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영남이공대학교,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 돕는다...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설명회 개최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2일 오후 1시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2023학년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청년의 직업세계 탐색부터 취업성공까지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해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번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설명회는 영남이공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소개하고 ▲직업 탐색 및 포트폴리오 설계 ▲역량개발 프로그램 ▲온라인 자기주도 활동 ▲취업활동계획 수립 등의 지원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워크넷의 ‘대국민 잡케어 서비스’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를 제공 받게된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은 진로 계획 수립, 개인 전공 탐구, 신직업 탐색 등을, 2학년 이상 학생들은 직업훈련 및 일경험,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연계,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 취업지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