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24일, ‘2024년 수시, 정시 합격선 전망 및 수시지원전략’ 이라는 주제로 수시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 주관으로 사전 접수한 관내 고등학생, 재수생 및 학부모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성호 서울 종로학원 대표가 직접 강의에 나섰다. 강의 내용은 대학별 수시·정시 합격선 및 합격점수 급등락에 따른 수시지원전략으로 2024년 달라진 입시제도에 학생 및 학부모가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수시전략을 제시해 대입을 앞둔 학생 및 학부모에게 많은정보를 제공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최근 언론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 ‘킬러문항 배제’ 등과 같은 정부의 바뀐 입시정책으로 불안해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지역 학생들의 입시전략 수립 및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는 여성구민참여단과 함께 지난 20일 가사정리 도움을 필요로 하는 관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가사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부모(모자)가정 가사지원 사업’은 중구 내 열악한 생활환경 하에 놓여있는 한부모 가정에 여성구민참여단이 일일 가사도우미로서 방문하여 아동에게는 건강한 양육환경을 제공하고 한부모에게는 가사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등 일·가정 양립과 여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앞서 이번 활동을 위해 중구 여성구민참여단은 대구 중구 재활용센터에서 정리수납 및 가사정리교육을 이수하는 등 가사지원 활동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한부모가정 가사지원 활동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관내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참여단은 청소(쓰레기배출), 정리·정돈, 자녀양육상황 모니터링 등의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여성 구민참여단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통해 주거 환경이 취약한 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해 나가기 위한 이번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부모가정에서 겪고 있는 생활 속 어려움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는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도심속 가로변에 정원형 화단을 조성해 일상 속 힐링공간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가로변 정원형 화단 설치」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구는 2022년 달구벌대로 일부 구간에 기존의 단조로운 띠녹지와 차별성을 부여해, 정원형 띠녹지 공간을 조성했다. 주변여건을 고려한 식재 수종 및 조경시설물을 활용하여 정원박람회와 연계한 대외적인 정원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올해에는 국채보상로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공사 일부구간에 문그로우, 에메랄드그린 등의 소교목과 노랑말채, 자엽병꽃과 같은 관목류, 리아트리스, 휴케라 등의 초본과 애란, 사철채송화 등의 지피들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정원형 화단을 선보였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수성교 교통섬과 달구벌대로 신성미소시티 아파트 앞에 정원형 화단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가로변 정원형 화단 설치 시행으로 인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의회 연구단체인 〔미래교육연구회〕는 관내 도서관의 공간을 활용하는 영·유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연구는 인구 감소로 영·유아 인구가 적은 대구 남구의 ▲영·유아 프로그램 수요조사 ▲대구시 공공 및 민간 영·유아 프로그램의 현황과 실태 파악 ▲영·유아 인구추계 및 전국 도서관의 영·유아 프로그램 사례 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유아 교육서비스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저출산 장기화는 영·유아 인구 감소로 이어져 학령인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민선 9기 남구의회가 정체된 지역을 대상으로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자생적인 대응 전략이 마련돼야 하는 필요성에 따라 남구의 지역자산인 도서관과 남구의 인력자원을 활용해 지방소멸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대표 강병준 의원, 간사 강민욱 의원, 김재겸 의원, 송민선 의원이 연구에 참여한다. “남구 의원들의 용감한 발자취로, 지방을 살리기 위한 지원과 제도 및 사업이 경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남구의 변화와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포부를 밝혔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는 지난 15일 중구청 5층 대강당에서 회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생활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보이스피싱 예방과 생활 안전 교육’이라는 주제로 대구경찰청 전대성 경위가 강의했다. 주점덕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항상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는 지난 8일 구청 상황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부구청장, 국장을 비롯해 18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별로 수립한 청렴시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한 대구 중구는, 구민들에게 더 와닿는 청렴 정책과 친절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자 청렴 실천 협의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수립한 청렴시책을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부서별 청렴시책 이행도 중요하지만, 구민들의 민원 만족도가 곧 청렴으로 이어진다”며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밝고 친절한 태도로 구민들을 맞이해 신속하게 민원 업무를 해결하고, 중구청 내부의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후배 직원에 대한 선배 공무원들의 배려가 담긴 업무지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중구청은 지난 8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료급여 신규 수급권자 1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구시 약사회 김경민 약사의 올바른 약물 이용방법에 대한 강의와, 중구보건소의 국가암검진사업, 성인암지원사업, 틀니지원사업, 구강관리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한 ‘의료급여제도 이용’에 대한 동영상을 통하여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신규 의료급여 대상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의료급여사례관리사가 전화 상담 및 가정방문을 할 계획이다. 