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기자 | 정부는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자금 상환기간을 최대 5년까지 늘려주고 5조 원 규모의 전환보증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부터 음식점 등 영세 자영업자의 배달료 부담을 완화하고 이달부터 전기료 20만 원을 최대 50만 명에게 추가로 지원하며, 소상공인이 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출발기금을 40조 원 이상으로 늘린다. 정부는 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고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비용부담, 내수회복 지연과 함께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늘어난 채무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이에 정부는 취약계층 중심, 충분한 지원, 구조적 대응 병행을 3대 원칙으로 삼아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소상공인의 채무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금융지원 3종세트를 추진한다. 다음
청년매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세종(조치원)과 서울에서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1차 심사(오디션)를 실시하여 생활양식‧로컬 혁신기업(라이콘)을 지망하는 강한소상공인 210개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창업기업(스타트업),異업종 소상공인 등 협력(파트너) 기업과 협업하여 자기만의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소상공인 9,137개사가 지원해 43.5 : 1(1차 오디션 선정기업 기준)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발표평가를 거쳐 1차 심사(오디션)에 참가할 소상공인 530개팀을 선발하여 팀 구성, 발표자료 작성, 발표기술(스피치 스킬)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530개팀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성장하여 1차 오디션 심사위원과 일반인들 앞에서 자사의 개성 넘치는 제품,서비스에 대해 열띠게 발표하였으며, 그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210개팀이 강한소상공인으로 최종 선발되
청년매일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관광일자리페스타 인천편(이하 일자리페스타)이 7월 19일(금) 송도 IBS타워 3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스파이어리조트,파라다이스시티와 같은 복합리조트를 비롯한 오크우드 인천(호텔업), 구찌코리아(인천공항 면세업), 맨파워코리아(지상직 대한항공 협력사), 나사렛국제병원(의료관광업) 등 인천 소재 관광기업 25개 사 내외가 참가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광역시 일자리센터가 함께해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관광기업 채용관에서는 채용,직무상담 외에 일자리상담소, 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취업타로, 서류,면접 취업컨설팅, 관광부문 현직자 멘토링,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취업특강에서는 TV조선 이진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는 면접스피치'라는 주제로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취업방법을 전달한다. 일자리페스타에 참가해 실제 구직자 채용으로 이어진 기업에게는 일자리페스타 매칭 지원금 또는 중,소
청년매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정한, 이하 '여경협')는 7월 1일(월)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기업주간은 작년과 같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여성경제인 단체가 공동주관하여 개최하였다. 올해 여성기업주간은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기회를 여는 K-여성기업'이란 주제로 내수에서 성장한 여성기업이 더 큰 성장을 위해 세계(글로벌) 진출을 모색한다는 의미의 행사로 추진되었다. 그간 여성기업은 수출을 경험한 비율이 낮아 국제화(글로벌화)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중기부가 5월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국제화(글로벌화) 지원 대책'과 연계하여 여성 내수기업도 수출 기업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무대로 진출한다는 의미를 담아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대표, 주한 여성 외교관 등을 초청하였고 수출 여성기업인과 젊은 벤처기업인 등 400명
청년매일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생성형 AI 기술을 본격 활용해 은행 업무 효율화를 추진한다. 이에 앞서 우리은행은 2022년부터 1000만 건이 넘는 비정형 데이터를 AI 학습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9월 'AI 지식상담 시스템'을 도입, 직원들이 원하는 정보에 더욱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또한 우리은행은 초창기 AI 학습 모델 한계를 개선해 AI 기술 활용 범위도 꾸준히 넓혀 왔다. 우리은행 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비정형 데이터 학습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AI 지식상담 시스템' 고도화에 착수한다. 먼저 우리은행은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 단위로 특화하고 지식상담 서비스, 기업리포트 생성, AI 고객 상담 시스템 등 업무 도움 시스템에 적용한다. 또한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자산화를 위해 그래픽처리장치(GPU) 학습 장비, 학습 데이터와 거대언어모델 알고리즘 확보 등 생성형 AI 기술 인프라 구축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
