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14일 반월당 메트로센터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자 대구시,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7개 기관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절주 홍보관 ▲신체활동 홍보관 ▲미각 판정 및 영양상담 홍보관 ▲찾아가는 금연 서비스 홍보관 ▲대사증후군 홍보관 ▲심폐소생술 홍보관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관 등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했다. 특히 알코올패치 체험, 운동서약나무 작성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큰 호응을 얻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부담이 크고 우리나라 5명 중 1명이 사망하는 심각한 질환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인식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청은 지난 11일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끼 엔터테인먼트와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 지원과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행복한 문화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문화 소외계층에 매월 180만원 상당의 나눔티켓 20매를 지원한다. 현재규 대표는 “지역주민들이 가장 순수하고 뜨거웠던 시절로 돌아가 한 시대의 전설이었음을 추억하고 더 친근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의 자리를 마련해준 데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1990년 전설이 부르다」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는 끼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아양아트센터(효동로2길 24)에서 열린 콘서트에 저소득 계층을 초대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내달 9일 열리는 콘서트와 매월 열리는 공연과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청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23소셜아이어워드’ 페이스북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3 소셜아이어워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미디어 플랫폼 등 분야별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례를 평가하는 소셜미디어 및 인터넷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지난 6월부터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 3,800여명과 최고평가위원 등이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비주얼, 브랜드 등 5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남구는 올해 대상을 수상하며 페이스북 분야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구는 공식 페이스북으로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각종 정책 소식 및 남구의 관광 정보 등을 카드형식으로 제작해 SNS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구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SNS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남구’를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청은 지난 8일 오전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신천교 배수펌프장 등 현장을 찾아 침수 방지시설을 점검하고 재해 취약지 침수 방지를 위한 전방위적 사전 대비 태세 강화에 나섰다. 특히 구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 기능 확보를 위한 배수펌프장을 집중 점검하고, 대봉동 일원의 낙하물 취약지역에 대해서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 지난 7일부터 강풍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현수막도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도 실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제6호 태풍 ‘카눈’은 특히나 강풍이 불어 낙하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각종 시설물에 대한 결박 상태를 점검했다"며 "주민들께서도 태풍 상륙 전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남구청은 8일 오전, 제6호 태풍 카눈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건설 공사 현장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 남구는 특히 이번 태풍이 집중호우와 강한 바람까지 동반하여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태풍 북상에 대비해 주요 건설공사장 타워크레인·가림막 등 관리 실태 점검과 지하차도 침수 대비를 위한 배수 펌프장 등을 집중 점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태풍의 진행경로 등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태풍이 우리 지역으로 북상할 시 강풍 및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공사 현장․저지대․하천 및 도로 배수관의 철저한 관리를 지시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태풍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청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한 ‘경상감영 설(雪)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경상감영 설(雪)렘 가득 페스티벌’은 북성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상감영 스토리와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경상감영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중구청이 주최하고 매일신문, 도시재생문화재단이 협력해 ‘눈 내리는 8월의 경상감영’이라는 테마로 꾸며졌다. 테마에 걸맞게 제설기, 물 안개 분사기, 대형 선풍기 등 특수 장비를 활용해 공원 곳곳에서 눈이 내리는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형 화채 만들기 ▲모래 놀이터 ▲더위극복 스탬프 투어 ▲도심 속 쉼터 ▲북성로 공간 콘서트 ▲경상감영 해설사 투어 등 다채롭게 마련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더위를 잊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축제를 위해 성내2동 통우회 및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위를 식혀줄 대형 수박화채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눴으며, 경상감영 인근 음식점과 연계해 식사 쿠폰을 제공하는 등 주민들이 화합하고 지역 상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행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22일, 민간사회안전망 대구남구연합회에서 남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공동으로 방학 중 청소년 주거 공간 개선지원 프로그램 「청·정·하·다!(청소년, 정리를 하다!)」 개강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프로그램 대상자인 청소년 30명을 비롯해 조재구 남구청장, 이충도 남구의회의장, 민간사회안전망 남구연합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방학 특별프로그램인 「청·정·하·다!」는 대구 남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민간사회안전망 남구연합회와 함께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세대의 주거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정리수납전문가를 초빙해 ‘정리수납 교육’을 진행하고 또, 직접 청소년들의 집을 찾아 ‘찾아가는 가정방문 정리수납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올해로 세 번째 이어지는 「청·정·하·다!」 