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똑디(넥스트커넥트, 대표 이수현)은 4050세대의 일자리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성북50플러스센터와 손을 잡았다고 지난 21일 발혔다. 서울시 성북50플러스센터는 2019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서, 4050세대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인생 지원 정책 및 사업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똑디와 성북50플러스센터는 4050세대가 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향상을 위한 비전 제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가능한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중장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똑디는 시니어의 디지털 리터러시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으로 먼저 4050세대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본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 강사 채용 연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활동을 포함한 16시간 이상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교육은 똑디의 독자적인 전문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스마트폰 운영체제에서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이 2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3년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정부 포상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였으며 매년 5월 청소년의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청소년재단은 2000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도시형 대안학교 설립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안전한 온라인 환경 구축을 위한 부엉이감시단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더뮤즈청소년오케스트라 ▲1004명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청소년의 주체적인 성장을 위한 민주시민아카데미, 청소년희망대상 등 여러 분야에서 청소년이 행복하게 살 권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병후 이사장은 “한국청소년재단을 믿고 청소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일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이 이 상으로 보답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청소년이 이 시대의 주인공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무용학과 김형남(사진) 교수가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제1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현대무용협회는 예술인의 창작활동 도모 및 무용예술의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통한 한국 현대무용의 질적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여러 분야 예술가는 물론 대중과 소통하고 다양한 세대의 현대무용 향유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정관에 따라 임기 1년 전 차기 이사장을 선출했으며, 김 교수는 1년간의 인수인계 기간을 가진 후 내년 2월부터 임기 4년의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주식회사 아웃스탠더스 이지우 대표는 지난 23일 평택미래세대연구소에서 계획 중인 <제1회 대한민국 미래세대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서울특별시의회 및 경기도의회에서 후원 중인 대회로서, 대회의 목적은 우수한 시상자의 정책 아이디어를 정책 전문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현하는 것이다. 이지우 대표는 “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서 그리고 경진대회를 후원하는 아웃스탠더스의 대표로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공익 실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우 대표는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으로, 2021년 대학원생을 위한 커뮤니티인 가방끈 앱을 런칭해 대학원생의 공익을 위해 노력 중이다.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10일 개그맨이자 영화감독 박성광을 2023년 한국청소년재단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성광 감독과의 인연은 작년 12월 24일 한국청소년재단 ‘시즌17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출정식의 사회자를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시작됐다.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은 산타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전역 1,004명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박성광 감독은 대장산타로도 함께 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였다. 한편, 영화 제작사 '김치'(대표 정유동)와 박성광 감독은 이번에 연출한 영화 ‘웅남이’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청소년재단에 기부하기로 밝히며 “지난 해 대장산타로써 봉사하며 큰 감동을 얻고 소외계층 아동들에 대한 책임을 느꼈다.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성광 감독은 “웅남이는 단순히 웃음만을 추구하는 영화가 아닌,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가 주는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동시에 재미 또한 놓치지 않는다. 올 봄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평택미래세대연구소는 지난 9일 《찾아가는 제1회 대한민국 미래세대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심사위원 위촉식》을 통해 동국대학교 정윤조 교수를 찾아가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평택미래세대연구소 한규범 이사장은 위촉식에서 “정윤조 심사위원은 동국대학교 호텔관광경영외식학부 교수, 극동대학교 호텔관광경영외식학부 교수, 마음여가문화연구소 소장으로서 관광분야의 전문가”라 말했다. 이에 정윤조 심사위원은 “관광분야의 전문가로서 미래세대의 관광분야 발전을 위해 열심히 심사할 것”이라 말했다. 제1회 대한민국 미래세대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심사위원에는 평택미래세대연구소 한규범 이사장, 오서인 소장, 김여름 사무국장, 프라임경북뉴스 권영혜 아나운서,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 경희대학교 김손비야 교수 등의 전문가 심사위원으로 조직됐다. 한편, "제1회 대한민국 미래세대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평택미래세대연구소 및 세상을 바꾸는 청년들에서 주최, 평택미래세대연구소에서 주관,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후원한다.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3.2.(목)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129개 기업과 3천여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사전등록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전 업종을 망라한 대규모 대면 채용행사이면서, 정부와 경제5단체, 업종별 협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민간이 협력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고용둔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에 정부·기업과 학교가 나섰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지닌다. 