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 임직원 및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2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30명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달서구 지역민 약 7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동참한 황병우 은행장과 봉사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식판에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우 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대구 서구 소재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필)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찾아가는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의 후원으로 지난 25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 임직원 및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2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서구 지역민 약 4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은미 DGB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서구 지역민분들께 든든한 한끼가 되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지역민을 위한 정기적인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비롯해 농촌봉사활동, 김장·연탄 나눔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대구 달서구 월성2동은 지난 22일 오전11시30분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만수정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무료급식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성2동 행정복지센터가 기획하고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봉사단체와 연계해 진행했다.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후원금과 배식 봉사, 마음자리 봉사단에서는 조리봉사를 전담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추억의 계절음식과 약과 등의 전통 간식도 제공했다. 무료급식 지원은 앞으로 6월, 9월, 11월, 세 차례 더 지원 될 예정이다. 월성2동 김두환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내 부모같이 한끼의 식사를 직접 제 손으로 드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추억의 먹거리 제공으로 맛나게 드시는 것을 보니 보람이 되었다 고 말했다. 이순자 월성2동장도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해주시는 봉사단과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특성과 주민수요 등을 감안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월성2동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은 2016년 9월 자발적으로 구성돼 저소득 취약계층이 많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