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21일 오전 11시 30분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와 취업 연계형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고 산업수요에 맞는 미래모빌리티산업 전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손기복 교수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김민규 사장 ▲최남열 공장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문인력 양성 ▲형장실습 및 견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미래모빌리티 산업 취업정보 공유 ▲적합 인재의 취업 기회 제공 ▲취업 약정에 대한 협의 등을 약속하고, 협약 수행에 필요한 구체적인 실행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상호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 총장은 “자율주행 관련 미래모빌리티 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질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가운데 관련 기술을 갖춘 전문 인재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채용 연계를 위한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체 맞춤형 전문 기술을 갖춘 핵심 인재로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지방 국립대학 사범대에서 분리수거도 하지 않은 채 쓰레기 더미들로 가득한 쓰레기통 사진이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7일 경북대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이번 주말 사범대 쓰레기통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충격적이었다. 각종 쓰레기로 쓰레기통은 가득 차다 못해 흘러 넘치고 있었다. 특히 플라스틱 컵에 남아있는 내용물과 봉투 안에 배달 용기를 그대로 넣어두는 등 분리수거가 전혀 되지 않은 모양새였다. 이후 올라온 '사범대 논란 정리'라는 제목의 글에는 '사범대 화장실에 음식물 버리다 막혀서 정화조 옴'이라는 내용이 적혀있어 더욱 공분을 샀다. 학생들은 "얘네들이 애들을 가르친다고?", "누굴 가르쳐 가르치긴"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사범대를 비판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사범대 학생회 측은 긴급 공지를 냈다. 학생회는 "지난 주말 사범대 건물 내 쓰레기 처리에 관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며 "사범대학 건물에 악취가 발생했고, 음식물 쓰레기 무단 배출로 인해 정화조가 막히면서 사범대학 건물 전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과도한 쓰레기 투기,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서부티엔디 서울드래곤시티와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취업 연계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항공·호텔·카지노계열 김현주 계열장 ▲김은주 교수 ▲김동준 교수 ▲㈜서부티엔디 서울드래곤시티 오상준 총지배인 ▲류장완 인사팀장 등 양 기관 관계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기업 신규인력 채용 시 대구·경북지역 협약기관 거점센터 역할 수행 ▲대구·경북지역 공동 채용설명회 장소 제공 ▲협약 참여 고등학교 대상 진로지도 및 취업특강 지원 ▲일자리 창출 협력 우수사례 홍보 등을, 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 프로그램 협력 ▲채용설명회 지원 및 취업 정보 공유 ▲신규인력 채용 시 대학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채용 우대 등을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우리 대학 항공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8일 오후 12시 30분 천마스퀘어 1층 입구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이공 파이팅 해야지’간식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 학생복지팀과 총학생회 주관으로 올해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둔 재학생들에게 마카롱과 음료, 커피 쿠폰 등과 함께 응원과 격려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학생들이 자신의 포부와 의지, 시험을 앞둔 친구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학생복지팀에서 준비한 포스트잇에 적어 하드보드지에 붙이며 함께 공부하는 학우들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시험 준비로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나우 박명훈 기자 |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예상치 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싶습니다” 올해로 7년째 ‘큰들 문화예술센터’에서 단원 활동을 하고 있는 박정현(26) 씨는 예술단원 활동 뿐 아니라 청년 사업도 함께 하고 있는 청년 활동가다. 박 씨가 단원으로 있는 큰들 문화예술센터는 지난 1984년 진주에서 창단했다. 현재는 경남 산청에서 하나의 극단이자, 마을이자, 예술센터로 계승해 오고 있다. 박 씨는 지난 2017년 큰들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 캠프를 통해 처음 큰들을 알게 됐다. 박 씨는 “경쟁하거나 욕심내지 않는 큰들의 삶에 매력을 느꼈다”며 “누구나 무대에 서면 주인공을 맡고 싶어 하지만 큰들은 모두가 개인보다는 작품이 빛을 낼 수 있도록 화합하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큰들에서 어떤 청년 프로그램 활동을 기획하고 있냐는 질문에 박 씨는 “큰들의 일상을 함께 지내보는 한달살이 청년프로그램 ‘풍덩’과 대안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인턴십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며 “많은 청년들이 큰들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이를 통해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2024년 40주년을 맞는 큰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오는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천마스퀘어 컨벤션홀에서 '2023학년도 학생교육만족도 신입생 