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넥스트커넥트(똑디 운영사, 대표 이수현)은 지난 6일 해피워크와 모든 세대의 디지털 연결을 위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디지털 취약계층인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스마트폰 인재 양성과정 교육봉사로, 똑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평가 및 아이콘 교육, 참여형 미니게임 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똑디 이수현 대표는 “디지털 취약 계층은 발달 장애인, 시니어 등 다양하다”며 “디지털 기기 사용의 어려움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만큼 모든 계층에서 디지털 불평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똑디는 넥스트커넥트사에서 운영하는 시니어 디지털 교육 앱교재 플랫폼이다.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교육의숲’ 교육연구원이 지난달 개원식 및 개원 기념 강의를 연 데 이어, ‘제1기 교육의숲 교육나무강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성남시의회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강좌는 성남시민과 교육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선임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성준후 민주당 부대변인, 현근택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임노규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 대표, 박석균 교육언론 ‘창’ 대표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1강 ‘자살공화국을 이기는 싸우는 심리학’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김태형 소장은 “불안에 점령당한 사회의 현대인은 생존불안(먹고 사는 문제)·존중불안(누군가에 무시당할지도 모른다)으로 점차 더 개인의 이기적 면으로 변하면서 자기중심적인 형태가 무서운 상황들을 만들어낸다”며 “생존불안·존중불안 문제 해결은 개인의 삶과 행복을 국가(공동체)가 책임을 지는 사회가 되어야 평등한 사회, 화목한 사회로 나아간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김태형 소장과 함께한 성기선 교육의숲 원장(가톨릭대 교수·전 한국교육과정평과원장)은 시민들과의 자유토론에서 ‘교육에서의 공동체 의식과 소통 중요성, 학교관리자의 인식변화, 사회에서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똑똑한 디지털 교육 ‘똑디’ 운영사 넥스트커넥트 이수현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3회 ‘2023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 교육’ 부문으로 수상했다. 이 대표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 문제로 인하여 기차표 예매와 키오스크 사용등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만 21세의 나이에 똑똑한 디지털 교육 기업 ‘똑디’를 창업했다. 똑디는 어플리케이션 교재를 활용한 차세대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랙 현상을 겪는 시니어 대상 디지털 교육을 통해 취창업연계 및 디지털 기기 친숙도를 향상시켜 시니어의 웰에이징 라이프스타일을 실현을 돕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넥스트커넥트(똑디) 이수현 대표는 “똑디의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하시는 어르신분들을 보면 참 뿌듯하고 기쁘다”며 “어르신분들의 디지털 적응을 도와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는 삶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똑디는 9월부터 성북 50플러스센터와 강사양성과정을 진행하여 6명의 똑디 강사 배출에 성공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구청, 재취업 지원 센터 등의 교육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시민들의 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2024년 서울시 청년자율예산 사업은 ‘서울 청년 기업 직무체험 프로젝트’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2024년 서울시 청년자율예산 사업 대시민투표 결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이 부여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업무 관련 지식과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 청년 기업 직무체험 프로젝트’가 3,611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시민투표는 서울시 청년참여기구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서울청정넷) 총회에서 의결된 10개 사업(총 24억 원 규모)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투표 수는 21,939표다(1인당 3개 정책까지 선택). 일자리, 금융, 복지 등 청년들이 직접 ‘청년 문제’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하여 내놓은 정책 해법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공감한 것이다. 서울청정넷은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잘 안다’는 취지에서 2013년부터 운영된 서울시 청년참여기구로, 지난 10년간 ▴청년수당, ▴청년 월세지원, ▴청년 마음건강 지원 등 청년의 필요와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왔다. 이들 정책은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는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으로 자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년봉사단을 만나 경기도를 상생과 포용이 있는 따뜻한 공동체,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도담소에서 열린 ‘경청봉 도담 사계(四季)’ 행사에 참석해 “경기도를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를 발전시켜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하나 중요한 건 우리가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라며 “상생과 포용이 우리 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했던 봉사활동이 도민들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되고 어려운 분들,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됐을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봉사단의 1년간 활동 소회를 듣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경청봉 도담 사계는 ‘도담소에 모여 경기도청년봉사단 5기의 사계절 활동을 돌아본다’는 뜻이다. 