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오는 6월 1일에 열리는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많은 청년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올해 초 피선거 연령을 만 18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한다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공포된 이후 많은 청년들이 실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실제로 많은 청년 출마자들의 소식이 전국적으로 들려오고 있다. 대구 역시 많은 청년 출마자들이 지역 활동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2일 오후 <청년나우>는 최연소 비례대표 대구시의원을 노리는 최준영 공천신청자(국민의힘, 만 31세)를 본지 사무실에서 직접 만났다. "청년당사자의 이야기로 청년을 대표하고 싶은 최준영입니다" -우선 독자들에게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10년 전 전국에서 최초로 '20대 철인클럽'을 대구에서 만들며 지역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었다. 그리고 지금은 전국 최초 주민참여예산의 청년분과장으로 변화의 바람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은 국회의원의 지역구 인턴비서로 활동하며 대구를 위해 발로 뛰고 공부했다." -대구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이유가 있는가. "원래 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민간 분야에서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일들을 하며 청소년
청년,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하는 인터넷신문 청년나우에서 서울경기취재본부/대구경북취재본부의 객원기자를 모집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1. 모집기간 : 상시 2. 지원자격 : 만 18세 이상으로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자 3. 모집부문 : 서울경기취재본부 객원기자 / 대구경북취재본부 객원기자 각 0명 4. 활동내용 : 월 최소 1건 이상의 기획 기사 작성 5. 활동특전 : 활동증명서 발급 / 내규에 따른 기사 건당 원고료 지급 / 사무실 제공(대구경북취재본부 한정) 6. 지원방법 : 자유 양식의 이력서를 통해 이메일(yunji1038@naver.com) 지원 7. 문 의 :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윤지 본부장 010-6506-6722, [서울경기취재본부] 이제우 공동대표 010-4972-9899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4월 4일 경북대 본관 3층 제1회의실에서 데이터사이언스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데이터사이언스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지능정보사회 구현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과제 발굴 ▷지역사회 공헌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최신 기술 및 정보의 업무 활용을 위한 전문가 자문 등 인적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등이다. NIA는 지난 35년 동안 초고속국가망 사업, 전자정부 구축 등 굵직한 정보화 사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ICT 전문기관으로, 대구 동구 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경북대는 1970년대부터 특성화에 나서 우리나라 전자·반도체·정보통신 사업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올해는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을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하며 데이터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ICT를 선도하고 있는 대학과 기관의 이번 만남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우수한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양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
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안녕하십니까. 다시 청년나우 발행인직으로 돌아온 강사빈입니다. 복귀 인사드립니다. 지난해 11월, 저는 대구 중구남구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의사를 밝히며 청년나우 발행인직에서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공직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1인 시위 등의 활동을 이어오다 실제로 법안이 개정되었고 공포되는 당일 대구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한 달 좀 안되는 기간동안 지역을 누비며 지역을 위한 정책, 청년을 위한 정책을 계속 고민했고 더불어 저를 돌아보며 저의 부족한 점까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소속 정당에서는 해당 지역구에 대해 공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렸고 이후 탈당해 무소속 예비후보로 활동을 이어오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출마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청년과 청소년의 목소리, 그리고 지역의 목소리를 전하는 청년나우의 발행인직으로 돌아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경북대학교에서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의 학습권 침해와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3월 16일 기준 경북대학교의 확진자 수는 449명으로 확인된다. 현재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에 대한 출석처리 절차는 마련되어 있어 확진 및 자가격리로 인해 수업 참석이 불가능한 공적 결석으로 인정해 준다. 그러나 격리 기간 동안 수업에 참여할 수 없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경북대학교 재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에브리타임) 등을 중심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격리자가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비대면으로 수업을 듣거나 수업 자료나 강의 영상, 녹음본 등을 수업 이후에 받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담당 교원의 재량 사항이기 때문에 수업 자체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일부 재학생들은 "격리자의 학습권 보장이 되고 있지 않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실제 경북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김 모 씨는 “확진자에 대한 수업 대안이 없다”며 “제 주변 친구들은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냥 확진돼도 수업에 나오겠다고 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활성화 되었고 대면과 비대면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창업 초기의 청년 소셜벤처를 응원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021 소셜챌린지α 청년 소셜벤처 기획전’을 12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사회연대은행,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는 청년 소셜벤처 성장 지원 사업 2021 소셜챌린지α의 하나로 준비된 이번 기획전은 와디즈가 최초로 실시하는 사회적경제 분야 기획전이기도 하다. 