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메타홈즈는 지난 5월 18일 세계적인 라이트 페인팅 예술가 Roy Wang의 대형 라이트 페인팅 작품 '차이니스 드래곤'의 전시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두바이의 활기찬 예술 지형에 중국 문화를 덧입힌 이번 컬래버를 통해 메타홈즈는 문화 통합과 혁신에 대한 의지를 더욱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메타홈즈의 고위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화려한 라이트 페인팅 작품을 감상했고, 라이트 페인팅 세션에도 적극 참여하며 Roy Wang과 심도 있게 교류했다. 이번 행사는 사용자에게 고유한 문화와 고품질의 라이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메타홈즈의 노력을 보여준다. 예술계의 저명 인사인 Roy Wang과의 컬래버는 메타홈즈에 색다른 문화적 요소들을 더했을 뿐 아니라 두바이의 활기찬 예술계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메타홈즈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기반 시스템 등 혁신적인 플랫폼 기능들을 강조해왔다. 회사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중심에는 세심하게 개발한 문화 AI 마스코트 '카일린(Kylin)'이 있다. 메타홈즈의 브랜드 홍보대사인 카일린은 중국 전통 문화의 풍부한 유산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동시에 회사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이 마스코트는 고객들이 정보에 입각하고 비용 효율적인 부동산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가이드의 역할을 수행한다. 메타홈즈는 이러한 접근방식을 통해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따뜻하고 접근하기 용이한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카일린은 두바이 문화 교류에 활기를 더하고 부동산 솔루션에 대한 메타홈즈의 혁신적 접근방식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Roy Wang의 '차이니스 드래곤' 라이트 페인팅 작품을 상호 보완한다.
메타홈즈의 CEO인 Jerry Wu는 행사에 관해 'Roy Wang과의 컬래버는 메타홈즈에 놀라운 기회가 됐다. 그의 예술적 비전과 우리의 기술 혁신이 만나 예술과 부동산의 독특한 조화가 탄생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문화적 풍요와 기술 발전에 계속 힘쓰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Wang 또한 '메타홈즈와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됐다. 두바이의 독특한 다문화적 환경은 예술적 혁신의 이상적 배경이 되며, 앞으로 우리의 노력이 두바이의 부동산 지형을 어떻게 향상시킬지 기대된다'면서 이번 컬래버에 관한 소감을 전했다.
Roy Wang은 라이트 페인팅 분야의 대가로, 세계 예술계에 끼친 공로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2015년 라이트 페인팅 뉴미디어 아트를 중국에 소개한 인물이기도 하다. Wang은 예술적 성취를 인정받아 아랍에미리트 정부로부터 문화 및 예술 분야에 크게 공헌한 사람들에게 영예로 주어지는 10개년 골든 비자를 받았다. 그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문화부가 추천한 최초의 중국인 예술가이자 중국에서 유네스코 그리스 그룹 미술 연구소 IAA의 대표로 있다. Wang은 또한 권위 있는 월드 라이트 페인팅 얼라이언스에 중국인 최초로 회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