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년봉사단을 만나 경기도를 상생과 포용이 있는 따뜻한 공동체,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도담소에서 열린 ‘경청봉 도담 사계(四季)’ 행사에 참석해 “경기도를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를 발전시켜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하나 중요한 건 우리가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라며 “상생과 포용이 우리 사회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했던 봉사활동이 도민들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되고 어려운 분들,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됐을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봉사단의 1년간 활동 소회를 듣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경청봉 도담 사계는 ‘도담소에 모여 경기도청년봉사단 5기의 사계절 활동을 돌아본다’는 뜻이다. 김 지사와 청년봉사단의 만남은 지난 3월 5기 발대식과 6월 팔달산 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경기도청년봉사단’은 2019년 시작해 올해 5기째를 맞이했다. 도내 19~34세 청년 1천494명으로 구
청년매일 이제우 기자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공공정책대학원과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사회복지학부가 공동 주최하는 지역사회 공개특강이 오는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세종대 광개토관 617호에서 열린다.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는 이번 특강은 민동세 도우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연사로 초청해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등장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방안, 이들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혜택과 지원 등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획 취지에 맞게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무료 공개특강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종대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에 관심있는 지역사회주민이나 사회복지사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사회서비스 분야에서의 창업이나 학업 등 새로운 진로를 계획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특강을 공동으로 기획한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와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1급 자격증 대비반, 지역사회 열린특강, 우수학생추천제도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세종대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급변하는 사회에 따라 미래 유망 직업 분야 교육에 대비하고자 교육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5개 학과를 신설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는 내년도에 ▲모빌리티계열 ▲글로벌베이커리과 ▲시각영상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과 ▲글로벌레저서비스과 등 총 5개 학과를 신설하고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직업인 양성에 나선다. 모빌리티계열은 3D CAD를 활용한 모빌리티 기구설계·제조·자동화설비 분야 기술인을 양성하는 모빌리티제조전공과 실제 최신 차량을 활용한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분야 기술인을 양성하는 모빌리티시스템전공을 통해 4차 산업의 핵심 산업으로 꼽히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지역 산업체와의 산학협력과 지멘스공인교육센터, ABB공인 로봇교육센터, 스마트모빌리티센터 등 최첨단 교육시설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스마트모빌리티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유수 기업으로의 취업 및 진학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베이커리과는 글로벌 감각을 지닌 파티시에 및 바리스타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파티시에실습, 블랑제리실습, 페스트리실습, 글로벌디저트실습, 앙뜨르메실습 등 분야별 실습 위주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인 15일, 전국 수능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됐다. 15일 교육부는 올해 수능을 치를 수험생은 총 504,58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400여 명 감소한 수치고,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을 합한 지원자 비율은 35%를 넘겨 28년 만 최고치다. 또 전국 84개 시험지구 1,200여 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교육부는 시험 당일 고사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수험표를 살펴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고, 본인의 선택과목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시험 당일은 수험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갖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휴대전화를 비롯해 ▲스마트기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고 반입한 경우 1교시 시작 전 '전원을 끄고' 감독관에 제출해야 한다. 올해는 2020년부터 이어진 네 번째 '코로나 수능'이지만, 방역기준 완화로 코로나19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일반 수험생과 같은 교실에서 응시하고, 4년만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진행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코로나19 확진자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는 15일 오후 2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C-quad 및 홍보관 일대에서 「대구청년 꿈 응원 펀딩」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구청년 꿈 응원 펀딩’ 최종 성과공유회는 6개월간의 꿈 프로젝트 추진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참여 청년 17개 팀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성과공유회는 꿈 응원 펀딩 참가팀인 ‘Vito Classic(비토클래식)’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팀별 결과물 전시 ▲현장 활동 영상 시청 ▲최종 성과공유 발표 ▲우수 활동팀 시상 등으로 진행했다. ‘대구청년 꿈 응원 펀딩’은 청년 자강능력 도모 및 능동적인 혁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험, 연구, 창직 등을 통해 실현하는 ‘청년 꿈 도전 프로젝트’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105개 팀을 지원했다. 