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6일, 세종대학교 AI센터 빅베어8에서 제1회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광진구가 지난 3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 ‘도시樂(도전하고 시도하는 즐거움)’을 부제로 미취업 청년(19~39세)의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취업 지원을 필요로 했던 많은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구는 그간의 활동 성과를 듣고 청년들과 소통하며, 1년 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자 서울청년센터 광진 주관으로 이번 성과 공유회를 마련했다. 공유회에는 프로그램 참여자 56명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연간 활동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활동 영상 시청 ▲참여 후기 발표 ▲수료증 수여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총 90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77명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했으며, 그중 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타인과의 소통 및 교류 가능성’이 참여 전보다 늘었다는 응답이 23.5% 증가했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소셜벤처 기업 GH 어시스트 솔루션(대표 이광희, 이하 회사)이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한 칠곡형 저품위 참외 자원화 실증사업을 통해 사회적 농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자원화 기술 및 전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달 19일 칠곡군 주민, 경제기관 관계자 참관 아래 ‘칠곡형 저품위 참외 자원화 실증사업 데모공정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품위 참외 자원화 공정은 물론, 전략 작물 중 하나인 ‘보리’를 활용한 부분 대체커피인 ‘칠곡할맥 디카페인’의 시음회와 과즙 공급과 로터리 작업을 동시에 병행할 수 있는 일체형 자원화 플랫폼의 시연 또한 함께 이뤄졌다. 또한, 제1의 참외 주산지인 성주군에서 이미 폐과를 포함하는 비상품 참외 원물 그대로를 건초와 혼합, 발효하여 생산하는 "TMF 사료 생산 시스템"과 액비 생산 기반의 자원화 시스템이 운영 중인 상황을 고려하여, ‘칠곡’만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데, 모든 기획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광희 대표는 "사료용 건초 자체가 전국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사료용 건초 생산을 전략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정책전략을 기획하고, 탄력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소셜벤처 창업기업 GH 어시스트 솔루션(대표 이광희)은 오는 7월 19일 "칠곡할맥, 저품위 참외 자원화 실증사업 데모공정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H 어시스트 솔루션은 ‘칠곡형 저품위 참외 자원화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으며, 해당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사회연대은행 청년창업 자조활동 라운드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도 선정되었으며, 최근 보리쌀을 활용하여, 대체 커피 신제품인 ‘칠곡할맥 디카페인’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19일 행사는 주민 개방 행사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 진행될 예정이며, 참외 자원화(착즙 및 과즙을 활용한 ESG 농법) 공정에 관한 주민 참관과 ‘칠곡할맥 디카페인 커피’의 시음회도 동시에 이뤄질 계획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GH 어시스트 솔루션을 창업한 이광희 대표는 정책전략, 신사업 기획분야에서 26회의 기관 표창을 받은 기획 전문가로, 국회미래연구원 청년미래위원회 위원직과 국회 원내교섭단체 산하의 제2정책조정위원회의 청년부위원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이광희 대표는 “고령사회를 준비하는 미래세대로서, 진심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유가네’는 식사나눔을 IT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소셜벤처 기업 주식회사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에서 운영하는 '나비얌' 앱을 통해 전 메뉴 5,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시에 소재한 유가네 14개 가맹점에서 진행되며, '나비얌'에 가입한 유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경우 소비자는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수익금은 결식우려아동 식사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유가네 서울시 소재 가맹점은△동대문점 △신대방삼거리점 △대학로점 △신사가로수길점 △신림점 △서울대점 △방배역점 △고척점 △장한평역점 △한티역점 △군자역점 △태릉목동점 △방이점 △위례신도시점 등 14개 가맹점이다. 유가네닭갈비 관계자는 “결식아동들이 눈치보지 않고,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나눔비타민이 운영하는 나비얌을 통해 앞으로도 좋은 프로모션으로 결식아동들에게 맛있는 닭갈비를 제공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나비얌 플랫폼 운영사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는 "유가네와 같은 착한가게가 소비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자유대한청소년협의회는 "청소년 정책 발굴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토의 및 대표단 이취임식"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국민의힘 김근태 국회의원과 자유대한청소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회원 및 60명의 청소년, 김가람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토의에서는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정책 개발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가장 먼저 주제발표를 맡은 우승민 학생(인천가정고)는 "학교 창체 시간에서의 체험적 활동 확대 제언"이라는 주제로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는 박태준 학생(여수충무고), 김용승 학생(가톨릭대), 김시현 학생(가톨릭대)이 발표를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유대한청소년협의회 대표단 이취임식을 진행했으며, 김상영 2대 대표(광주동성고) 및 서민서 2대 부대표(연세대)가 △박준서 초대 대표(동국대) △강성훈 초대 부대표(동국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박준서 초대 대표는 이임말에서 "청소년과 대학생이 정치를 꿈꾼다면 소신과 정직, 끈기를 지키고 한 쪽에 치우쳐진 시각을 가져선 안되며 자리를 쫓는 정치를 하면 안된다" 라며,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남을 