김 지사와 청년봉사단의 만남은 지난 3월 5기 발대식과 6월 팔달산 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경기도청년봉사단’은 2019년 시작해 올해 5기째를 맞이했다. 도내 19~34세 청년 1천494명으로 구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공공정책대학원과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사회복지학부가 공동 주최하는 지역사회 공개특강이 오는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세종대 광개토관 617호에서 열린다.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는 이번 특강은 민동세 도우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연사로 초청해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등장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방안, 이들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혜택과 지원 등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획 취지에 맞게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무료 공개특강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종대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에 관심있는 지역사회주민이나 사회복지사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사회서비스 분야에서의 창업이나 학업 등 새로운 진로를 계획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특강을 공동으로 기획한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와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1급 자격증 대비반, 지역사회 열린특강, 우수학생추천제도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세종대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교육의숲’ 교육연구원(원장 성기선, 이하 교육의숲)이 지난 11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교육의숲 학습관에서 개원식과 개원 기념 강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원식에서 성기선 교육의숲 원장은 △교육공동체의 숲 △배움의 숲 △행복교육의 숲 △평생학습의 숲 △교육평화의 숲 △대안적 교육생태계의 숲 △미래교육의 숲 △미래세대 성장의 숲 △교육담론의 숲 △교육자치 연구의 숲 등 교육주권을 위한 나란히 함께, 교육의숲 10대 비전을 발표헀다. 이어 개원 기념 강의에서 김진경 전 국가교육회의장은 ‘지금 다시, 교육권을 정립하자’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교육에 대한 작전권이 없는 교육시스템에서 작전권을 갖는 교육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역설헀다. 이어진 강의에서 성기선 원장은 ‘2028 대입 개편안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고교학점제 무력화 △공교육 정상화 불가능 △사교육 유발 △학생들의 학습량 과다 △내신과 수능의 상대평가제, 경쟁강화 △미래핵심역량 배양 어려움 등 2028 대입개편안 문제점을 제시했다. 개원식 마무리 강의를 맡은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세상을 바꾸는 정책, 교육 혁명’ 주제 발표를 통해 교육가치의 대결, 공정과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시니어 디지털 교육 플랫폼 '똑디' 운영사인 넥스트커넥트는 27일 한성대학교에서 열린 "2023 성북구 진로박람회"에 부스운영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부스에서는 △시니어 디지털 교육 앱교재 플랫폼 △ 미니게임 △ 경품추첨 등 이벤트를 통해 똑디를 홍보했으며, 부스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이 참석하여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했다. 넥스트커넥트(똑디) 이수현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성북구민 분들께 모든 세대의 디지털 소외 제로(0) 비전을 소개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진로박람회는 미래기술 이해·전공 탐색·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대학 등 18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총 4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사장 강구영, 이하 한국항공)와 10월 2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항공우주비행센터에서 KT-1 기본훈련기급 시뮬레이터 도입을 위한 인수식을 거행했다. 이번 인수식은 지난해 10월 서울 ADEX가 열린 성남 서울공항에서 양 기관이 맺은 ‘국제화·과학화 비행교육체계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의 결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항공기 시뮬레이터와 관련된 국제 교육 과정 운영, 조종사 양성 및 유관분야 개발자 교육 등을 포함해 미래 항공우주분야에 대해 폭넓은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세종대는 2011년에 대한민국 공군과 협약을 맺고 공군 조종사를 양성하는 항공시스템공학과를 신설했으며, 최신형 비행 모의장비(SR-22 시뮬레이터)를 운영해 매년 높은 조종사 양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기본훈련기급 시뮬레이터 도입으로 세종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공군 조종사 양성을 위한 입문과정(SR-22)과 기본과정(KT-1)에서 운용되는 비행모의장비를 모두 갖추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비행교육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이번 KT-1 시뮬레이터 도입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가 ‘제4회 경기도 광고홍보제’에서 최우수상 등 청소년부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따르면 1, 2학년 9명의 학생이 최우수상(바이럴 필름 부문 김은교∙송지연∙홍서연)과 우수상(기획 마케팅 부문 김시은∙송민지/TV 광고부문 김하늘∙윤정연), 장려상(TV 광고부문 채승원∙이지민) 등 5개의 본상을 받았다. 경기도 광고홍보제는 경기도청 주최∙주관의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으로 경기도 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활발히 하고 민간 창작 콘텐츠를 도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다. 