올해는 대구시 거주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2 ~ 5인으로 구성된 17개 팀을 선정해 활동을 추진했으며, 참여팀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문화·예술 ▲사회서비스 ▲지역발전 및 공동체 ▲사회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쳤다. 꿈 실현을 위한 활동비는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와 국무조정실은 공동주관으로 지난 13일 오후 2시 대구행복기숙사 1층 행복그래에서 중앙과 지방의 원활한 소통과 지역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중앙-대구 청년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청년위원이 지역 청년정책 활성화와 관련된 3건의 주제 발표를 하고 자유토의와 청년 소통의 시간,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 첫 번째 순서는 ‘지역 청년 의견수렴 방안’에 대해 중앙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추현호 위원이 중앙과 지방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상호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과 청년 참여기회 확대 등 지역청년 활동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두 번째는 ‘지방시대를 위한 청년의 역할’에 대해 대구청년정책조정위원회 지민준 부위원장이 지역 청년정책 균형발전 정책모형에 대한 연구지원 필요성을 제시했다. 세 번째로 ‘청년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대구청정넷 허용범 위원장이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조위의 유기적 관계 형성, 광역과 기초 지자체의 청년 참여기구 등 상호 교류협력 활성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앙청조위 박성경 위원은 "대구 청년과 중앙 청년 간의 적극적인 소통 위해 청년 관련 문제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이야기가 진행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 양수연 학생이 ‘2023 대구ㆍ경북 사이버보안 캠페인’에서 보안 소프트웨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023 대구ㆍ경북 사이버보안 캠페인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및 사이버보안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개최했으며 대구‧경북 소재 지자체‧공공기관‧공기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참여했다. 지난 10월 대학(원)생 20여 명이 예선을 거쳐 본선인 이번 캠페인에 총 12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 양수연 학생은 대구ㆍ경북 사이버보안 캠페인 보안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수연 학생은 현존하는 수많은 OSINT(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탐색해 공유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한 정보들을 활용해 위협 정보에 대한 큐레이션 및 분석이 가능한 'OSINT 검색엔진 기반 통합 보안 위협 정보 제공 웹사이트'로 대구ㆍ경북의 최고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 양수연 학생은 “3학년 때 캡스톤디자인 교과과정으로 개발한 작품을 실무에서 유용한 프로그램 수준으로 발전시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공업대학교는 지난 6일 제1회 총장배 골프대회를 대구공업대학교 주최, 레저스포츠계열 주관으로 고령마스터피스 CC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회는 대구공업대학교 레저스포츠계열 재학생들의 골프에 대한 학습동기유발 및 경기능력 향상, 상호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했다. 이번 대회는 레저스포츠계열 재학생 60명 가량이 마스터피스 골프장에서 참여했고, 메달리스트 남녀 각 1위, 신페리오 남녀 각 1위, 2위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 메달리스트 1위를 수상한 레저스포츠계열 만학도 1학년 정소영 학생은 "총장님, 학과 교수님들, 학우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골프대회를 준비하면서 교수님들로부터 실기지도를 받으면서 전문성을 더욱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 레저스포츠계열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인 총장배 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재학생들의 골프에 대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이해 및 실전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오는 18일 대구시 수성구청년센터 어울터에서 오후 1시부터 '청년정책 하이패스 상담소'가 열린다. 해당 행사는 ▲청년 개그맨 정윤호(윤호찌) 청년공감 토크쇼 ▲청년 현직자와 함께하는 FREE-PASS 상담 ▲청년 정책 ALL-PASS 상담소 등 총 4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두번 째 섹션인 'FREE-PASS 상담'에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ICT 전문기관 NIA) ▲한국가스공사(청정 에너지기업 KOGAS) ▲The IMC(알파시티 소재 빅데이터 AI전문기업) ▲레디오(캐릭터콘텐츠 개발 기업) 등 4개의 기업 현직자들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세번 째 섹션인 청년정책 All-PASS 상담에서는 ▲지역의 청년 정책 및 청년정책네트워크(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윤지환 운영지원단장) ▲청년 취업 지원 정책 및 프로그램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총괄과 황정덕파트장) ▲청년 마음 건강 및 지원 정책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사업팀 황서연 선임팀장) ▲청년 노동인권 및 근로기준 (한국가스공사 총무처 노사협력부 조보미 대리) 등의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 발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청은 '수성구청년센터 홈페이지 프로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9일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7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대상 수상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최한 제17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해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성과 관리능력 및 자기계발 능력을 함양하고 공학교육 발전과 공학기술인력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7회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은 ‘2023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산·학·관 소통 포럼’에서 진행됐으며, 대학 교수 및 교직원, 산업체 관계자, 대학생 등이 참석해 대학 