도와주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식사나눔을 IT 플랫폼으로 전환한 우리동네 따뜻한 식사나눔 플랫폼 ‘나비얌’ 운영사 주식회사 나눔비타민은 강서구청 및 건강관리협회와 "뿌기·뚜기의 건강밥상" 사업을 통해 강서구 내 1000명의 결식아동에게 각 15만원, 총 1억 5천만원의 식사쿠폰 나눔을 '나비얌' 앱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건강관리협회는 무료 식사쿠폰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재원 1억 5천만원을 후원하고, 강서구는 대상자 선정 및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도우며, 나눔비타민은 쿠폰 전달, 강서구 가맹점 입점 확대 및 쿠폰 발행 등 '나비얌' 앱 사용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뿌기·뚜기의 건강밥상" 참여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서울시 강서구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 소유자 1,000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 월요일부터 다음 달 16일 금요일이며, 식사쿠폰 지원기간은 방학기간인 7월~8월이다. 문의는 나눔비타민(070-4006-1389)으로 할 수 있다. 한편, 나눔비타민은 2023년 4월 세상의 모든 결식문제 해결을 위해 출발한 소셜벤처 스타트업으로, 현재 나눔비타민에 입점한 나비식당에 방문하여 8,000원 이상을 구매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데이터 플랫폼 ‘픽플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R2C 컴퍼니'가 식사나눔 플랫폼 '나비얌’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식사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R2C 컴퍼니는 소비자 데이터 수집과 같이 다양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취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2년동안 1,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생성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2월 대학생 학회·동아리 파트너 단체와 함께하는 정기 행사 ‘제3회 픽플리 리서치 파트너 네트워킹 파티’에서 R2C 컴퍼니와 파티 참가자 중 희망자의 행사 참여 보증금을 모아 결식우려아동의 식사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 전액은 식사 나눔 플랫폼 ‘나비얌’을 통해 결식우려아동의 인근 지역 가게에서 건강하고 영양있는 식사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식사권으로 전달된다. R2C 컴퍼니의 김동호 대표는 “픽플리 또한 청년들을 포함해 비영리단체,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 각자의 업(業)을 위해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이를 쉽게 얻지 못하는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 플랫폼이다. 앞으로도 항상 사회적 가치의 제고를 지향하며 나눔비타민과 같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들과 협업하며 동반 성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지난 2월 17일, 재단법인 청년미래재단(이사장 임상환, 이하 재단)은 자립준비·고립 청년들을 위한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음악회는 영화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지브리 OST와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천국, 캐리비안의 해적, 쥬라기 공연 등 다양한 영화의 OST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에는 취약계층을 비롯해 클래식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청년과 관람객 등 450여명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청년미래재단은 음악회 티켓판매 순수익 총 1,0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과 니트생활자에 전달했다. 지난 4월 9일 각 단체에 방문하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자립준비청년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는 아름다운재단에게 500만원, 고립은둔청년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는 니트생활자에게 500만원 등을 전달했다. 임상환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 및 음악회 수익금 기부와 관련해 “아름다운재단과 니트생활자와 함께 대한민국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침체된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의 날 관련 다양한 행사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월 28일(수) 서울고용노동청에서 2024년 2030 자문단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의에는 이정식 장관이 참석해 올해 2030 자문단 활동 계획을 청취하고 자문단원들을 격려했다.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은 한 해 동안 수행할 새로운 ‘내일을 위한 청년 4다리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올해는 조직문화 분과위원회를 신설해 고용, 노동, 산업안전, 조직문화 총 4개 분과위원회로 재편했다. 고용분과위원회는 ‘지역청년 일자리 사업 보완사항 발굴’, 노동분과위원회는 ‘노동개혁에 대한 청년세대 의견 수렴 및 제언’, 산업안전분과위원회는 ‘산업안전 대·중소 상생을 위한 정책 제언’, 직장문화분과위원회는 ‘청년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의견 제시’를 과제로 선정했다. 신설된 직장문화분과는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고, 일하기 좋고, 안전한 직장문화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고용분과는 지역청년에게 기회가 확대되도록 다양한 청년일자리 사업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노동분과는 지난해에 이어 청년들이 원하는 미래 노동시장 모습에 대해 주목하기로 했다. 산업안전분과는 청년들이 많이 일하는 중소 사업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상생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정책 제안 및 소셜벤처 창업 공모전에서 26회의 개인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광희 GH 어시스트 솔루션 대표 컨설턴트가 다가오는 3월부터 (예비) 정당인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 공모전 컨설팅 사업과 국민제안 역량 강화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이광희 대표 컨설턴트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셜벤처의 이해와 판별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다수의 소기업에 재능기부 측면에서 소셜벤처 판별 컨설팅을 지원하여, 성공적으로 소셜벤처 판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조력한 바 있다. 