이번 펀딩에서는 △바른핑거스 △트레드앤그루브 △더블유엔씨더블유 △레미디 △마음코퍼레이션 △밀프로젝트 △위커즈러브 △더미협동조합 △라라스쿨 협동조합 등 사업에 최종 선정된 9개 업체가 우수 신제품을 선보인다. 기획전 방문자는 △따뜻한 가치를 나누는 착한 먹거리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패션템 △주방의 가치를 더하는 착한 일상템 △너와 나를 위하는 착한 도서 △슬기로운 친환경 반려생활템 등 여러 카테고리의 참신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소셜벤처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다룬 흥미로운 프로젝트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기업들은 우수 아이템의 시장 검증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기업 이미지를 높일 기회를 누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11월 19일, 수의미래연구소(공동대표 조영광, 허승훈)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수의사국가시험 중 수의법규학 시험 출제 범위에 대한 답변 (국민신문고 민원번호 : 1AA-2111-0550313)을 받았다. 지난 9월 29일, 농림출산검역본부 수의사국가시험위원회에서 수의사국가시험 문제공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참석위원 10명 중 8명이 비공개에 동의하였다. 이에 수의미래연구소는 수의과대학 본과 4학년 및 수의대생이 수의법규 시험 범위를 알지 못하고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수의법규 시험 출제 범위 공개 민원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였다. 수의미래연구소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받은 수의사국가시험 수의법규 시험 출제 범위는 [수의사법령], [축산물위생관리법령], [가축전염병예방법령], [동물보호법령],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규칙] 5개 법령이다. 수의미래연구소는 확정된 출제범위를 대한민국 10개 수의과대학 국가시험준비위원장에 전달될 수 있도록 공유하였다. 이번 수의법규 시험 범위 확정을 시작으로 수의미래연구소는 정보공개청구 시스템을 활용하여 전반적인 수의사국가시험 양성화 및 선진화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입장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강사빈 청년나우 발행인(사진)이 13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대구 중 · 남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강 발행인은 "문재인 정권의 계속된 실책으로 인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이 파괴됐다"고 지적했다. 현 정부 들어 '편 가르기 정치', '적폐 몰이', '측근의 입시 비리 의혹', '납득하기 힘든 기준의 K-방역' 등에 대한 논란이 생겼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이와 관련,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계속해서 우리 국민들을 갈라치고, 자신의 무능을 정치적 쇼로 덮어왔다"고 비판했다. 이어 "현행 선거법은 피선거권 연령을 만 25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나이의 제한으로 인해 뜻을 펼칠 기회가 없다"며 조속한 개정을 촉구했다. 강 발행인은 "법이 개정된다면 대구 중 · 남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예비 후보로 등록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나이는 어리지만 그 누구보다도 내실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어린 시절부터 착실히 활동해왔던 자신의 역사와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빠른 시일 내로 선거법이 개정돼 유권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청년나우 류연수 기자 |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가 '2022 QS아시아대학순위'를 발표했다. 고려대가 아시아11위로 국내톱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국내톱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년 아시아12위를 달성한 것과 비교해 한 계단 상승했다. 뒤이어 KAIST,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순으로 국내 톱5를 기록했다. 아시아 최고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싱가포르국립대이다. 지난해에는 싱가포르국립대(싱가포르) 난양공대(싱가포르) 홍콩대(홍콩)가 톱3을 형성했지만, 올해는 지난해 4위를 기록한 칭화대가2위로 올라서며 싱가포르국립대 칭화대 난양공대로 새롭게 톱3을 기록했다. 올해 아시아 톱20에 랭크된 국내대학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4개교다. 2019순위 아시아17위였던 연대가 지난해 21위로 하락하고, 올해도 21위에 머문 때문이다. 평가대상 대학 수가 지난해 550개에서 올해 650개로 늘어나면서 랭킹에 이름을 올린 국내대학 수도 지난해 71개에서 88개로 늘어났지만, 지난해보다 순위가 하락한 대학이 더 많다. 톱20에서는 순위가 상승한 고대와 순위를 유지한 성대를 제외한 KAIST 서울대 2개교 모두 순위가 하락했다. 국내 톱20에는
청년나우 강사빈 발행인 | 지난 10월 18일 국회 교육위원회는 경북대학교 2021년도 모집인원은 5,018명이지만 합격 통보를 받고 입학하지 않은 인원이 4,362명에 달해 86.9%의 학생이 입학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복수의 매체에서 "경북대 합격생 86% 입학포기"라는 제목과 함께 '지방대 위기론'을 제시했다. 경북대 합격생 86%의 입학포기는 사실일까? 이에 대해 경북대학교 입학처는 지난 4일 경북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영상에서 입학처 담당자는 "2021년도 경북대학교 신입생 모집인원은 5,018명, 누적 등록 포기 인원은 4,362명은 맞으나 이를 합격생의 86%가 입학을 포기했다고 볼 수는 없다"며 "수시 6회, 정시 3회를 보장하고 있는 현행 대학입시 제도에서 중복합격을 받은 학생의 등록 포기는 모든 대학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경북대의 입학자는 정원내 모집인원 대비 98.5%였다"며 "언론에 보도된 입학 포기 비율 산출 방식에 따르면 다른 거점국립대인 A대는 120.4%, B대는 111.8%에 달하고 서울 소재 주요 사립 대학교인 C대는 120.3%, D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