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대구광역시교통연수원은 오는 4월 10일부터 5일간 ‘제6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가 바라보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이 주제이며, 대구광역시 내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자유화, 포스터(8절 도화지)등 두 가지 부문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심사를 거쳐 시장상, 교육감상, 경찰청장상, 교통안전상, 교통창의력상 부문에서 선정된 60개의 수상작은 5월 4일 당해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구어린이교통랜드 일원 및 대구시 내 다중집합장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재동 대구광역시교통연수원장은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순수하고 창의적인 교통안전에 대한 표현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선진교통문화도시 대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