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2023 앞산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앞산커피축제는 앞산카페거리를 알리고 지역 커피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남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다양한 커피업체가 참여해 자신들의 대표메뉴를 선보인다. 커피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드립커피 체험관이 준비돼 있어 축제 참가자들이 커피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강릉·부산의 커피업체도 참여해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다양한 커피 체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사)대구커피협회 주관으로 지역의 유명 로컬브랜드 커피업체 27개 업소가 참여해 대구의 커피문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앞산커피축제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커피의 매력과 맛을 느껴보고 이를 통해 앞산카페거리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산커피축제를 통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앞산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인 관광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는 ▲커피명가 ▲다빈치커피 ▲모캄보 ▲시애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중구가 주최하고 보이드갤러리가 주관하는 『함께하자 건들바우 북마켓』이 지난 29일 클리프1912 복합문화예술공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팝페라, 북토크, 공연, 북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구청은 특히 ‘청국장 신부의 코로나 일기’를 주제로 열리는 황창연 작가의 북토크는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와 소통하는 자리로 관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클래식 듀오, 발달장애인과 청년작가 협업작품 전시, 독립서점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독립출판 책과 굿즈 판매 등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돼 둘러보는 재미를 선사했고, 그 밖에도 중고책 교환을 통해 나들이 나온 많은 시민들은 여유롭게 북마켓을 둘러보고 책을 가까이 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행사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인만큼 책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을 누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26일, 대명어린이공원에서 대구 남구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협업해 대명2동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장애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남구청은 장애체험교실은 참여자에게 장애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에 공감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휠체어 체험 및 시각장애 체험 등을 했다고 밝혔다. 장애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며 지체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체험했다"며 "시각장애체험으로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가 돼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김윤지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봉덕3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4일, 봉덕3동민간사회안전망에서 2023년 특화사업으로 중장년층 1인 가구 밀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구는 그동안 센터에서 ▲중장년층 1인 가구 전수조사 ▲똑똑한 발굴단(위기가구 발굴사업) 발대식 ▲봉덕3동 우리동네 해결사(취약계층 일상생활 불편사항 해소사업) 발대식 등을 통해 중장년층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발굴됨에 따라 이번 1인 가구지원 특화사업 추진했다고 밝혔다. 1인 밀키트는 그동안 각종 단체에서 지원되는 조리된 밑반찬의 경우 보관기간이 짧다는 불편함이 있어 혼자서 요리할 수 있는 간편식으로 변경해 국 3종, 제철과일 3종 등 총 11종류로 구성했다. 또 봉덕3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들이 직접 장보기를 통해 품목을 정하고, 포장을 마친 후 거동이 불편하고 취약계층 1인 중장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밀키트를 전달했다. 봉덕3동 민간사회안전망 임광식 위원장은 “앞으로 봉덕3동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매년 증가하는 1인 가구 삶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외로움, 관계 단절 등으로 취약해지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의정연구회」가 지난 24일 남구의회에서 의원 대상 집단심층면접(FGI)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집단심층면접은 의정활동 지원 방향 수립을 위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터뷰는 「미래의정연구회」의 성윤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충도 의장 ▲정재목 부의장 ▲송민선 의회운영위원장 ▲이정현 의원이 참여해 의정활동 전반과 의회 운영상 개선점, 주민참여 의정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성윤희 대표의원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주민참여 의정에 대한 의원들의 뜻과 방향을 확인했다”며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남구의회가 될 수 있는 방향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가 최근 심각한 인구문제 해법의 소중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명품남구 명품이웃 36.5℃」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는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실효성 있는 인구 대책 마련을 위해 고심한 끝에, 지역주민을 연결고리로 한 지역사회 활성화 및 관계인구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올해 1단계에서는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 남구의 가치를 재창조한 주민들을 발굴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또 내년 2단계 사업부터 본격적으로 ▲재능기부 ▲사회공헌 ▲문화생산 ▲청년창업 등 각 분야의 인재(이웃)들이 재능기부・강의・교류의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해 다른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인력풀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구는 특히, 마지막 3단계에서는 발굴한 인재들이 남구에 소속감을 느끼고 공적 기여를 존중해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줌으로써 최종적으로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구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활력의 키는 주민에게 있으므로 사람을 통한 지역 활성화라는 관점에서 주민들에게 관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의회 이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3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남구 작은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문화공간 운영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함께사는 세상 탁정아 대표의 ‘작은 문화공간 지원 사례’ 발표와 이정현 의원의 작은 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조례의 필요성,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공연, 미술, 음악, 무용,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간 운영자들은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에 공감하며 지원사업 참여의 어려움 등 현장의 소리를 전했다. 이정현 의원은 “남구의 문화공간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되려면 관련 조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남구청에서 진행하는 앞산 관광 문화 발전과 함께 문화 콘텐츠의 발전도 중요하다.