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부산지부는 "머리 길이까지 규제하는 동래구 A 고등학교 문제에 대한 부산시교육청의 입장을 환영하며"를 주제로 성명문을 발표했다. [성명] 머리 길이까지 규제하는 동래구 A 고등학교 문제에 대한 부산시교육청의 입장을 환영하며 - 부산시교육청의 달라진 입장을 환영하며, 학생인권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 그 동안 부산시교육청은 학생의 권리가 보장되는 학교를 만들고, 학생인권 침해를 경험한 학생을 구제하는 등 인권적인 학교를 만들 책임을 회피해 왔다.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규칙 제·개정 사업>이 부산시교육청이 내세운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유일한 정책이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학생과 교사 사이의 위계, 반인권적이며 불평등한 학교 문화·구조 등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없어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부산시교육청의 정책은 없다시피 해왔다. 그러나 지난 9월 17일, 부산시교육청은 동래구 A 고등학교의 학생인권을 침해하는 생활 규제에 대한 입장을 밝혀왔다. 동래구 A 고등학교는 반인권적이며 성별이분법적인 생활 통제를 시행해왔다. 학교 생활 규정에 머리 길이에 관한 규정이 없음에도, 해당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신인 남자 아이돌 JUST B(이하 ‘저스트비’,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를 청소년활동 홍보대사로 지난 10일 위촉했다. 저스트비는 6인조 남자 아이돌로서 데뷔 전 일부 멤버들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로 데뷔하여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 조회수 1,353만 회와 데뷔 한 달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청소년기에 활동했던 댄스, 봉사 등 청소년동아리 활동 경험을 살려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앞장선다. 위촉식 이후 저스트비는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인 청소년봉사활동, 청소년어울림마당과 동아리 활동, 종합 돌봄 서비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공모사업 등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홍보단 청소년들이 기획한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에 참여 및 사업 홍보 영상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나로와 함께하는 탄소다이어트(탄소중립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