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시민 이용이 많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교량, 절토사면, 체육시설, 지하상가 등 시설물 89개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 특별안전점검은 ▲구조물의 균열 및 침하 발생여부 ▲피난시설 규정 등 건축법상 저촉 여부 ▲소방, 전기, 기계설비 등 분야별 시설물 위험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공단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에서 각종 안전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16일 오전 지역 청년들의 공단 ESG 경영 참여 및 자문활동을 위한 ‘DPFC 청년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DPFC 청년자문단’으로 선발된 대구・경북 소재 대학생 16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및 사전 교육 등 본격적인 자문단 활동에 앞선 교육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발대식과 함께 공단의 주요 사업장인 대구실내빙상장과 동부사업소의 견학을 병행해 향후 추진할 청년자문단 활동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경북 소재 대학생 구성된 청년자문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동안 ESG경영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사업 홍보활동(Environment)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참여 및 아이디어 발굴(Social) ▲공단 경영전략 분석 및 개선제안(Governance)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의 신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단의 ESG 경영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활동이 청년자문단에게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미국환경자원학회(ERA)가 주관하는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ERA는 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국제 숙련도 시험 평가기관으로, ERA는 국제숙련도 평가를 통해 세계적인 분석 기관 여부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세계 1,010개의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수질분야 5개 항목(BOD, TOC, SS, 총인, 총질소)에 참여해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아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돼 국제적 수준의 분석역량과 신뢰성을 갖춘 기관임을 입증했다. 공단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의 국내숙련도시험 및 현장평가에서도 ‘적합’판정을 받고 있으며, 전문적인 시험·검사기관으로 신뢰성 있는 수질분석 결과를 유지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이런 쾌거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분석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환경 데이터 품질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는 지난 2월 14일 무재해 사업장 16배수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단 달서천사업소는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재난대비 모의훈련, 새로운 안전관리기법을 적용하여 모든 임직원이 하나 돼 안전, 보건문화 정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무재해 16배수 목표 달성의 쾌거를 이루었다. 무재해운동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제도로 정해진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심사를 거쳐 무재해 인증을 받는 제도이다. 설동만 달서천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장 무재해운동 추진 등 유해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으로 직원들과 힘을 모아 안전하고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0일부터 5일간 테크노폴리스로 터널 벽면 세척작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터널 벽면 세척작업은 테크노폴리스로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실시된다. 공단은 테크노폴리스로 이용 차량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탄력적으로 세척 작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에는 공단 자체 인력 21명과 세척 장비 6대가 투입되며 터널 벽면과 비상유도등, 배수구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해 터널 내부의 먼지,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터널 세척 기간 동안 발생할 불편함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년나우 김윤지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명복공원이 유족 및 고객을 위한 2023년 치유전시회를 3월 13일(월)부터 4월 30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름드리 나무로’라는 주제로 한국예술문화캘리그래피협회 조면룡 회장 외 23명 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명복공원 목련대기실 등 3개소 공간에 ‘풍경’ 등 작품 24점을 전시해 개최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손민정 더하기협동조합 대표는 “언제나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켜주고 평안한 공간을 내어주는 아름드리 나무처럼 유족의 힘든 마음이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2017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7년째 꾸준하게 개최되고 있는 명복공원 치유전시회는 유족대기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미술작품을 전시해 유족의 마음치유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유족들이 마음의 위로와 희망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며 “명복공원이 시민을 위한 추모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두류수영장은 지난 14일 화요일 신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지원을 통한 지역상생 발전 및 동반성장을 위해 ㈜클라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류수영장과 ㈜클라이 양 기관이 상호 보유 자원을 공유해 Io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구명조끼를 개발, 시민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개발될 스마트 구명조끼는 부력을 활용하는 기본 구명조끼에 IoT 기술을 활용한 조난자의 위치 알림 기능으로 구조 골든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는 해상 안전용품이다.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두류수영장은 스마트 구명조끼 개발 및 시스템 구현과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클라이는 스마트 구명조끼에 적용되는 IoT 기술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두류수영장과 ㈜클라이 관계자는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구명조끼 개발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민·관 협력을 통한 혁신성장과 역량 강화를 리드하겠다”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협업을 바탕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으로 이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