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중장년 대상 디지털 교육 브랜드 '똑디' 운영사 위에이지(공동대표 이제우, 이수현)는 가양4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성원, 운영법인 귀뚜라미복지재단)과 중장년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중장년의 자립과 발전을 위해 체결되었으며,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중장년 대상 똑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운영 ▲양 기관의 정책 전달(사업 홍보) 협력 ▲기타 상호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협력한다. 양 기관은 첫 협력 교육으로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중장년 교육 서포터즈 '스마트포스'와 협력해 스마트폰 기초 활용교육을 운영한다. 협약과 관련하여 위에이지 이승건 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장년 대상 전문 디지털 교육과 공간 컨설팅, 중장년 디지털 교육 서포터즈 '스마트포스' 양성교육 운영 등 동작구 내 중장년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협약을 통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위에이지는 인구 문제를 AI 등 IT를 통해 해결하는 에이지테크(age-tech) 소셜벤처로, 중장년 대상 디지털 교육 브랜드 '똑디', 금융교육 브랜드 '핀로'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서울 광진구 폐교 부지인 화양초등학교에 건립이 추진 중인 대학생 행복기숙사를 둘러싸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입장이 충돌하는 가운데,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6월 11일(수)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에서 ‘화양초 부지 행복기숙사 건립, 갈등 해결과 상생 방안 모색’을 주제로 광진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광진청년회의(대표 이찬호)가 주관하고, 광진포럼(광진주민연대, 디지털광진, 동서울시민의힘, 마을공동체네트워크, 사람아이앤지, 빠띠, 연구공방 사람, 도시공동체연구소, 광진노동복지센터, 광진참여네트워크, 건국대학교 산림환경사회학연구실)이 공동 주최했다. 화양초등학교는 학령인구 감소로 2023년 3월 폐교되었고, 이후 부지 활용 방안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져 왔다. 지난해 하반기, 해당 부지에 한국사학진흥재단 주관의 대학생 행복기숙사 건립이 추진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찬반 의견이 분분해졌다. 화양동의 일부 주민들은 주민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을 반대하는 반면, 또 다른 이해당사자인 대학생 및 청년층은 협의 과정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공론장 마련을 요구해왔다. 포럼에서는 갈등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청년미래재단(이사장 임상환)은 지난 4월 19일 금요일 오후 5시 서울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청년 미식축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월 8일 국방컨벤션에서 개최된 ‘미식축구 후원의 밤’을 통해 조성된 소중한 후원금 천백십만원을 서울미식축구협회에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미식축구 후원의 밤’은 단순한 기금 마련을 넘어, 청년 체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응원하는 연대의 무대로, 각계각층의 후원자들과 미식축구를 사랑하는 이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한 행사는 스포츠 정신이 지닌 순수성과 공동체적 가치를 새삼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임상환 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미식축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인생 수업"이라며 "전략, 인내, 팀워크,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을 향한 신뢰를 배웁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 후원금이 청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미식축구협회는 이번 후원금을 서울 미식축구 리그 운영, 장비 보급, 청년 선수 육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청년미래재단은 서울미식축구협회와 지난 8일, '2025 미식축구 후원의 밤' 행사를 국방컨벤션에서 공동주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식축구를 사랑하는 관계자들과 선수 후원자등 총 2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1부 행사에서는 서울미식축구협회의 성과보고와 감사패 전달이 이루어졌으며, 협회가 지난 1년 동안 이룩한 업적과 미식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소개됐다. 특히, 청년미래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과 창업 지원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이 강조됐다. 축하 공연으로는 서울대 미식축구부 매니저인 이현지의 가야금 연주와 첼리스트 'Celli'의 감미로운 연주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청년 미식축구 사회인 팀의 홍보 발표와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1등 경품인 Schutt F7 헬멧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미식축구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다양한 상이 수여됐다. 김인태 심판위원장은 오랜 기간 공정한 판정을 통해 대회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6일, 세종대학교 AI센터 빅베어8에서 제1회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광진구가 지난 3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 ‘도시樂(도전하고 시도하는 즐거움)’을 부제로 미취업 청년(19~39세)의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취업 지원을 필요로 했던 많은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구는 그간의 활동 성과를 듣고 청년들과 소통하며, 1년 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자 서울청년센터 광진 주관으로 이번 성과 공유회를 마련했다. 공유회에는 프로그램 참여자 56명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연간 활동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활동 영상 시청 ▲참여 후기 발표 ▲수료증 수여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총 90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77명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했으며, 그중 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타인과의 소통 및 교류 가능성’이 참여 전보다 늘었다는 응답이 23.5% 증가했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소셜벤처 기업 GH 어시스트 솔루션(대표 이광희, 이하 회사)이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한 칠곡형 저품위 참외 자원화 실증사업을 통해 사회적 농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자원화 기술 및 전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달 19일 칠곡군 주민, 경제기관 관계자 참관 아래 ‘칠곡형 저품위 참외 자원화 실증사업 데모공정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품위 참외 자원화 공정은 물론, 전략 작물 중 하나인 ‘보리’를 활용한 부분 대체커피인 ‘칠곡할맥 디카페인’의 시음회와 과즙 공급과 로터리 작업을 동시에 병행할 수 있는 일체형 자원화 플랫폼의 시연 또한 함께 이뤄졌다. 