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조례 제정에 반영하여 구민과 문화공간이 상생할 수 있도록 남구의 작은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는 최근 이직이 잦은 MZ세대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건강한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19일 “중구바로알기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올해 신규임용된 MZ세대 공무원과 전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및 체험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직문화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듣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김광석길과 스토리하우스, 청라국민체육센터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고 중구재활용센터 “양말목만들기”, 근대골목 “쓰담(플로깅)투어” 등을 체험하며 역점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외부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또 류규하 중구청장과 함께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민선8기 구정방향을 공유하고, MZ세대 및 기성세대의 공직문화에 대한 생각 등을 격의 없이 소통하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새내기 공무원은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보니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특히 구청장님, 다른 동료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오늘 현장학습이 중구 공무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지난 16일 오후 2시쯤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한 건물 옥상에서 10대 여학생 A양이 사망했다. A양은 자신의 투신 계획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했고 수십 명이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지켜본 이들이 신고했지만, 경찰이 해당 건물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A양이 사망한 후였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 조사 결과 CCTV 등으로 A양이 홀로 건물 옥상으로 향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해당 사고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A양이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활동했다는 말이 나왔다. A양이 우울증갤러리에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고, 이가 극단적 선택의 배경이 됐다는 것이다. 또 우울증갤러리에서 알게 된 남성 B씨와 극단적 선택을 모의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경찰은 A양의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포렌식도 진행 중이다. 또 B씨의 진술과 디지털포렌식 결과 등을 종합해 자살방조 또는 자살방조 미수 혐의가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중구청은 18일 경북대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중부경찰서 및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단체 40여 명이 참석하고, 학교 교사 및 전교어린이회장단이 참여했고,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및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계도, 교통사고 예방 수칙 홍보 등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전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확대 및 시설개선 사업 등 교통약자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으로 안전한 중구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3일 향촌수제화센터에서 ‘2023년 수제화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수제화 아카데미는 4월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수제화 아카데미는 수제화 골목에서 일하고 계신 장인들이 직접 진행하는 실습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해당 과정을 통해 수제화 제작 전(全) 과정을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수제화 아카데미는 수제화 제작 기본과정과 더불어 디자인강의를 개설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취업·창업 연계 강의도 진행하여 단순 수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제화 산업을 함께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제화 아카데미는 실제 수제화 골목에 터를 마련한 인재를 발굴해낸 성과를 보이며 수제화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4회째를 맞는 수제화 아카데미는 수제화 장인들에게 직접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그리고 작게나마 수제화 산업을 계승해나갈 인재가 발굴되는 등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수제화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수제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겠다”고 했다.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대구 중구는 30일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암예방 및 암검진 강좌’를 지난 29~30일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생활 속 실천가능한 암예방수칙을 교육하고,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류규하 구청장은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순위를 차지하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 추이 또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강좌를 통해 주민들에게 암예방생활수칙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를 대상으로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암환자의료비지원사업도 적극적으로 수행중이다. 저소득층 중 암 진단을 받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중구보건소(053-661-3842)로 문의 하면 된다.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3월부터 ‘모바일앱과 함께하는 골목투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앱은 개별 관광객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투어를 제공해 혼자서도 골목투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구 중구에서 운영하는 모바일앱은 대구중구골목투어앱과 AR대구근대골목투어앱 2종류이며, 대구중구골목투어앱은 1~5코스 중 코스를 선택하여 모바일 스탬프를 수집하고, AR대구근대골목투어앱은 2코스에서 증강현실체험을 통해 영상을 감상하고 AR포토존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대구중구골목투어앱으로 모바일 스탬프를 모두 수집하거나 AR앱에서 포토존 체험 사진 5곳을 찍은 후, 인증사진을 SNS에 해시테그(#대구중구골목투어#)와 함께 업로드하면 약령시관광안내소에서 홍보물품을 받을 수 있다.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환경의식 함양을 위해 EM배양액을 공급하기로 하고 3대의 EM복합기 설치를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무상공급을 시작한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하여 설치 장소별로 주 1회 공급되며 순서는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매주 화요일),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매주 수요일),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매주 목요일) 순으로 운영된다. 12월부터 익년 2월까지 동절기에는 배양 효율저하 및 동파 등의 우려로 운영을 중단하게 된다. EM배양액은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 설거지, 세탁, 청소 등 실생활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악취제거, 세정, 수질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1인 1병(1.8L)을 직접 받아 갈 수 있으나, 페트병 등 활성액을 담아 갈 용기(2L)는 주민이 개별로 준비해야 하며 원활한 공급을 위해 동별 공급 당일 선착순(270명)으로 운영된다. 또한 단체활동이나 교육 등에 활용하기 위해 공급 받으려면 사용 7일전까지 중구청 환경자원과(☎ 661-2588)로 정해진 양식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월 23일부터 28일 기간 중 3일간 서문시장2지구종합상가 교육장에서 ‘2023년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간 단순히 실시하던 화재예방 캠페인과 달리, 가스 및 전기 사용이 많은 상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소방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가스분야 중구안전관리자문단 최성식 위원 ▲전기분야 중구안전관리자문단 신태홍 위원 ▲소방분야 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관들이 직접 교육과 현장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해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서문시장은 100년 전에 이 자리에 옮겨졌다. 100년동안 서문시장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화재예방의 중요성은 변치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