미팅위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입생 미팅위크 행사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함께 도시락을 즐기며, 신입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총장은 총 8회 진행된 신입생 미팅위크 행사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재원 학생(보건의료행정과 1학년)은 "총장님께서 진지하게 우리의 의견을 경청해 주시고 해결 방법을 찾아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대학생활이 많이 어색한 신입생들에게 이번 행사는 대학 생활을 이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의미있는 행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다시 진행된 신입생 미팅위크라 의미가 남달랐고 학생들을 만나 서로의 생각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학생이 중심이 되고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위해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복지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신입생 미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에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2023대구지방기능경기대회' 요리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경기대회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한 학생은 유기욱 호텔외식조리계열 1학년 학생으로 최영준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2011년부터 학과학생들이 국제기능올림픽 요리 국가대표에 선발돼 2015년 13학번 이재광 학생이 출전해 국제기능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나라 요리기능 발전에 힘쓰고 있다.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毛두毛아'는 대구공업대학교 3호관 102호에서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에서 8시까지 스트록 커트 전문가 비전아카데미 강희대 대표의 ‘스트록 질감커트 테크닉 ’에 관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1.2학년 회원 28명이 참석했고, 참여 학생들은 모델시현으로 직접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毛두毛아' 회원들은 강의실에서 익힌 베이직 한 기본 커트를 바탕으로 미용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트렌디한 커트디자인 연출을 위한 질감 커트기법을 현장 실무에서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웠다고 밝혔다. 또 여성 헤어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차별화 된 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참여소감을 전했고, 만족도 높은 유익한 시간으로 향후의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한편, '毛두毛아'는 학생들에게 미용현장의 트렌드 아이템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헤어관련 창업 및 미용실의 차별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설립 목적이 있다. 또 매출의 안정성과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경영 전략으로 활용하고 창업 마인드 및 창업의식을 고취하는 것을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고용노동부가 지난 3월 발표한 뒤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논란이 일고 있는 ‘주 69시간 근무제’. 정부는 현행 '주 52시간 근무제'가 "경직적이고 수주산업 등 일부 업종에는 부적합하다"며 고용 시간 유연화를 위한 정책이라고 밝혔으나 노동계에서는 “과로 사회를 조장한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청년나우는 지난 9일 14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청년나우 사무실에서 제3회<나우;회담>을 개최해 허창영(24) 청년나우 편집장, 김민성(24) 경북대 졸업생, 김주영(19) 경북대 재학생과 함께 ‘주 69시간 근무제’에 대한 20대의 생각을 살펴봤다. 현행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허창영: 현 노동정책이 굉장히 경직적이다는 것은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존의 주 52시간 근무제는 직종 구분 없이 근무 시간을 정해버리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직종의 경우 주 69시간으로 근무 시간을 늘리는 것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김주영: 현행 주 52시간 근무제가 경직된 부분이 있다는 것에는 공감한다. 다만 69시간 근무제를 최대로 적용한다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고용노동부가 지난 3월 발표한 뒤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논란이 일고 있는 ‘주 69시간 근무제’. 정부는 현행 '주 52시간 근무제'가 "경직적이고 수주산업 등 일부 업종에는 부적합하다"며 고용 시간 유연화를 위한 정책이라고 밝혔으나 노동계에서는 “과로 사회를 조장한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청년나우는 지난 9일 14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청년나우 사무실에서 제3회<나우;회담>을 개최해 허창영(24) 청년나우 편집장, 김민성(24) 경북대 졸업생, 김주영(19) 경북대 재학생과 함께 ‘주 29시간 근무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주 69시간 근무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허창영: 찬성한다. 