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수요기반 맞춤형 서비스로봇 개발·보급사업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달서구!! 도전. 한국 우수아이디어 시범사업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 됐다고 이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수요기반 맞춤형 서비스로봇 개발·보급사업은 AI 돌봄로봇을 통한 복지서비스 구축사업으로 지난 5월 달서구는 ㈜로보케어,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사업에 참여, 대구에서 최초로 선정돼 총사업비 5억 5496만원(국비50%,민간46.5%,구비3.5%)중 국비·민간 5억 3516만원 지원받아 총 22대의 어르신 돌봄 로봇(보미Ⅱ)을 지원 받는다. 어르신의 생활 돌봄 로봇은 자율주행 기반으로 사용자 인식을 통한 데일리 케어, 센서를 이용한 사용자간 상호작용 기능, 데이터 활용 1:1 개인별 맞춤 인지훈련, 사용자별 맞춤 서비스 등으로 어르신의 일상․신체․정서에 도움을 제공한다. 행정안전부 주관 「달서구!!도전. 한국 우수아이디어 시범사업 공모사업」‘독거노인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은 전기요금 데이터 기반으로 독거노인 고독사 문제해결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달서구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특목고 및 특성화고 학생 31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기업 학교방문 채용설명회와 기업 현장탐방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지」사업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업으로 성서산업단지 내 우수기업에게는 채용계획 및 기업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특목고 및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 전환 유도 및 취업 연계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이다. 12일은 ㈜전유산업에서 대구전자공고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17일은 ㈜EV첨단소재에서 경북기계공고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로 방문해 기업소개 및 채용계획 등 채용설명회를 개최했으며, 13일은 대구하이텍고 학생 35명이 ㈜세신정밀로 찾아가 생산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기업관계자와 간담회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 오는 11월에는 대학생 대상으로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현장탐방을 실시해 생산현장의 활기 넘치는 모습과 기업의 비전을 직접 보고 느껴볼 수 있도록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기업은 청년인재를 지역 내에서 찾고, 청년은 지역에서 취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의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특강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특강은 성서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으로 재직 중인 현계욱 선생님을 초청해「성공 진학을 좌우하는 진로 설계 완전 정복」이라는 주제로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진로탐색 및 설계법 ▲진로 설계와 학생부종합전형 간 관계의 이해 등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실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특강은 매년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대비해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에 대한 정보제공과 체계적인 진로선택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으며, 2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행복한 미래의 삶을 위한 진로 설계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또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해 상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대입 정시 입학 설명회 및 1:1 컨설팅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매년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 학생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는 지난 4일 2023년 행정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요구가 높은 분야에 대한 적극 대응 및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행정수요조사 결과 대구 달서구민 10명 중 8~9명은 달서구에서 계속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달서구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요구에 부응하고 부족한 부분 개선 등 적극행정을 위한 직원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정수요조사는 지달 1일부터 13일간 19세 이상 달서구민 800명과 달서구 각종 위원회 소속 전문가 등 200명을 대상으로 정주의식, 주요 정책, 분야별 만족도 등으로 구성된 설문 문항을 토대로 전문조사기관 의뢰를 통해 진행됐다. 달서구민의 정주의향은 87.6%로 지난 2021년(87.2%)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SOC복합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도시공간구조 혁신으로 문화와 배움, 건강과 휴식이 있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주민의 정주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달서구는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최초 스마트 도시 인증, 대구 최초 그린시티 선정과 함께 ▲청년창업지원센터·청년센터 ▲달서선사관·청소년문화의집 ▲달서아이꿈센터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28일 오전 7시 성서 AW호텔에서 달서구 지역 기업인 및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하는「제25회 달서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달서경제포럼』은 달서구가 주최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가 주관한다. 국내 경제·경영·리더십 분야 등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국내·외 경제흐름을 진단하고 기업경영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했다. 달서구는 2010년부터 경제포럼을 꾸준히 개최해 올해 25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에 개최한 포럼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급변하는 신성장사업 정보 제공과 기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으로 진행했다. 아디다스 코리아 부사장 출신 HK&Company 강 형 근 대표를 초청해 『디지털 기술이 만드는 돈이 되는 사업』이라는 주제로 미래 신성장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으로 기업인들에게 디지털 기술이 만드는 신성장사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4차산업혁명시대에 급변하는 환경을 대비하기 위해 미래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는 다음달 1일 사회적기업의 날과 다음달 첫째주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상생도시락데이’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생도시락데이’는 달서구 관내에서 도시락, 반찬 등을 생산하는 마을기업 2곳이 참여했다. 밥과 국, 10여개의 반찬이 포함된 같이형 도시락과 로컬 식재료를 사용한 가치형 비빔밥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직원들의 선호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달서구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전 부서로부터 총 634개의 도시락을 주문받아 5일간 각 부서에 배달할 예정이다. 도시락 행사는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됐으며, 총 3,189개의 도시락이 직원들에게 판매돼 사회적경제와 가치를 공유했다. 달서구는 도시락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분야에 대한 공공기관의 가치구매 확산에 이바지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상생도시락데이를 통해 직원들이 사회적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는 이달 중 3회에 걸쳐 달서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의 원인 중 하나인 보육교직원의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동발달과 보육에 대한 지식을 제공해 아동학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회차마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실제 보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 사례위주의 교육이 실시된다. 1회차 교육은 9일 달서아트센터에서 보육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민하영 교수의 ‘영·유아발달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역할’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2회차 교육은 오는 16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상담심리사가 전하는 아동학대와 예방’, 3회차 교육은 오는 23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사례중심의 문제행동원아 이해 및 관리법’ 이 예정돼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최근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동을 우리와 같은 사회구성원인 독립된 인격체로서 인식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가장 필요하다”며 "수고가 많으신 보육교직원이 힐링하고, 자긍심을 