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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now

‘키자니아GO! 대구’, 여름방학 맞아 지역아동 300여명 초청해 직업 체험 경험 마련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엑스코 서관 전시장 2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키자니아GO! 대구’가 대구 내 14개 지역아동센터 연계 아동 300여명을 초청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실시되는 지역아동 초청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키자니아GO! 대구’에서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들이 실감나는 직업체험을 통해 건강한 미래 직업을 꿈꿀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키자니아GO! 대구’에서는 7개의 신규 체험 부스를 비롯하여 키자니아 서울·부산에서 인기를 끌었던 CSI과학수사대, 119 구급센터 등 20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키자니아GO! 대구’는 오는 20일까지 엑스코 서관 전시장 2홀에서 만날 수 있다.

 

엑스코는 ‘키자니아GO! 대구’를 통해 남은 기간 동안 차별화된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적성과 흥미를 알아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지역아동들이 ‘키자니아GO! 대구’에서 체험한 활동을 통하여 미래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지역 상생을 실천해준 ‘키자니아GO! 대구’에 지역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키자니아는 전 세계 약 1억 명이 경험한 교육 테마파크 브랜드로, 국내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형 직업체험프로그램 ‘키자니아GO!’는 기존의 서울·부산에서 운영되고 있는 키자니아에 방문이 어려웠던 대구·경북 어린이들에게도 폭넓은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엑스코에서 처음으로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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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영

안녕하세요, 청년매일 발행인·편집장 허창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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