청년매일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엔진부품 사업에서 2032년까지 연간 매출 2.9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45년 동안 엔진 및 엔진부품을 생산해온 역량으로 한국과 미국, 베트남 등 글로벌 생산기지에서의 사업을 확대해 독자엔진 기술 개발을 위한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법인(HAU)은 지난달 25일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현지 기업, 주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항공엔진사업의 현황과 미래, '코네티컷 항공앨리'의 성공 사례를 분석하는 '퓨처 엔진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HAU는 2019년 9월 코네티컷에 위치한 항공엔진부품 업체인 이닥(EDAC)을 인수해 출범했다. HAU 설립 5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네이트 미나미(Nate Minami) HAU사업장장, 리즈 리네한(Liz Linehan) 코네티컷 하원의원, 폴 라보이(Paul Lavoie) 코네티컷 주정부 제조업 책임자(CMO), 제시카 테일러(Jessica Taylor) 코네티컷 항공부품협회 대표(Executive Director) 등이 참석했다. &
청년매일 기자 |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 OLED' 시리즈가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디세이 OLED 신제품 2종(G80SD,G60SD)은 지난달 4일 한국을 비롯해 북미∙유럽∙동남아 등 주요 국가에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해 출시 한 달여 만에 총 2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출시 이후 2분마다 1대씩 판매된 셈이다. 이번 OLED 신제품 2종은 삼성전자만의 독자적인 번인 방지 기술인 '삼성 OLED 세이프가드+(Samsung OLED Safeguard+)'를 최초로 적용하고,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OLED 글레어프리(OLED Glare Free)'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4K U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8(32형, 240Hz 주사율)과 Q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6(27형, 360Hz 주사율)는 ▲16:9 화면 비율 ▲ 응답속도 0.03ms(GtG) ▲표준 밝기 250 니트(nit) 등 선명한 화질과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여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오디세이 OLED G8
청년매일 기자 | 기획재정부는 국제금융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10억불 규모의 달러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이하 '외평채')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5년 만기의 단일 유형(single tranche)으로 표면 금리는 4.5%인데, 특히 지표금리에 더해 발행자 신용도에 따라 추가 지급하는 가산금리를 역대 최저로 경신했다. 아울러 정기적 발행자 지위 확립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사상 첫 선진 발행 방식 도입으로 투자자 구성을 다변화해 외평채 위상을 제고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발행한 외평채 가산금리는 24bp로, 동일 만기 달러화 채권 최저치 30bp 및 전체 달러화 채권 최저치 25bp 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한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동일 잔존 만기(5년) 외평채의 유통 가산금리(2029년 만기 외평채, 28bp)보다는 4bp 축소되었다. 특히 준거금리(벤치마크)가 크게 하향됨에 따라 국내기업,금융기관들이 더욱 낮은 금리로 외화를 조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청년매일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 Galaxy AI is Here)'을 앞두고 전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COEX),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 중국 청두 타이쿠리(Tai Koo Li) 등에서 '갤럭시 언팩 2024' 디지털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디지털 영상에는 갤럭시 언팩과 폴더블을 연상시키는 도형이 나타나고, 이후 도형이 회전하면서 나타나는 그림자가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과 '갤럭시 AI'를 상징하는 별 모양 등으로 순차 변환된다. 프랑스 파리 언팩에서 소개될 새로운 갤럭시에 대한 예고를 하는 해당 영상은 '갤럭시 AI'와 신규 제품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용자의 일상을 혁신할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청년매일 기자 | 기획재정부는 국제금융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10억불 규모의 달러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이하 '외평채')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5년 만기의 단일 유형(single tranche)으로 표면 금리는 4.5%인데, 특히 지표금리에 더해 발행자 신용도에 따라 추가 지급하는 가산금리를 역대 최저로 경신했다. 아울러 정기적 발행자 지위 확립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사상 첫 선진 발행 방식 도입으로 투자자 구성을 다변화해 외평채 위상을 제고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발행한 외평채 가산금리는 24bp로, 동일 만기 달러화 채권 최저치 30bp 및 전체 달러화 채권 최저치 25bp 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한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동일 잔존 만기(5년) 외평채의 유통 가산금리(2029년 만기 외평채, 28bp)보다는 4bp 축소되었다. 