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학내 구성원의, 학내 구성원에 의한, 학내 구성원을 위한 언론 즉 '대학 언론'은 대학 이슈를 적극적이고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불철주야 발벗고 나서고 있다. 1980년 대 전후로 학생운동의 등장과 그의 힘이 대단해지면서 대학 본부 측이 아닌 학생 스스로가 '대학 언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학생사회의 모습을 학생의 눈높이에서 반영하고 있다. 이어 SNS 정보 사회가 도래하며 '대학 언론'은 단순 지면 발행뿐 아니라 SNS를 통해서도 학생들과 적극 소통하려 한다. 하지만, 최근 대학 언론이 각종 변수들의 등장으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변수들은 상수로 고착화되고 있고, 학생들의 관심에서 대학 언론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종이 신문 열독률 감소와 맞물린 대학 언론의 위기 최근 종이신문의 이용률은 날개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종이신문의 약세는 신문, TV, 라디오, 잡지 등과 같은 전통적인 매체 이외에 인터넷의 등장과 확산으로 뉴스 환경이 매년 급속히 변화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의 보급은 이 변화를 부추겼고, 인터넷 포털, 메신저 서비스, SNS, 팟캐스트,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유치원 거점형 방과후과정 운영, 어린이집 유아 체험활동 지원 등 총 5개 과제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육부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에서 공모한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에 선정되었다고 15일(월) 밝혔다.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이란 교육부-교육청으로의 영유아 교육․보육 관리체계 일원화(’25년 예정)를 전제로, 국가 주도가 아닌 지역 중심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돌봄 격차 완화 과제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시․도 교육청을 의미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을 위해 국민안심 과제 2개 (1)유아학비 경감, 2)거점형 방과후과정 운영), 교육청 제안 과제 3개 (3)어린이집 누리과정 운영 지원, 4)어린이집 유아 체험활동 지원, 5)장애 영유아 조기진단비 지원 확대), 총 5개 과제*를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첫째, 대구시교육청은 학부모의 유아학비 경감을 위해 사립유치원 유아에게 1인당 월 5만원의 교육비(학부모부담금)를 지원한다. 이는 대구시청에서 어린이집 3~5세 유아에게 추가 지원하는 보육료(72~94천원)를 감안해, 학부모 부담의 형평성을 고려한 금액으로 산정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청년매일 김윤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식음료조리계열과 글로벌외식산업과 학생들이 지난 6일과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경북도지사상,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제20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한 국내 대규모 국제요리대회로 전국 대학생 및 고등학생이 참가해 경연대회를 통해 최신 음식 트랜드를 알리는 교류의 장이다. 식음료조리계열과 글로벌외식산업과 1, 2학년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현장에서 3가지 코스요리를 경연하는 5인 단체 라이브팀 요리부문에 참가해 대상(2팀)과 금상(1팀), 은상(3팀)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각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팀에게 주어지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기관장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 정현채 계열장은 “이번 요리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팀워크를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지도했는데 수상의 성과까지 더해져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전문적이고 차별화 된 교육프로그램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와 치위생과의 2024학년도 입학정원에 대한 증원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건·의료계열 학과 정원 배정 결과 2024학년도 간호학과 입학정원은 9명 증원으로 179명, 치위생과는 19명 증원으로 74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 대학은 지난 2023학년도 보건·의료 계열 학과 정원 배정 결과 간호학과 10명과 치위생과 11명 증원에 이어 이번 추가 입학정원 증원에 따라 보건·의료계열 전문 인력 양성 대학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 간 보건 의료 격차 해소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와 치위생과는 최신식 실습환경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보건·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대표적인 학과"라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지역 간 보건 의료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명품 간호 전문 인력 양성으로 지역 사회의 보건 의료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는 영남대학교병원의 연계를 통한 임상실습과 최신식 실습장비 및 최고의 교육환경을 통해 다년간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와 최고 수준의 상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신용보증기금과 3일 대구시청 동인동 청사에서 타 지역 청년의 대구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 ▲곽희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유동현 신용보증기금 고객지원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타지역 청년의 대구 취업 지원 ▲대구 취업 청년의 장기 근속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 등이다. 