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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대구시교육청, 9월 화요일의 인문학 강연회 개최...「문장과 순간」 박웅현 작가 강연자로 나서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일 오후 6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55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화요일의 인문학 강연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TBWA KOREA 크리에이티브 대표CCO이자 「여덟 단어」, 「문장과 순간」의 저자인 박웅현 작가의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로 펼쳐진다.

 

강연회 1부에서는 박웅현 작가가 지난해 발간한 도서 「문장과 순간」을 중심으로 작가가 꼽은 주요 문장과 그 문장이 작가의 삶에 어떤 울림을 줬는지에 대해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2부는 강연회에 참석한 청중이 사전에 작성한 작가의 여러 도서와 작가의 삶에 대한 질문을 중심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화요일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들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인문학적 성찰과 사유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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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영

안녕하세요, 청년매일 발행인·편집장 허창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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