특히 준거금리(벤치마크)가 크게 하향됨에 따라 국내기업,금융기관들이 더욱 낮은 금리로 외화를 조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청년매일 기자 | 앞으로 저축보험도 플랫폼 보험 비교추천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네이버페이와 교보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3개 생명보험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같은 서비스를 27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펫보험과 여행자보험 비교,추천서비스도 혁신금융사업자 부가조건 심사 등을 거쳐 오는 7월 중순(잠정) 출시를 목표로 사업자간 협의 중이다. 한편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는 지난해 7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된 11개 핀테크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여러 보험회사의 온라인 보험상품을 비교해주고 적합한 보험상품을 추천해 준다. 저축보험은 보험과 저축의 목적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보장사고 발생 때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보험사 공시이율을 연 복리로 적용해 만기 때 목돈을 마련할 수도 있다. 또한 만기 때 계약자 적립금은 소비자 선택에 따라 일시금으로 수령하거나 노후준비가 필요한 경우 특약을 통해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일정요건 충족시 세
청년매일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구글(Google)의 차세대 AI 거대언어모델(LLM) '제미나이(Gemini)'를 탑재한 'LG 클로이(CLOi)' 로봇을 첫 공개한다. LG전자는 이달 27일 서울 장충동 소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Google Cloud Summit Seoul) 2024'에서 제미나이를 탑재한 '클로이 로봇'을 공개하고 ▲고객의 질문에 자연스럽게 답변하는 AI 챗봇 기능 ▲음성 명령으로 원하는 사진 배경 이미지 생성 등을 시연한다. '제미나이'는 구글의 머신러닝(ML) 및 AI 앱 개발 플랫폼 '버텍스(Vertex) AI'에 탑재된 생성형 AI 모델이다. 텍스트를 비롯해 음성, 이미지, 코딩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명령을 받는 멀티모달리티(Multimodality) 성능이 특징이다. 클로이 로봇에 생성형 AI가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연내 구글의 생성형 AI를 탑재한 'LG 클로이 가이드봇(GuideBot)'을 출시하는 한편, 기존 출시된 안내 로봇에도 무선 SW 업데이트를 통해 생성형
청년매일 기자 | 정부는 26일 국제개발협력위원회에서 내년 ODA 규모를 올해 대비 5343억 원(8.5%) 증가한 6조 7972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예산안 반영을 요구하기로 의결했다. 총 사업수는 1976에서 1936개로 줄이지만 양자 무상 ODA 분야에서 사업당 평균 금액은 18억 8000만 원에서 22억 30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등 내실있는 사업편성에 집중한다. 정부는 ODA 규모 확대와 내실화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계획으로, 인도적 지원 및 기후위기 대응 등 글로벌 현안 중심으로 2025년도 사업계획을 확대 편성했다. 한편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는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사회발전,복지증진 등을 주목적으로 하는 원조로, 공적개발원조 또는 정부개발원조를 의미한다. 윤석열 정부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그동안 꾸준히 ODA 규모를 확대해 왔다. 앞으로도 관행적,저성과 사업은 과감히 구조조정하여 대형 사업 중심으로 재원
청년매일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YG(Young Generation) 고객에게 차별화된 편리함을 제공하는 혁신제품 LG 트롬 워시타워?워시콤보 체험존을 연다. LG전자는 27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이하 금성전파사)'에서 「AI 세탁건조 라이프로 완성하는 트롬하우스」를 주제로 체험존을 운영한다. LG전자는 레트로 열풍으로 20~30대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경동시장에 LG의 세탁건조 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공간을 마련해 Y세대와 교감하고 소통하며 제품에 적용된 모터와 히트펌프 등 부품의 역할과 기술력을 알리고자 이번 체험존을 열었다. 금성전파사는 레트로 콘셉트의 이색경험공간으로 1958년 금성사 설립 이후 최초로 선보인 흑백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하고, 'ThinQ 방탈출 카페' 등 체험존도 운영해 젊은층에게 인기다. 트롬하우스 방문객들은 세탁실을 모티브로 꾸민 공간에서 트롬 워시타워와 워시콤보의 다양한 기능과 LG전자가 제안하는 트렌디한 세탁 생활을 경험
청년매일 기자 |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이경근)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화) 밝혔다. 국내GA가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GA업계 1위임을 입증했다.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 최상위권의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GA업계뿐만 아니라 보험사 전속 영업조직까지 고려할 경우에도 시장 지위가 최상위권'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해 70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출범 3년 만에 우수한 재무구조를 갖췄다'라며, '올해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통해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대형 보험사 중 최초의 제판분리를 통해 시장의 프레임을 바꿨으며, 지난해 흑자전환을 계기로 출범 3주년 만에 '첫 배당'을 이뤘다. 또한 지난 16일(일) GA업계 최초로 미화 3,7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로부터 1천억원의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