약사 출신인 류규하 중구청장은 약물을 오·남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열린 자세로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는 문화체육관광부, 대구시, 남구가 주최하고 (사)남구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인 대명2·3동 <15분 예술동네> 사업에 함께 할 청년문화활동가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단체들의 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대명2, 3동 <15분 예술동네>라는 주제로 이달부터 10월까지 문화시설, 주민, 이웃 예술가가 함께 대명2·3동 안에서 도보로 15분 거리 내에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모집된 청년문화활동가는 소극장, 공연연습실 등의 문화공간을 답사하는 ‘동네탐사단’과 예술가와 상인들이 함께하는 상생협력상가 투어, 대명2·3동 문화공간 및 상생협력상가를 한 눈에 담는‘15분 예술지도’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모집의 접수 및 문의는 (사)남구사회적경제협의회 사무국 (☎053-218-1053)으로 하면 된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 및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난 가운데, 마약의 무서움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해 마약 투약・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NO EXIT’는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해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근호 대구 중부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은 류규하 중구청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청은 의료기관, 약국, 동물병원, 의약품도매업자에 대해 마약류 점검을 한층 강화하며, 중부경찰서와 중구약사회 등 유관기관과도 협조하여 마약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 대구중구의회 김오성 의장과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추천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중구청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에 필요한 활동비를 지원하는 대구시 8개 구·군 중에 최초로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종학력 졸업 2년 이내 또는 학사취득 유예 중인 중구 거주 만 19 ~ 34세 미취업자 중 기준 중위소득 120~140%이하인 청년이며, 지원 항목은 구직활동을 위한 학원수강료, 교재·도서구입비, 시험 응시료 등으로 최대 100명에게 월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5개월 동안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중구청 홍보소통실(053-661-2463, 246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취·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대료 지원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해당 사업에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청은 30일 대구중구재활용센터에서 제3기 대구 중구 구민참여단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구민참여단은 대구 중구 대표시설인 동인동에 위치한 대구중구재활용센터 견학을 하며, 센터 프로그램인 ▲정리수납 및 가사정리 교육 ▲업사이클링 만들기 체험교실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재활용센터의 발전적 방향을 위한 의견도 제시했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정리수납 및 가사정리 교육은 2023년 중구 특화사업인 ‘한부모 모자 가정 가사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무 교육이다. 한부모 모자 가정 가사지원 사업은 중구 내 열악한 생활환경 하에 놓여있는 한부모 가정에 가사 도우미를 지원하여 아동에게는 건강한 양육환경을 제공하고 한부모에게는 가사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등 여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해 배려하는 도시 조성을 위한 구민참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참여단이 제안하는 다양한 정책을 구정에 반영하여 주민이 자랑하고 싶은 대구 중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전석복지재단은 지난 18일 중구청을 방문해, 중구청에서 추진중인 가족사업에 대한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기여에 대해 격려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석복지재단 소속 중구 가족센터 임시아 센터장과 류규하 중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재단은 중구 내 가족정책 서비스의 추진과 건강한 가족만들기 사업에 적극 협조 및 지원을 해준 중구청에 깊은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 내 가족의 복지증진과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센터의 노고를 알고 있다"며 "중구에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 가족센터가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 가족복지와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 관계를 더욱 더 강화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13일, 남구구민체육광장 및 앞산 일대에서 ‘2023년 봄, 뚜벅뚜벅 앞산 숲 탐험’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야외활동 부족 및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가족애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작년 가을에 이어 올봄에도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청 가족에게 안전모자, 탐험키트를 제공하고, 4~5팀의 가족으로 구성된 탐험 조가 앞산의 자연 속에서 숲해설가의 해설을 듣고 숲 탐험을 하면서 가족사진도 찍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숲 탐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그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 자연을 마주할 기회가 적었는데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답답한 도심을 탈피해 남구가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앞산에서의 가족 힐링 여행이자 탐험 대장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오감만족 숲 탐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특색에 맞는 교육사업 연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중구청은 오는 20일과 21일 중구 남산동 자동차골목 일원에서 「2023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2회를 맞이하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길거리 모터페스티벌로 자동차 관련 업체 상호 간의 화합과 경쟁력 제고, 자동차 튜닝문화의 올바른 인식유도와 정보제공 등을 위해 남산동자동차골목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에서 생활속의 친구’라는 주제로 오프로드존 캠핑카 및 슈퍼카, 튜닝카 등 60여대의 희귀차량 전시, 시승체험,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과 성악앙상블 공연을 비롯한 20여명의 지역가수 및 댄스팀의 공연, 대구시니어모델패션쇼, 웨딩드레스쇼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 시민들이 참여하는 SNS틀린그림찾기, 보물캡슐찾기, 페스티벌 최고의 한컷 이벤트가 진행되고, 경품추첨과 남산동 자동차골목 50여개 업체에서 사용가능한 자동차용품, 정비, 썬팅 등 할인쿠폰 제공 등 관람객을 위한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3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지친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3일 오후 3시 18분 즈음 대구시 중구 공평네거리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화재가 발생한 음식점 인근 건물에서 연기를 흡입한 2명이 소방대원에 구조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