또한, 제1의 참외 주산지인 성주군에서 이미 폐과를 포함하는 비상품 참외 원물 그대로를 건초와 혼합, 발효하여 생산하는 "TMF 사료 생산 시스템"과 액비 생산 기반의 자원화 시스템이 운영 중인 상황을 고려하여, ‘칠곡’만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데, 모든 기획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광희 대표는 "사료용 건초 자체가 전국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사료용 건초 생산을 전략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정책전략을 기획하고, 탄력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소셜벤처 창업기업 GH 어시스트 솔루션(대표 이광희)은 오는 7월 19일 "칠곡할맥, 저품위 참외 자원화 실증사업 데모공정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H 어시스트 솔루션은 ‘칠곡형 저품위 참외 자원화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으며, 해당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사회연대은행 청년창업 자조활동 라운드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도 선정되었으며, 최근 보리쌀을 활용하여, 대체 커피 신제품인 ‘칠곡할맥 디카페인’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19일 행사는 주민 개방 행사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 진행될 예정이며, 참외 자원화(착즙 및 과즙을 활용한 ESG 농법) 공정에 관한 주민 참관과 ‘칠곡할맥 디카페인 커피’의 시음회도 동시에 이뤄질 계획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GH 어시스트 솔루션을 창업한 이광희 대표는 정책전략, 신사업 기획분야에서 26회의 기관 표창을 받은 기획 전문가로, 국회미래연구원 청년미래위원회 위원직과 국회 원내교섭단체 산하의 제2정책조정위원회의 청년부위원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이광희 대표는 “고령사회를 준비하는 미래세대로서, 진심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유가네’는 식사나눔을 IT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소셜벤처 기업 주식회사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에서 운영하는 '나비얌' 앱을 통해 전 메뉴 5,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시에 소재한 유가네 14개 가맹점에서 진행되며, '나비얌'에 가입한 유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경우 소비자는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수익금은 결식우려아동 식사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유가네 서울시 소재 가맹점은△동대문점 △신대방삼거리점 △대학로점 △신사가로수길점 △신림점 △서울대점 △방배역점 △고척점 △장한평역점 △한티역점 △군자역점 △태릉목동점 △방이점 △위례신도시점 등 14개 가맹점이다. 유가네닭갈비 관계자는 “결식아동들이 눈치보지 않고,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나눔비타민이 운영하는 나비얌을 통해 앞으로도 좋은 프로모션으로 결식아동들에게 맛있는 닭갈비를 제공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나비얌 플랫폼 운영사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는 "유가네와 같은 착한가게가 소비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자유대한청소년협의회는 "청소년 정책 발굴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토의 및 대표단 이취임식"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국민의힘 김근태 국회의원과 자유대한청소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회원 및 60명의 청소년, 김가람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토의에서는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정책 개발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가장 먼저 주제발표를 맡은 우승민 학생(인천가정고)는 "학교 창체 시간에서의 체험적 활동 확대 제언"이라는 주제로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는 박태준 학생(여수충무고), 김용승 학생(가톨릭대), 김시현 학생(가톨릭대)이 발표를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유대한청소년협의회 대표단 이취임식을 진행했으며, 김상영 2대 대표(광주동성고) 및 서민서 2대 부대표(연세대)가 △박준서 초대 대표(동국대) △강성훈 초대 부대표(동국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박준서 초대 대표는 이임말에서 "청소년과 대학생이 정치를 꿈꾼다면 소신과 정직, 끈기를 지키고 한 쪽에 치우쳐진 시각을 가져선 안되며 자리를 쫓는 정치를 하면 안된다" 라며,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남을 도와주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식사나눔을 IT 플랫폼으로 전환한 우리동네 따뜻한 식사나눔 플랫폼 ‘나비얌’ 운영사 주식회사 나눔비타민은 강서구청 및 건강관리협회와 "뿌기·뚜기의 건강밥상" 사업을 통해 강서구 내 1000명의 결식아동에게 각 15만원, 총 1억 5천만원의 식사쿠폰 나눔을 '나비얌' 앱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건강관리협회는 무료 식사쿠폰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재원 1억 5천만원을 후원하고, 강서구는 대상자 선정 및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도우며, 나눔비타민은 쿠폰 전달, 강서구 가맹점 입점 확대 및 쿠폰 발행 등 '나비얌' 앱 사용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뿌기·뚜기의 건강밥상" 참여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서울시 강서구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 소유자 1,000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 월요일부터 다음 달 16일 금요일이며, 식사쿠폰 지원기간은 방학기간인 7월~8월이다. 문의는 나눔비타민(070-4006-1389)으로 할 수 있다. 