정리수납 프로그램은 청소년으로 대상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정리수납교육과 가정정리 서비스, 전문심리상담을 통해 정리 습관을 생활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자기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취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얻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운 민간사회안전망 남구연합회장은 “집이란, 그 속에 살아가는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청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구립도서관에서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남구립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이달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26일이다. 해당 날에는 ‘대출권수 2배’, ‘연체자 특별해제’와 함께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 향상을 위한 ‘사서와 함께하는 책 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서와 함께하는 책 놀이’는 오는 26일 16시부터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는 「화가 호로록 풀리는 책」,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는 「팥빙수의 전설」을 주제로 책 놀이를 운영하며, 참여 방법은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다. 남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월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된 사항은 남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daegu.go.kr/namdm/, https://library.daegu.go.kr/namic)와 남구립도서관 인스타그램(아이디: namgu_library)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날과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남구청은 오는 28일 저녁 7시에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아파트에서 ‘2023 문화가 있는 날! 야외 문화 공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색소폰과 건반, 드럼이 어우러진 어쿠스틱 연주 공연을 비롯한 클래식 장르는 물론, 대중가요, 영화음악, 아이들을 위한 빅벌룬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대구는 팝페라그룹 ‘페도라솔리스트앙상블’의 감미로운 오페라와 히든싱어 박미경 편 우승자인 이효진 씨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아파트 찾아가는 음악회는 긴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주민분들에게 드리는 시원한 여름밤의 음악 선물"이라며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53-664-3264)으로 연락하면 된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17일 남구청에서 주최하고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도시 농업학교 마을 공유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을 활용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도시농업학교 마을 공유 텃밭에서 봉사자들이 직접 수확한 작물을 활용해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반찬을 만들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풀이된다. 이천동 도시농업학교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만든 반찬 50세트는 이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마을 공유 텃밭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단순한 나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남구청은 조재구 남구청장이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줄이기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1회용품 ZERO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으로부터 시작됐다.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린 뒤 챌린지를 이어갈 인사 두 명을 해시태그로 지목해 릴레이식으로 진행된다. 조 남구청장은 대구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충도 대구 남구의회 의장과 김오성 대구 중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조 남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 되길 희망한다"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는 대구시에서 주최하는 '자원순환행정종합평가'에서 16회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지자체로서, 1회용품 사용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중구는 다가온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줄 ‘수창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창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조합 놀이대, 듀얼시소, 소방차 등 다양한 어린이 물놀이 기구와 공원 내 그늘막, 평상,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있어, 물놀이를 하러 온 가족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휴식 거리를 제공한다. 물놀이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며, 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오후 1시부터 30분간 휴식 시간을 두고, 우천·강풍·태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도심 속 단비와 같은 물놀이장에서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더위를 식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창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대구 중구의 유일한 물놀이장으로서 2018년 개장한 이후 인근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 대봉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11일 대봉2동 경로당을 찾아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안부를 여쭙고 삼계탕 나눔 봉사를 통해 나눔과 베풂의 정신을 실천하여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안정호 회장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와 어르신들께 힘든 여름이 될 것 같다”며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는 봉사단체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께도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구에서도 많이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 대명2동 민간사회안전망과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혹서기 어려운 이웃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예년에 비해 빨라진 무더위에 대비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혹서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굴된 대상자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영식 대명2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폭염과 장마로 무덥게 지내고 있는 어려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최종철 대명2동장은 “혹서기 취약계층의 힘든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다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 주시길 바라며 또 발굴된 대상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27일,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일행이 대구 남구청을 방문하여 대구 남구와 에티오피아의 문화관광 및 상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두카모 대사는 남구의 앞산 해넘이전망대 및 앞산 하늘다리, 고산골 공룡공원 등 앞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 관광 인프라에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문화관광 분야의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에티오피아에 초대를 해 주시면 기꺼이 가겠다”며, “오늘 만남을 통해 문화관광 분야의 교류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