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가 30일 오후 3시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제2기 치매극복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대구시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와 제2기 치매극복 대학생 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영남이공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 장수현 센터장의 개회선언 ▲이재용 총장 개회사 ▲조재구 남구청장 축사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발대식 선포 ▲서포터즈 발대식 퍼포먼스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족한 제2기 치매극복 대학생 서포터즈는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등 재학생 총 54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활동하며, ▲치매어르신을 위한 기억쉼터 지원 ▲치매안심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지원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치매안심경로당 치매예방체조교실 지원 ▲치매극복 건강한마당 지원 ▲치매극복 페스티벌 재능기부 등 치매 인식개선 활동 및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재용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치매극복 선도대학에 선정된 후 제1기 치매극복 대학생 서포터즈를 발족한 후 지역의 치매극복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