한편, 나눔비타민은 2023년 4월 세상의 모든 결식문제 해결을 위해 출발한 소셜벤처 스타트업으로, 현재 나눔비타민에 입점한 나비식당에 방문하여 8,000원 이상을 구매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데이터 플랫폼 ‘픽플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R2C 컴퍼니'가 식사나눔 플랫폼 '나비얌’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식사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R2C 컴퍼니는 소비자 데이터 수집과 같이 다양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취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2년동안 1,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생성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2월 대학생 학회·동아리 파트너 단체와 함께하는 정기 행사 ‘제3회 픽플리 리서치 파트너 네트워킹 파티’에서 R2C 컴퍼니와 파티 참가자 중 희망자의 행사 참여 보증금을 모아 결식우려아동의 식사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 전액은 식사 나눔 플랫폼 ‘나비얌’을 통해 결식우려아동의 인근 지역 가게에서 건강하고 영양있는 식사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식사권으로 전달된다. R2C 컴퍼니의 김동호 대표는 “픽플리 또한 청년들을 포함해 비영리단체,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 각자의 업(業)을 위해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이를 쉽게 얻지 못하는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 플랫폼이다. 앞으로도 항상 사회적 가치의 제고를 지향하며 나눔비타민과 같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들과 협업하며 동반 성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지난 2월 17일, 재단법인 청년미래재단(이사장 임상환, 이하 재단)은 자립준비·고립 청년들을 위한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음악회는 영화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지브리 OST와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천국, 캐리비안의 해적, 쥬라기 공연 등 다양한 영화의 OST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에는 취약계층을 비롯해 클래식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청년과 관람객 등 450여명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청년미래재단은 음악회 티켓판매 순수익 총 1,0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과 니트생활자에 전달했다. 지난 4월 9일 각 단체에 방문하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자립준비청년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는 아름다운재단에게 500만원, 고립은둔청년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는 니트생활자에게 500만원 등을 전달했다. 임상환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 및 음악회 수익금 기부와 관련해 “아름다운재단과 니트생활자와 함께 대한민국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침체된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의 날 관련 다양한 행사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월 28일(수) 서울고용노동청에서 2024년 2030 자문단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의에는 이정식 장관이 참석해 올해 2030 자문단 활동 계획을 청취하고 자문단원들을 격려했다.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은 한 해 동안 수행할 새로운 ‘내일을 위한 청년 4다리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올해는 조직문화 분과위원회를 신설해 고용, 노동, 산업안전, 조직문화 총 4개 분과위원회로 재편했다. 고용분과위원회는 ‘지역청년 일자리 사업 보완사항 발굴’, 노동분과위원회는 ‘노동개혁에 대한 청년세대 의견 수렴 및 제언’, 산업안전분과위원회는 ‘산업안전 대·중소 상생을 위한 정책 제언’, 직장문화분과위원회는 ‘청년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의견 제시’를 과제로 선정했다. 신설된 직장문화분과는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고, 일하기 좋고, 안전한 직장문화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고용분과는 지역청년에게 기회가 확대되도록 다양한 청년일자리 사업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노동분과는 지난해에 이어 청년들이 원하는 미래 노동시장 모습에 대해 주목하기로 했다. 산업안전분과는 청년들이 많이 일하는 중소 사업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상생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정책 제안 및 소셜벤처 창업 공모전에서 26회의 개인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광희 GH 어시스트 솔루션 대표 컨설턴트가 다가오는 3월부터 (예비) 정당인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 공모전 컨설팅 사업과 국민제안 역량 강화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이광희 대표 컨설턴트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셜벤처의 이해와 판별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다수의 소기업에 재능기부 측면에서 소셜벤처 판별 컨설팅을 지원하여, 성공적으로 소셜벤처 판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조력한 바 있다. 이광희 대표 컨설턴트는 국민의힘 제2정책조정위원회 청년부위원장, 국회미래연구원 청년미래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메타버스청년자문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정책 제안과 소셜벤처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26회의 개인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광희 대표 컨설턴트는 ‘정책 공모전은 정책 참여 수단으로서, 정치에 뜻이 있는 이들에겐 정책 제안 역량을 함양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력이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정책 공모전의 매력을 많은 국민 분들께서 공감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이동약자를 위한 퍼스널 모빌리티를 제작하는 똑카 (대표 오유식)와 UAM(도심 항공 교통수단) 제조 전문기업 주식회사 브이스페이스 (의장 조범동)는 지난 19일 이동약자 모빌리티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똑카는 협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에 브이스페이스의 모빌리티 제조 인프라를 더해 이동약자를 위한 저가격 고품질의 모빌리티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대해 똑카 오유식 대표는 “이동약자의 이동권 증진에 대한 문제는 오래전부터 지속되고 있다”며 “모빌리티 제조 경험이 많은 브이스페이스와 함께 이를 해결할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이스페이스 조범동 의장은 “브이스페이스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자사의 이모빌리티 사업 분야에서 똑카와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똑카는 올 8월 제품 출시를 목표로 이동약자 맞춤 퍼스널 모빌리티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