특히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장에 방문하여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와 구인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 경제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이라고 전하며, “기업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성장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이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선순환이 실현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청년 일자리 정책”이자, “이를 위해 정부는 노동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인들에게는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서울시가 효행예절, 봉사협동, 희망성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어린이·청소년·청년을 공개모집한다. 오는 17일 (금)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각 분야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 및 청년에게는 ‘서울특별시민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민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연령에 따라 △어린이상(7~12세) △소년상(13~18세) △청년상(19~24세) △청소년지도상(25세 이상 개인 및 단체)으로 구분해 시상하며, 수상인원은 대상 4명, 최우수상 22명, 우수상 88명으로 총 114명이다. 추가로, 새터민과 다문화가족자녀, 외국인 후보자는 전체 수상자의 10% 범위내에서 별도 심사 선정한다. 본 상은 연령에 따라 선정기준과 부문에 따라 나뉘며,「어린이, 소년, 청년」은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효행예절, 봉사협동, 희망성 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또한 「청소년지도상」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보호‧육성‧지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시설) 등이 응모할 수 있다. 5개 부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한국청소년재단은 7일 오후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 맘스커리어 및 데이터드리븐과 청소년 진로 데이터 구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이해 청소년 디지털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청소년 활동 데이터화 구축 및 확산을 위해 세 기관이 상호협력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 진로데이터 구축 활성화를 진행하기 위한 ‘진로톡톡’이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진로톡톡’ 프로그램은 12~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디지털 진로상담 프로그램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비대면 1:1 진로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종료 후 개인 맞춤형 컨설팅 리포트(진로상담 리포트)와 기프티콘(3,000원 상당)이 제공된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진로 톡톡’ 프로그램을 무료로 개방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한국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청소년의 성장과 청소년 활동 데이터의 구축과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김용대 한국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서대문구는 ‘2022 서대문 청소년 진로 박람회-꿈BTI’를 오는 9월 23일(금) 서대문독립공원 및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와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체험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것에 의미가 깊었다. VR시뮬레이션 트럭, 자율주행, 농협은행의 은행원버스, 4차 산업 기반의 미디어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을 위해 이성헌 구청장이 직접 멘토로 나섰다. 꿈과 희망을 갖고 자신의 진로를 적극 개척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특강을 진행했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성헌 구청장과의 만남을 뜻깊어 하며 환호했다. 관내 11개 중학교 1,6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서대문구의 다양한 진로정책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까지 할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300여명의 4차 산업 전문가와 직업인 멘토, 학부모코치단, 마을교육공동체 등이 힘을 합쳐 81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본 행사(진로박람회)는 10년간 운영되었으며, 이날 서울시 자치구 진로센터 외 20개의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이정인 전 더불어청소년 위원장이 이재명 지사와의 간담회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당선된 것은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누구나'에서 열린 청년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청년 주거', '청소년 참정권', '패션 어시스트' 등의 주제로 약 한 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 후보는 남녀간 결혼 아닌 다른 형태의 '가족구성권'에 관한 한 청년의 고민에 대해 "남녀가 만나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묶을 때만 정상 가족이고, 그 외에는 비정상 가족이냐는 데 의문을 갖고 있다"면서 "(가족의) 새로운 유형에 대해 개방적으로 수용해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정인 위원장의 피선거권 하향 주장에는 "정치활동 연령을 대폭 낮춰야 한다. 이건 인권 침해"라며 "우리나라 국민 모두 동일한 인권을 인정하는데 나이와 판단력이 부족하다고 제한하고 있다. 그 제한이 부당하고 지나치다"고 공감하기도 했다. 이어 "피선거권도 만 48세가 넘어야 하는데 30대 대통령은 못하는 거냐"며 "정치를 해보면 젊은 사람이 하는 게 훨씬 낫다. 기술로 정치하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게 정치"라고 강조했다.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부산지부는 "머리 길이까지 규제하는 동래구 A 고등학교 문제에 대한 부산시교육청의 입장을 환영하며"를 주제로 성명문을 발표했다. [성명] 머리 길이까지 규제하는 동래구 A 고등학교 문제에 대한 부산시교육청의 입장을 환영하며 - 부산시교육청의 달라진 입장을 환영하며, 학생인권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 그 동안 부산시교육청은 학생의 권리가 보장되는 학교를 만들고, 학생인권 침해를 경험한 학생을 구제하는 등 인권적인 학교를 만들 책임을 회피해 왔다.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규칙 제·개정 사업>이 부산시교육청이 내세운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유일한 정책이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학생과 교사 사이의 위계, 반인권적이며 불평등한 학교 문화·구조 등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없어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부산시교육청의 정책은 없다시피 해왔다. 그러나 지난 9월 17일, 부산시교육청은 동래구 A 고등학교의 학생인권을 침해하는 생활 규제에 대한 입장을 밝혀왔다. 동래구 A 고등학교는 반인권적이며 성별이분법적인 생활 통제를 시행해왔다. 학교 생활 규정에 머리 길이에 관한 규정이 없음에도, 해당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신인 남자 아이돌 JUST B(이하 ‘저스트비’,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를 청소년활동 홍보대사로 지난 10일 위촉했다. 저스트비는 6인조 남자 아이돌로서 데뷔 전 일부 멤버들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로 데뷔하여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 조회수 1,353만 회와 데뷔 한 달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청소년기에 활동했던 댄스, 봉사 등 청소년동아리 활동 경험을 살려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앞장선다. 위촉식 이후 저스트비는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인 청소년봉사활동, 청소년어울림마당과 동아리 활동, 종합 돌봄 서비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공모사업 등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홍보단 청소년들이 기획한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에 참여 및 사업 홍보 영상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나로와 함께하는 탄소다이어트(탄소중립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