바이럴 필름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1학년 원이투디팀(김은교, 송지연, 홍서연) 학생들은 “처음으로 광고홍보와 관련된 대회를 출전하며 경기도의 청소년 관련 정책을 찾아보던 중 우리가 잘 몰랐던 청소년 생리대 지원 정책에 대해 잘 알게 됐고, 이를 주변의 청소년에게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아이디어를 만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광고홍보분야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는 2002년 개교한 전국단위모집 기숙형 IT분야 특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똑디(넥스트커넥트, 대표 이수현)은 4050세대의 일자리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성북50플러스센터와 손을 잡았다고 지난 21일 발혔다. 서울시 성북50플러스센터는 2019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서, 4050세대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인생 지원 정책 및 사업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똑디와 성북50플러스센터는 4050세대가 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향상을 위한 비전 제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가능한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중장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똑디는 시니어의 디지털 리터러시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으로 먼저 4050세대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본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 강사 채용 연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활동을 포함한 16시간 이상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교육은 똑디의 독자적인 전문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스마트폰 운영체제에서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이 2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3년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정부 포상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였으며 매년 5월 청소년의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청소년재단은 2000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도시형 대안학교 설립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안전한 온라인 환경 구축을 위한 부엉이감시단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더뮤즈청소년오케스트라 ▲1004명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청소년의 주체적인 성장을 위한 민주시민아카데미, 청소년희망대상 등 여러 분야에서 청소년이 행복하게 살 권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병후 이사장은 “한국청소년재단을 믿고 청소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일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이 이 상으로 보답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청소년이 이 시대의 주인공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무용학과 김형남(사진) 교수가 (사)한국현대무용협회 제15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현대무용협회는 예술인의 창작활동 도모 및 무용예술의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통한 한국 현대무용의 질적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여러 분야 예술가는 물론 대중과 소통하고 다양한 세대의 현대무용 향유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정관에 따라 임기 1년 전 차기 이사장을 선출했으며, 김 교수는 1년간의 인수인계 기간을 가진 후 내년 2월부터 임기 4년의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주식회사 아웃스탠더스 이지우 대표는 지난 23일 평택미래세대연구소에서 계획 중인 <제1회 대한민국 미래세대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서울특별시의회 및 경기도의회에서 후원 중인 대회로서, 대회의 목적은 우수한 시상자의 정책 아이디어를 정책 전문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현하는 것이다. 이지우 대표는 “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서 그리고 경진대회를 후원하는 아웃스탠더스의 대표로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공익 실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우 대표는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으로, 2021년 대학원생을 위한 커뮤니티인 가방끈 앱을 런칭해 대학원생의 공익을 위해 노력 중이다.
청년나우 이제우 기자 |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10일 개그맨이자 영화감독 박성광을 2023년 한국청소년재단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성광 감독과의 인연은 작년 12월 24일 한국청소년재단 ‘시즌17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출정식의 사회자를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시작됐다.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은 산타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전역 1,004명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박성광 감독은 대장산타로도 함께 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였다. 한편, 영화 제작사 '김치'(대표 정유동)와 박성광 감독은 이번에 연출한 영화 ‘웅남이’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청소년재단에 기부하기로 밝히며 “지난 해 대장산타로써 봉사하며 큰 감동을 얻고 소외계층 아동들에 대한 책임을 느꼈다.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성광 감독은 “웅남이는 단순히 웃음만을 추구하는 영화가 아닌,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가 주는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동시에 재미 또한 놓치지 않는다. 올 봄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