이광희 대표 컨설턴트는 국민의힘 제2정책조정위원회 청년부위원장, 국회미래연구원 청년미래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메타버스청년자문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정책 제안과 소셜벤처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26회의 개인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광희 대표 컨설턴트는 ‘정책 공모전은 정책 참여 수단으로서, 정치에 뜻이 있는 이들에겐 정책 제안 역량을 함양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력이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정책 공모전의 매력을 많은 국민 분들께서 공감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이동약자를 위한 퍼스널 모빌리티를 제작하는 똑카 (대표 오유식)와 UAM(도심 항공 교통수단) 제조 전문기업 주식회사 브이스페이스 (의장 조범동)는 지난 19일 이동약자 모빌리티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똑카는 협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에 브이스페이스의 모빌리티 제조 인프라를 더해 이동약자를 위한 저가격 고품질의 모빌리티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대해 똑카 오유식 대표는 “이동약자의 이동권 증진에 대한 문제는 오래전부터 지속되고 있다”며 “모빌리티 제조 경험이 많은 브이스페이스와 함께 이를 해결할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이스페이스 조범동 의장은 “브이스페이스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자사의 이모빌리티 사업 분야에서 똑카와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똑카는 올 8월 제품 출시를 목표로 이동약자 맞춤 퍼스널 모빌리티를 개발하고 있다.
이동약자를 위한 퍼스널 모빌리티를 제작하는 '똑카' (대표 오유식)과 주식회사 케이켐비즈 (대표 김시열)는 지난 30일 이동약자 모빌리티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똑카와 ㈜케이켐비즈는 퍼스널 모빌리티에 사용될 배터리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서게 됐다. 똑카 오유식 대표는 “배터리는 모빌리티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효율 가성비 높은 제품을 만들어 이동약자들에게 공급하고 싶다”고 밝혔다. ㈜케이켐비즈 김시열 대표는 "M-LFP 양극재는 국내 배터리 대기업 3사의 NCM, NCA양극재와 다르게 가격이 저렴하고 화재에 매우 안전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활용한 맞춤형 배터리를 개발하여 최적의 모빌리티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똑카는 올 8월 제품 출시를 목표로 퍼스널 모빌리티를 개발하고 있다.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여성 신규 공무원 병역 의무화 등을 포함하는 국방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여성이 경찰, 소방 등의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군 복무를 해야만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정책 공약으로, “병력 수급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같은 공약을 밝혔다. 이 대표는 “신속한 입법과 생활관 개선 사업 등의 준비 과정을 통해 빠르면 2030년부터 공개 채용을 통해 경찰, 해양 경찰, 소방, 교정 직렬에서 신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성과 여성에 관계없이 병역을 수행할 것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히고, 이러한 직렬에서 연 7000명가량을 채용하고, 경쟁률이 20대 1을 상회하는 점을 감안하면 연간 1~2만 명가량의 병역 자원을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어서 이 대표는 “군에서 복무한 이력은 호봉에 그대로 반영되고, 군 복무 기간에 대한 정년 연장을 통해 경력상 불이익은 최소화할 것”이라며 “여성이 지원을 통해 장교나 부사관과 같은 간부가 아닌 일반 병사로 근무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논쟁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의 병력 자원 감소 추세를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이태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주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충주시청 4층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 사업하기 좋은 충주를 만들어 창업이 활발하고 인재가 넘치는 도시, 명품 장인이 몰려오는 면세경제특구인 세금 없는 도시, 풍요롭고 탄탄한 도시, 경제와 문화의 중심 도시인 변화된 새로운 충주시를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현)SK하이닉스인 현대전자 반도체사업부를 시작으로 삼성, 기아, New York Life 등 국내·외 최고의 대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충북경제의 약 35%를 담당하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또한 현재 사단법인 한국ESG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ESG 경영 및 마케팅을 연구하고 지도하는 중인 이 예비후보는 “경제전문가와 기업인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정책 전문가들로 하여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통해 지속 발전하는 충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수한 장인 유치를 통한 명품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면세 자유 특구 추진, ▲인구 증가 정책을 통해 국회의원 의석수 증가,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센터장 신소미)는 19일 “2023 청년 미래일자리 네트워크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의 담당자의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2023 청년 미래일자리 모델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 사업 참여 단체 및 기업의 사례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사례 발표에서는 3명의 연사가 발표를 진행했다. ▲성지윤, 안녕협동조합 이사가 "느린 청년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일경험 작업장 운영" ▲줄리안 퀸타르트, 비건 제로웨이트 샵 '노노샵' 대표가 "환경을 실천하고 공부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힙한 가게" ▲이승빈, 로컬로 대표가 "지역에서 Learning Journey 방식으로 설계하는 청년의 진로 및 미래 일 탐색 여행의 가능성과 사례" 등 각자 진행했던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변금선 서울연구원 청년정책연구단장 ▲서정화 노원청년일삶센터 센터장 ▲이은애 사단법인 씨즈 이사장의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이후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진행되었으며, 비건식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의 청년 미래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