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일 오후 2시 아회아트홀에서 영유아 학부모, 유치원ㆍ어린이집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내 아이의 행복을 위한 부모 수업’을 주제로 학부모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과 EBS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과제의 일환으로 영유아기 발달의 중요성과 유보통합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0~5세의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영유아기 발달의 특성과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치원ㆍ어린이집 교사들과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며 전문가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영유아 교육 방향을 모색해본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김영훈 가톨릭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아이의 뇌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교육’ 강연과 놀이법 체험 ▲정정희 경북대학교 아동학부 교수의 ‘영유아교육 환경의 중요성과 유보통합’에 대한 강연 ▲이보람 대구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교수와 학부모가 함께 ‘육아 사례 소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5남매 다둥이 아빠, 개그맨 정성호 씨의 진행으로 이어지는 현장 토크로 영유아기에 적합한 교육 방향을 함께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보통합의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지역 청년 전문 인터넷 신문 청년매일은 지난 26일 오후 3시 대구 중구 수창동 소재 대구행복기숙사 2층 강당에서 토크 콘서트 '지방에서 청년으로 살아남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년매일이 주최하고 청년나우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청년매일 재창간 기념으로 열리는 행사로, 지방 청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현안들을 파악하고, 대책을 찾아보는 데에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구경북 지역의 대학생 및 청년들의 주거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된 대구행복기숙사에서 열린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라 의미가 더욱 깊었다. 행사는 발표자들은 지방 청년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자로는 ▲구교찬 스톡홀름샐러드 대표 ▲천용길 뉴스민 대표 ▲박성경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 ▲서승완 유메타랩 대표가 참여했다. 기존에 발표자로 참석 예정이었던 허용범 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상임위원장은 불참했다. 이들은 ▲오늘의 내 시급은? (구교찬) ▲지방 언론인으로 10년을 버틴 동력 (천용길) ▲청년들은 0000을 원한다(박성경) ▲챗gtp의 등장으로 가속화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지난 26일 오후 15시 대구행복기숙사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청년매일 재창간 기념 : 지방에서 청년으로 살아남기 토크콘서트'에서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촬영: 김윤지 청년매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