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시 수성구의회는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25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41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17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제258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특히 정대현 의원은 ‘전세사기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방안 촉구’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했다. 정 의원은 서울, 인천, 부산 등에서는 전세 사기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대책 마련에 나선 반면, 대구시에서는 한 명의 담당자가 전화를 통한 피해 사례를 접수 중인 열악한 지원 환경을 꼬집으며 적극적인 피해자 발굴과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현숙 의원이 ‘인성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제언’, 최명숙 의원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에 대한 제언’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하며,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시 북구의회는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제28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2회 임시회 회기결정 ▲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 등을 처리했다.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대구시 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심의와 지역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귀 담아듣고, 다양한 민생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11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기타 안건 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이번 임시회에서 지난 1년간의 구정업무 전반에 대한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꼼꼼한 자료 수집과 면밀한 검토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계획서 작성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조례안 등 회부된 안건에 대해서도 구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논의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의회가 오는 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달 25일부터 10일간 이어진 역사적인 제300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은 5분 자유발언 후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로 검토를 마친 제․개정 조례안 등 28건을 최종 의결한다.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제·개정 조례안 25건, 동의안 2건, 고시안 2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심사 유보 1건을 제외한 수정안가결된 안건 2건(조례안 1, 동의안 1)과 원안가결된 26건의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대구광역시 정책토론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청구인 수를 ‘1,500명 이상’에서 ‘1,200명 이상’으로 수정하고 청구 제외 대상 중 모호한 부분을 수정 및 삭제한 수정안을 가결했다. 또 「대구광역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축산물도매시장 시장사용료 요율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설명 부족으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심사를 유보했다. 이날은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준비 중이다. ▲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건축 활성화 정책의 적극적인 추진 촉구(손한국 의원, 달성군3), ▲ 소규모 상습 침수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