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 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역사회 갈등관리를 위한 연구회'는 지난 30일 “선주민-이주민 갈등구조 연구를 위한 지역사회 갈등관리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한국의 다문화정책, 외국인 주민 권리의 문제, 선주민-이주민 갈등관리와 공동의 통합 등에 대한 지역사회 갈등관리에 대한 연구내용을 보고했다.
연구회 대표인 한상열 의원은 “중간보고회에서 발표한 내용과 연구회의 의견이 반영돼 지역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관리를 할 수 있는 결과물을 연구회에서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