기관별로 대구시는 ▲타지역 청년 대상 구직 청년 모집 ▲참여 청년 실비 지원(숙박비, 교통비, 식비 등) ▲취업 청년 주거 지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채용박람회(‘일자리잡꼬데이’)개최, 신용보증기금은 대구 지역 구인기업(중소·중견기업) 발굴 및 추천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타 지역 청년 대상 대구 지역 중소·중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타 지역 청년이 대구에서 일자리를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의 구인기업과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제조 ▲빅데이터·인공지능(AI) ▲친환경·에너지(탄소중립) ▲로봇 등 미래 유망분야 중소기업 전문인력 및 현장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ICT반도체전자계열을 중심으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금오공업고등학교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주)에스앤에스텍 포함 20개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과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을 구성한다.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대구·경북지역 마이스터고 중심의 직업계고 2년, 영남이공대학교 2년 등 4년간의 연계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이번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 선정으로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계고-전문대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생활동 지원비, 실습재료비 및 운영비 등 연간 최대 3억 2,0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게 됐다. 영남이공대학교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지역 카페를 거점으로 청년의 취·창업 준비 및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2023년 ‘대구청년 응원카페 상생사업’의 참여 청년을 오는 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카페를 이용하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카페 이용료를 제공해 지역의 카페를 청년의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혹은 성서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근로 청년으로, 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참여청년 500명을 선발해 지정된 응원 카페에서 6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는 8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일정 조건을 충족한 100명의 청년에게는 2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해 인당 최대 10만 포인트의 이용료를 지원한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의 취·창업 준비 및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이번 대구청년 응원카페 상생사업에 많은 청년의 참여를 바라며, 향후에도 대구청년을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운영기관인 ㈜문화뱅크 이메일을 통하여 접수하며, 대구광역시 홈페이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에게 안정적 경제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든든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일부터 26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입 대상자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이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차상위이하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총 1,440만 원(본인납입 360만 원 포함)의 적립금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또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의 차상위초과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총 720만 원의 적립금(본인납입 360만 원 포함)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해야 한다. 또한 자산형성포털(hope.welfareinfo.or.kr)내 온라인 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만기 6개월 전에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돼 2년 차를 맞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올해 가입기준을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개선해 가입 가능한 청년의 근로·사업소득 기준을 기존 월 200만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간호학과 선배와의 만남 및 취업설명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가 주최하고 간호학과 총동창회가 후원한 이번 취업설명회에서는 약 400여 명의 간호학과 재학생이 참석해 우수 취업처로 진출한 선배들의 경험을 전달받았다. 이날 설명회에는 영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보훈병원 ▲가톨릭대학교병원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출신 현직자 8명이 강사를 맡아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고, 미래 간호 전문가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취업설명회를 마치고 선배와의 만남의 자리에서 진행된 현직 선배들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재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채용 정보와 취업 노하우, 취업 성공을 위한 준비 및 필요 역량, 대학생활 등 격의 없는 소통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간호학과 차윤주 학생은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평소 관심이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교육부가 27일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 분야 및 보건의료분야 정원 배정 결과'를 발표하며 반도체·인공지능 등의 첨단분야 대학 모집 정원을 총 1,829명 확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4학년도 첨단분야 순증 신청은 총 7,041명(33대학, 218개 학과)으로 이중 수도권 21개 대학에서 5,734명(81.4%), 비수도권 13개 대학에서 1,307명(18.6%)을 신청했다. 교육부는 심사 절차를 거쳐 수도권 4년제 10개 대학(19개 전공)에서 817명, 비수도권 4년제 12개 대학(31개 전공)에서 1,012명을 증원했다. 수도권 대학은 신청대비 14.2%, 비수도권 대학은 신청대비 77.4%가 증원된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도권 대학은 심사결과를 고려해서 분야별 상위 3~4개 학과만 증원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지난해 12월 대학원 정원조정의 경우 수도권대학 중심으로 증원했지만, 중급 인력인 학부는 수도권, 지방대 간 균형 유지와 단기간 대규모 증원에 따른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증원규모를 적정수준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관련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A(18) 씨는 "우리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사회진입 초기의 근로청년들에게 자산형성의 토대를 마련해 주기 위해 ‘2023년 청년희망적금’ 사업을 실시한다. 