서재헌 후보, 국민의힘의 홍준표 후보, 정의당의 한민정 후보, 기본소득당의 신원호 후보다. <청년나우>는 <대구의 선택> 코너를 통해 지역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각 후보 측에 연락을 취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서재헌 후보이다. 대구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그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아래는 그와의 1문 1답. -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 "대구가 고향인, 뼛속까지 대구 사람이자 청년을 공감할 수밖에 없는 청년 정치인이다. 저 역시도 지역 대학 출신이기에 어려움과 서운함 그리고 서러움을 잘 알고 있다." - 정확하게 나이가 어떻게 되는가. "79년생으로 올해 44살이다. 그러니까 '연결 세대'로서 5~60대에서 대구를 위해 헌신했던 마음, 2~30대가 6~70대를 꼰대라고 바라보는 것 모두 공감할 수 있기에 세대 간의 연결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라고 생각한다. 이런 세
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오는 6월 1일에 열리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많은 청년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올해 초 피선거 연령을 만 18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한다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공포된 이후 많은 청년들이 실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실제로 많은 청년 출마자들의 소식이 전국적으로 들려오고 있다. 대구 역시 많은 청년 출마자들이 지역 활동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2일 오후 <청년나우>는 최연소 비례대표 대구시의원을 노리는 최준영 공천신청자(국민의힘, 만 31세)를 본지 사무실에서 직접 만났다. "청년당사자의 이야기로 청년을 대표하고 싶은 최준영입니다" -우선 독자들에게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10년 전 전국에서 최초로 '20대 철인클럽'을 대구에서 만들며 지역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었다. 그리고 지금은 전국 최초 주민참여예산의 청년분과장으로 변화의 바람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은 국회의원의 지역구 인턴비서로 활동하며 대구를 위해 발로 뛰고 공부했다." -대구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이유가 있는가. "원래 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민간 분야에서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일들을 하며 청소년
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지난 10월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는 경북대학교 2021년도 모집인원은 5,018명이지만 합격 통보를 받고 입학하지 않은 인원이 4,362명에 달해 86.9%의 학생이 입학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복수의 매체에서 "경북대 합격생 86% 입학포기"라는 제목과 함께 '지방대 위기론'을 제시했다. 경북대 합격생 86%의 입학포기는 사실일까? 이에 대해 경북대학교 입학처는 지난 4일 경북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영상에서 입학처 담당자는 "2021년도 경북대학교 신입생 모집인원은 5,018명, 누적 등록 포기 인원은 4,362명은 맞으나 이를 합격생의 86%가 입학을 포기했다고 볼 수는 없다"며 "수시 6회, 정시 3회를 보장하고 있는 현행 대학입시 제도에서 중복합격을 받은 학생의 등록 포기는 모든 대학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경북대의 입학자는 정원내 모집인원 대비 98.5%였다"며 "언론에 보도된 입학 포기 비율 산출 방식에 따르면 다른 거점국립대인 A대는 120.4%, B대는 111.8%에 달하고 서울 소재 주요 사립 대학교인 C대는 120.3%, D대
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대구 수성구 소재 갤러리에서 '소신발언(小身發言)'이라는 제목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소신발언(所信發言)'은 '자신이 굳게 믿고 있거나 생각하는 바를 말로 나타낸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바 소'자와 '믿을 신'자를 사용한다. 하지만 전시 포스터에는 '작을 소'자와 '몸 신'자로 표기되어 있었다. 어떤 맥락에서 이런 제목이 정해졌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이 전시를 기획한 이는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2학년 정기윤(20) 씨이다. 정 씨와 함께 준비해 작품을 전시한 이들은 총 4명으로 모두 같은 과에 재학 중이다. 정 씨는 어쩌다 이런 전시를 기획하게 된 것일까. <청년나우>는 2일 저녁 본지 사무실에서 그를 직접 만나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정기윤입니다." -우선 독자들에게 자신에 대해서 소개해달라. "작가가 되고 싶은, 계속 작가로 살아나갈 미대생 정기윤이다. 현재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고 한국화를 전공하고 있다." -방금 소개하실 때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셨다. 사실 미술대학에 다녀도 작가를 지망하는 경우가 많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요즘에는 미대를 다녀도 대부분 취업
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본지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인 '조영광의 총학일기'. 이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는 조영광 칼럼니스트의 본업은 '수의사'이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공중방역수의사'로 대체복무 중이다. 조 칼럼니스트는 많은 직책을 가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칼럼니스트', 수의미래연구소에서는 '대표', 대한수의사회에서는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에서는 '회장'. 대체복무 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러 활동들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런 그에 대해서 더 늦기 전에 '청년나우人'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고자 전화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녕하세요. 수의사 조영광입니다." -먼저 독자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2년 차 수의사인 조영광이다.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을 6년 동안 다니고 수의사가 되었는데 저는 수의과대학을 나이로 치면 4수 해서 갔다. 홍익대학교 건축대학에 다니다가 적성에 맞는 전공과 직업을 찾아서 다시 수능을 치고 경북대에 입학하게 되었다. 대학에 다닐 때는 총학생회에서 부총학생회장을 맡기도 했다. 졸업하고 현재는 1년 반째 공중방역수의사로 대체복무 중이다. 또 수의미래연구소에서는 대표를, 대한수의사회
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국민의힘 대학생위원회 가입자 수가 1,400명에 달해 창당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석 지도부 출범 효과로 2030세대의 관심이 늘어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현재 진행 중인 중앙대학생위원장 선거 역시 14명의 위원이 후보자로 등록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후 29일 국민의힘은 홈페이지를 통해 4명의 본경선 진출자를 공개했다. 본경선에는 최인호(2001년생·대구가톨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배윤주(1994년생·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전공 박사과정), 이윤규(1997년생·아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영직(1991년생·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위원이 진출하게 됐다. <청년나우>는 최연소로 본경선에 진출하게 된 최인호 후보를 둘러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9일 전화로 직접 만나보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 후보 최인호입니다." -먼저 '최인호'라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할 독자들을 위한 소개를 부탁한다. "21살이고 정치외교학과에 다니다 현재는 휴학 중이다. '인헌고등학교 사상주입 사건'을 공론화하며 여러 활동들을 시작했고 당시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이라는 단체를
'청소년나우人'은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콘텐츠입니다. 청년나우 강사빈 공동대표 | 많은 청소년 단체들이 존재하지만 실제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운영하는 경우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존재한다 하더라도 내부 구성원들 간의 갈등, 재정상의 어려움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짧은 시간만에 사라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오늘 만난 이승준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단체 꿈을Dream'은 청소년들이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이 대표는 이 단체와 별개로 재학 중인 학교에서 전교학생회장,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위원장, 민선7기 인천광역시교육감 공약추진이행 자문단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어떻게 이렇게 활발한 활동들을 이어올 수 있었을까. <청년나우>는 그를 둘러싼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화를 통해 그와 대화를 나눴다. "청소년단체 꿈을Dream 대표 이승준입니다" -먼저 '이승준'에 대해 궁금해할 독자들을 위해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국제비영리 청소년 단체인 꿈을Dream에서 대표를 맡아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