최대 69시간으로 근무 시간을 보장하는 것이 it 등의 업계가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정부가 주 69시간 근무제를 추진한다고 했을 때 큰 반발이 일었고 현재까지도 부정적 여론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문재인 전 정부가 추진한 ‘주 52시간 근무제’, 그리고 정의당이 주장한 ‘주 4일제’ 등이 직종에 대한 고려 없이 천편일률적으로 노동시간을 정한, 복지만을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공업대학교 연구실 안전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지식정보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실 안전지킴이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실 안전지킴이 발대식은 연구실 안전센터 구성원 소개 및 환영사로 시작해 ▲이지은 팀원의 안전지킴이 활동 소개 ▲안전지킴이 자기소개 ▲안전지킴이 임명장 배부 및 선서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연구실 안전지킴이는 연구실 안전센터의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연구실 전담조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안전문화 확산 활동 중 하나로, 연구환경종사자를 위해 대구공업대 재학생 대표로 연구실 안전과 관련된 활동을 참여해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모집하게 됐다. 연구실 안전센터 김용경 센터장은 향후 안전지킴이 활동에 대해 안내하고 안전지킴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2일 오후 1시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2023학년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청년의 직업세계 탐색부터 취업성공까지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해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번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설명회는 영남이공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소개하고 ▲직업 탐색 및 포트폴리오 설계 ▲역량개발 프로그램 ▲온라인 자기주도 활동 ▲취업활동계획 수립 등의 지원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워크넷의 ‘대국민 잡케어 서비스’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를 제공 받게된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은 진로 계획 수립, 개인 전공 탐구, 신직업 탐색 등을, 2학년 이상 학생들은 직업훈련 및 일경험,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연계,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 취업지원 서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 평화산업㈜, ㈜피에프에스, 평화오일씰공업㈜와 일학습병행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앞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평화산업 ㈜피에프에스 ㈜평화오일씰공업와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평화산업㈜ 배한 본부장, ㈜피에프에스 김재도 본부장, 평화오일씰공업㈜ 김효봉 상무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일학습병행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진행하고 산학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기업 신규인력 채용 시 대구·경북지역 협약기관 거점센터 역할 수행 ▲대구·경북지역 공동 채용설명회 장소 제공 ▲협약 참여 고등학교 대상 진로지도 및 취업특강 지원 ▲일자리 창출 협력 우수사례 홍보 등을, 기업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3 파란사다리 사업' 대구·경북권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의 대학생들이 해외 연수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글로벌 역랑 강화를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외 대학에서 약 4~5주 간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해외연수 시 ▲현지 교육비 ▲왕복 항공비 ▲기숙사비 등을 지원하고 온라인 연수 시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비 ▲집합연수 관련 체제비 등을 지원한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대구·경북권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총 60명의 학생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오는 7월에서 8월까지 약 4주∼5주간 ▲호주 NSI TAFE ▲필리핀 라살 대학 ▲베트남 투덕과학기술대 등으로 학생들을 파견한다. 각 나라별로 파견된 학생들은 어학을 비롯한 문화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취업 경쟁력을 향상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파란사다리 사업 대구‧경북권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영남이공대학교는 재학생을 포함해 지역의 타대학 학생들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주하승 학생이 2022 파란사다리 사업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공업대학교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헤어디자인과 소속 미용봉사단 단원 40명이 대구공업대학교 대강당에서 워크숍 및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 청소년 교 헤어디자인과 봉사단을 포함해 대구지역 18개 봉사 팀 소속 250 여명의 단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각 팀 팀장의 임명장 발급 ▲각 팀 소개 ▲관련 교육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써의 참여 의식을 고취했다. 미용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헤어에 관한 이해력과 직업적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미용재능기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실천하게 된다. 대학은 이를 통해 단순한 직업 전문가의 역할에 더해 시민의 사회적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구공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헤어에 대한 이해력과 직업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미용재능기부를 실천하며 더불어 함께라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 참여한 단원들은 만족도 높은 유익한 시간으로 향후의 봉사단 활동에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대구시 청소년 재능기부 봉사단은 다양한 영역에서 특기가 있는 청소년(멘티)과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