대구시 청년희망적금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이 120만 원을 저축(10만 원×12개월)하며 근로를 지속하면 12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만기에 총 240만 원의 소액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근로청년으로, 본인 근로소득은 세전 62만 원~250만 원 사이, 부양의무자 연 소득 1억 원 이하 및 재산가액 9억 원 이하여야 하고 고용보험에 반드시 가입한 상태여야 한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희망적금 사업은 사회진입초기 근로청년들에게 자산형성의 토대를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작년 대비 본인 근로소득, 부양의무자 기준 등 신청 자격을 대폭 완화하고, 지원자 규모를 600명에서 900명으로 늘렸다. 2023년 청년희망적금은 온라인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 (http://youthdream.daegu.go.kr)을 통해 다음달 1일에서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6일 오후 12시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사)대구광역시검도회와 성인학습자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안지민 성인학습지원센터장 ▲(사)대구광역시검도회 이충환 회장 ▲양현성 전무이사 등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성인학습자 교육 활성화를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성인학습자 교육 협력 및 지원 ▲성인학습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성인학습자 교육과정 참여자 대상 장학금 지원 ▲성인학습자 공동사업 추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인력 육성 및 홍보 지원 등을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성인학습자들의 요청에 따라 사회복지서비스과, 레저서비스과 등 100세 시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입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성인학습자가 인생을 재설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DGB대구은행과 함께 타지역 청년이 대구에서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업 지원 기관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타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창업가를 모집해 서류평가와 화상면접을 통해 15팀을 선발해 ▲스타트업 창업가와 분야별 전문가의 창업 교육·멘토링 ▲대구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을 포함한 지역의 창업 생태계 탐방 ▲지역 청년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지막 날 개최되는 아이디어 공유회를 통해 최종 3팀을 선발해 창업 단계별 멘토링과 사업화자금(1등 팀: 3,000만 원, 2등 팀: 2,500만 원, 3등 팀: 2,000만 원)을 지원하며, DGB대구은행에서는 ▲창업 자문 ▲경영기술 전수 ▲금융지원 ▲대구은행 제2본점에 위치한 대구창업캠퍼스 창업공간 등을 제공한다. 청년들의 반응도 뜨겁다.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박 모(29)씨는 "평소 플랫폼 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창업을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잘 모르고, 지원도 잘 되지 않아 걱정했다"며 "창업에 필요한 자본금이나 공간이 지원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반겼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창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경창산업과 일학습병행 및 성인학습자 교육을 통해 기계 및 자동차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일학습병행 및 성인학습자 교육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일자리 창출 및 고등교육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기계 및 자동차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수료자 대상 채용 약정 ▲기계 및 자동차 분야 직무역량 강화 교육 지원 ▲일학습병행 연계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정기적 채용 정보 제공 및 홍보 ▲성인학습자 대상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성인학습자 과정 홍보 및 인력 양성 등을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자동차 제조업도 미래형자동차로의 급속한 전환 중인 가운데 미래차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이 양 기관의 최우선 과제로 뜻이 모아졌다”며 “지역 자동차 부품생산 산업을 선도하는 ㈜경창산업과의 교육 활성화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춘 지역 인재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창산업은 대구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4일 영남이공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3 도서관 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 도서관 전자정보 박람회는 재학생들이 전자정보 자료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전자정보 이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학교 도서관 주최로 진행된 이번 전자정보 박람회는 주경야독을 비롯한 전자정보 분야 6개 업체가 참가해 학생들의 전자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전자자료 이용 방법을 직접 설명했다. 참가 학생들은 전자정보자료 체험 부스 6개 중 3개 이상의 부스를 방문해 체험을 완료하고 추첨 응모 용지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팟, 갤럭시 버즈, 닌텐도 스위치, 코닥 포토프린터 등의 경품을 지급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IT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디지털화된 전자자료의 활용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우리대학 도서관의 전자정보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도서관은 국·내외 전문도서, 학술지, 교양지, 마이크로 자료, 멀티미디어 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