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세기형 연계정책을 연구하고 있는 평택미래세대연구소의 초대 소장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 오서인 총학생회 기획국장이 선임됐다.
▲평택미래세대연구소 오서인 초대 소장
평택미래세대연구소는 오서인 기획국장의 초대 소장 선임에 대해 “지역정책 연구뿐만 아니라 연구소에서 기획하고 있는 미래세대 정책 경진대회의 기획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오 소장은 “초대 연구소장으로서 경진대회 기획뿐만 아니라 2017년 및 2018년 경기도 광주시 청소년의회 정책제안상을 수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정책 연구 또한 성실히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평택미리세대연구소는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이용한 소통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청년 세대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개선하는 목적에서 설립됐다. 또한 젊은 층의 생각을 통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