교육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전공심화과정인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인 배현준(24) 씨는 명확한 진로 설계와 학습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내외 경진대회 및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 참여 경험 등을 토대로 한 포트폴리오로 2·3년제 대학 부문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배현준 씨는 “대ㆍ내외의 다양한 대회 참가를 통해 수행한 프로젝트와 활동 내용을 기반으로 교수님의 지도에 따라 꾸준한 노력과 열정, 역량, 잠재력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소속 미용봉사단이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커트와 스타일링 봉사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단원 26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 96명이 시술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단원들이 전공에 관한 이해력과 직업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함께의 공동체 정신을 미용 재능기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단순한 직업 전문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사회적 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을 활동 취지로 참여 목적을 두고 있다. 본 봉사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모두가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다는 마음과 헤어 시술이 끝난 후 만족감에 감사함을 전하는 지역 주민을 통해 매우 보람을 느꼈으며 다음에도 봉사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관내 고등학생, 지도교사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와 함께하는 고등학생 창업콘서트’를 진행했다.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급변하는 경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생활과 연계한 경제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창업콘서트는 3~5명으로 팀을 구성해 강의와 팀별 토의ㆍ토론 학습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고등학생 창업콘서트에는 신영모 경북대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기업가 정신과 창업의 기본 개념 ▲기업가 정신의 정의와 특성 ▲성공적인 기업가 사례 ▲창업 과정 탐색 및 창업 아이디어 개발 ▲팀별 아이디어 발표 및 피드백 등의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이 직접 창업 아이디어 발굴, 시장 및 고객 분석, 창업 계획까지 작성하고 다른 학생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경제적 시각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고등학생 창업콘서트에 참여한 강북고 2학년 이건희 학생은 “평소 창업과 관련된 뉴스와 드라마를 통해 창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참여하게 되었는데, 창업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융합기계계열과 기계공학과는 지난 3일 오후 6시 기계공학관 카티아실에서 진행된 카티아(CATIA) 국제인증시험에 재학생 18명이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카티아는 프랑스 다쏘시스템에서 개발한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로 전 세계의 항공 및 우수 산업 설계, 선박, 자동차 및 부품 설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한 이번 카티아 교육 및 인증시험은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3D 모델링, 디자인 등의 기술 습득을 통해 학생들의 설계·디자인 기술 및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재학생 20명은 CATIA 프로그램을 1학기 이상 수료한 학생들로, 지난 10월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카티아 v5 교육’을 통해 국제공인 자격에 대비했다. 파트디자인, 어셈블리 2개 과목으로 진행된 인증시험에서 응시자 20명 중 18명이 1개 과목 이상에서 합격하며 응시인원 기준 90%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융합기계계열 박민규 계열장은 “전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국제공인 카티아 자격증 취득으로 학생들이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이틀간 부산 마리안느호텔에서 영진전문대와 연계해 ‘ChatGPT를 활용한 역량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우리 대학 건설시스템공학과 등 7개 학과 학생 20명과 영진전문대 콘텐츠디자인과 학생 20명 등 총 40명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Chat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법을 익혀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활용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26일 캠프에서 학생들은 ▲ChatGPT 인공지능의 이해와 사용법 익히기 ▲질문 프롬프트 사용법 ▲ChatGPT를 활용한 엑셀, 문서(PPT) 작성 ▲Dall-E를 활용한 이미지 제작 ▲Vollo를 이용한 영상제작 및 편집, 정보수집, 정보검열 방법을 익힌 후 멘토님의 조언을 받아 발표자료를 제작했다. 27일 오전엔 ‘설득력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주제로 특강 들은 후 팀별 결과물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LINC3.0사업단 산학연기술개발센터 이동화 센터장을 포함한 3인의 심사위원과 팀별 상호 평가로 팀별 발표를 심사했고, 최종 2팀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장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대구광역시-대구전문대학연합 지역기업분석챌린지’를 개최했다. 대구시-대구 전문대학연합 지역기업분석챌린지는 영남이공대학교가 주관하고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수성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등 대구지역 7개 전문대학이 RISE체계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지역 7개 전문대학은 대구시와 함께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인재성과포럼을, 대구과학대학교는 지역정주 취업캠프를, 대구보건대학교는 대구연합ICC워크숍을, 영진전문대학교는 미래역량강화AI캠프를 주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역 7개 전문대학 재학생 약 120여명이 참석해 2박 3일 동안 대구지역 기업분석 활동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분석·파악하고, 맞춤형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째 날에는 학생들의 전공에 따라 공학, 간호·보건, 사회실무서비스&예·체능 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 “기업분석의 이해”, “기업분석 조사 및 시연”, “대구지역 기업 현직자 JOB TALK” 등 기업분석 방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