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소셜벤처 창업기업 GH 어시스트 솔루션(대표 이광희)은 오는 7월 19일 "칠곡할맥, 저품위 참외 자원화 실증사업 데모공정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H 어시스트 솔루션은 ‘칠곡형 저품위 참외 자원화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으며, 해당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사회연대은행 청년창업 자조활동 라운드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도 선정되었으며, 최근 보리쌀을 활용하여, 대체 커피 신제품인 ‘칠곡할맥 디카페인’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19일 행사는 주민 개방 행사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 진행될 예정이며, 참외 자원화(착즙 및 과즙을 활용한 ESG 농법) 공정에 관한 주민 참관과 ‘칠곡할맥 디카페인 커피’의 시음회도 동시에 이뤄질 계획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GH 어시스트 솔루션을 창업한 이광희 대표는 정책전략, 신사업 기획분야에서 26회의 기관 표창을 받은 기획 전문가로, 국회미래연구원 청년미래위원회 위원직과 국회 원내교섭단체 산하의 제2정책조정위원회의 청년부위원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이광희 대표는 “고령사회를 준비하는 미래세대로서, 진심을 담아 대체커피 신상품을 기획했으며, 행사를 통해 이 진심들이 널리 퍼지길 간절히 바라며, 자유롭게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리들의 노력들을 편견 없이 봐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GH 어시스트 솔루션은 올해 칠곡군에선 유일하게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행사개요>
■ 장소 : 경북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733-2 마당
■ 시간 : 15:00 ~ 17:30 (ESG 농법 시연은 17:30경 진행 예정)
■ 문의 : 0502-1913-2798, leegh308@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