제고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는 오는 9일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에서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및 대처 방법에 대한 지역주민 인식개선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 건강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달서구는 매월 9일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에서 ‘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 건강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캠페인은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시민건강놀이터, 대구금연지원센터 등 8개 기관과 협력해 ‘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 합동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전체 사망원인의 1/5을 차지하는 심장·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조기 발견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건강상담, 체성분 측정, 짠맛 선호도 검사 및 영양, 금연·절주 상담의 시간도 가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죽전역사에서 대구시 등 8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구민에게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및 예방관리 방법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는 오는 30일까지 저소득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달서구한의사회와 지역 한의원의 재능기부로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한방주치의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6월 한 달 동안 한약이 필요한 퇴행성 근골격질환, 소화기능 장애, 아토피 아동 등 저소득취약계층 150명에게 한방진료, 한약 등을 지원해 정서지원, 건강상태 체크 및 교육 등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정수경 달서구한의사회장은 “한의학의 기본정신은 어려운 사람을 돕고 그들과 동고동락하는 것"이라며 "한의사회 회원들의 재능을 베풂으로 지역사회가 건강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 한의사회와 협업을 통해 의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민·관 협력으로 더욱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한의사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한의원 38개가 참여해 대상자의 거주지와 가까운 한의원의 한의사를 주치의로 지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2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달서구청은 다음달 말까지 달서아트센터에서 주민, 직장인을 대상으로‘탄소중립실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탄소중립실천 아카데미’는 주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환경분야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달서아트센터에서 지난 30일 200명이 참여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다음달 22일과 27일에 추가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기후위기 현황과 미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민·관의 역할, 탄소중립 해외 및 실천 우수사례 등 세부 사례 위주로 과정을 구성해 참석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기후위기 이해와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달서구는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이론과 체험교육을 병행한 환경체험 교실과 산업단지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산업분야 탄소중립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탄소중립은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나아가야 할 길로 주민과 함께 하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시책을 보다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 임직원 및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2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30명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달서구 지역민 약 7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동참한 황병우 은행장과 봉사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식판에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우 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달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관「2023 파노라마 대구 셀피 체험존 공모사업」에 달서구 ‘대명유수지’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23 파노라마 대구’공모사업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관으로 관광지에 ICT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달서구는 대구시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명유수지를 폭 넓은 세대에 알리고 새로운 체험거리를 추가해 신규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응모했다. 이번 선정으로 대명유수지에 파노라마 셀피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파노라마 셀피 포토존 설치로 방문객이 포토존에서 QR코드를 이용해 설치된 파노라마 카메라를 이용해 원격으로 다양한 셀카를 찍을 수 있다 ‘대명유수지’는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이자 억새와 갈대가 펼쳐진 가을철 출사 명소로 유명한 곳으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2021년∼2023년)에 달서구가 선정돼 생태전문가들과 함께 생태환경 보존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달서구는 대구지역 최초로 그린시티에 선정된 곳으로, 금호강·대명유수지·월광수변공원 등 도시생태축을 아우르는 녹색관광도시 구현을 위해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달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두류공원에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극복 건강걷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달서구치매안심센터와 대구 서부노인전문병원 주관으로 개최했던 이번 행사는 60세 이상 어르신과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함께 실천함으로써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서로 협력해 치매에 대한 편견과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인식수준 개선을 위해 함께 했다. 꾸준한 걷기는 뇌신경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인지기능 향상 등 치매예방은 물론이고 건강한 신체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걷기행사뿐 아니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는 1일 달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작년에 이어 추가로 신규 채용한 4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번에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앞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조례 및 예산안 심의·의결 등 입법활동, 행정 사무 감사·조사, 의정자료수집·분석 등에 관한 각종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김해철 의장은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이 한층 강화됐다"며 "정책지원관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적극 활용해 달서구의회가 구민들의 다행한 행정수요에 부응하고,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입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달서구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2023년 전기·전자 기업 대상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 간담회』와「제1회 달서 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2023년 전기·전자 기업 대상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 간담회』는 성서산단에 입주한 전기·전자 업종 16여개 업체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 기업지원 기관들이 모여 전자·전기 업계의 상황을 듣고 고충을 해결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27일 진행된 「제1회 달서 기업인 굿모닝 스터디」에서는「챗GPT및 생성AI가 가져올 미래와 지역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성서산업단지 기업 CEO, 벤처기업 CEO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내외 경기 상황 및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등으로 지역 중소기업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며 "기업운영이 녹록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구는 기업의 경영활동을 다각도로 모색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빠른 경제회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중소기업 지원 사업으로 ▲ 해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