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2.3℃
  • 구름많음강릉 15.1℃
  • 박무서울 12.1℃
  • 구름많음대전 14.9℃
  • 맑음대구 16.7℃
  • 맑음울산 18.1℃
  • 맑음광주 16.4℃
  • 맑음부산 17.6℃
  • 맑음고창 16.4℃
  • 맑음제주 19.5℃
  • 구름조금강화 11.3℃
  • 구름많음보은 13.5℃
  • 맑음금산 15.9℃
  • 맑음강진군 16.8℃
  • 맑음경주시 18.3℃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청년now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오는 5일 9개 구·군과 첫 교류회 가진다...청년 정책 참여 활성화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 청년센터 행복그래에서 청년참여기구, 청년센터, 9개 구·군의 청년정책 담당자들과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구·군 교류회’를 가진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편입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교류회다. 

 

▲청년참여기구의 ‘대구 참여기구의 역사와 현황’에 대한 주제 발표 ▲올해 상반기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의제 발표 및 활동 ▲구·군별 청년정책 현안 ▲청년참여기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송기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교류회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후 9개 구·군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마음껏 의견을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이 주체가 되는 실질적인 거버넌스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2019년 출범된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의 시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타 지자체 청년단체와의 활발한 교류활동 등을 통해 시정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대구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허창영

안녕하세요, 청년매일 발행인·편집장 허창영입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