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대한항공이 명실 공한 세계 10대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최근 영국 소재 세계적인 항공사 품질 평가 컨설팅 기관인 '스카이트랙스 (SKYTRAX)'로부터 '2022년 세계 최고 항공사(2022 World's Best Airline)' 10대 항공사 중 9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22위에서 올해 9위로 13계단을 상승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스카이트랙스는 매년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좌석 안락도 △직원 서비스 △가격 만족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항공사들을 선정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미국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로부터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항공사'와 '올해의 화물항공사'로 잇따라 선정된 바 있으며,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주관 코로나19 안전 등급 '5성 항공사' 및 미국 아펙스 (APEX, 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로부터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받았다. 현재 대한항공은 코로나 안정화 상황에 맞춰 기내 서비스 정상화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지난해 3000여 명이 참여한 '리모트워크 컨퍼런스 및 채용박람회'가 올해 더욱 알찬 콘텐츠로 돌아왔다. 베러웍스의 리모트워크 특화 채용 플랫폼 플렉스웍이 공유 오피스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원루프와 공동 주최로 리모트워크 컨퍼런스 및 채용박람회를 10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양일간 버츄얼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 파트너사로는 경영 전문 매거진 DBR (동아비즈니스리뷰)가 함께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리모트워크 컨퍼런스 및 채용박람회는 리모트워크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원격근무를 시행하는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모트워크는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원하는 장소에서 유연하게 일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Go Remote!'로, 이틀간 2개 세션, 14개 주제 발표로 구성되는 컨퍼런스에서는 '모이지 않고 일해도 업무 효율이 나는 기업 문화, 어디서든 성과 내는 리모트 워커들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리모트워크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및 전문가들의 강연과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수소,암모니아 전주기 현황과 전망에 관한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 세미나허브는 11월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수소 정책, 생산부터 암모니아 전주기, 수소 활용 및 인프라까지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한다. 세미나허브는 수소 및 암모니아의 각 기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수소 정책과 생산부터 암모니아 전주기, 수소 활용, 인프라까지 모든 정보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최근 기후변화가 심해지면서 수소경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진국들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30년 탄소배출 목표를 강화했으며, 우리나라도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한 4억3660만t으로 결정했다. 수소는 가장 가볍고 풍부한 자원이며, 에너지 밀도가 높고 다루기 쉽다는 점에서 경제적이다. 가장 큰 장점은 생산,저장,운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암모니아나 액화수소로 수소를 저장해 장기간 대용량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유통에도 쉽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수소,암모니아 전주기 현황과 전망 세미나'를 2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3D 프린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일반인 등이 모여 3D 시스템즈의 금속 3D 프린팅과 항공 우주, 국방, 의료, 로봇 관련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코로나19 엔데믹 시대가 저물어가면서 금속 3D 프린터를 활용해 발전된 전 세계 산업 동향을 확인하고, 해외에 국한하지 않고 국내 실제 활용 사례를 포함해 공개되지 않았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3D 시스템즈 공식 대리점이자 20년이 넘는 3D 프린팅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씨이피테크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11월 9일 오후 1시 대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2022 금속 적층제조 심화기술과 산업별 발전 기술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3D 시스템즈의 금속 3D 프린터 'DMP 350' 장비 시연과 3D 시스템즈의 금속 3D 프린터의 듀얼 레이저 기술을 포함한 신기술,신소재를 소개하는 자리다. 금속 3D 프린팅에 관심 있는 산,학,연,관 관계자, 일반인 등 30개사 50명 안팎의 전문가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콘퍼런스 기술 세미나에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로봇 분야 적층제조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뉴본(Nuvvon)이 외부 업체를 통해 검증한 데이터로 고분자 고체 전해질은 상온에서 이온 전도율이 낮다는 통념을 뒤집는 데 성공했다. 산화물과 황화물 제품을 개발하는 고형 배터리 기업들은 고분자 고체 전해질이 상온에서 필수적인 이온 전도율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한 가지 대안은 작용 온도를 높이는 것인데 이는 외부 가열이 필요하기 때문에 차선책에 불과하다. 이온성 액체와 같은 액체 가소제를 추가해 전도율을 높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상온 작용에 필요한 액체 가소제의 양은 역학적 성질을 떨어뜨리고 상당한 열적 노화를 일으킨다. 뉴본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고분자 고체 전해질을 개발했다. 뉴본의 고분자 고체 전해질은 완벽한 건조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세라믹 미소 물질을 추가할 필요가 없다. 또 기계적 특성을 줄이지 않고도 높은 온도(>100oC)를 견딜 수 있으며, 다양한 온도(2.2*10-4 S/cm at 0 oC, 4.6*10-3 S/cm at 25oC, 6.6*10-3 S/cm at 80 oC)에서도 이온 전도율이 높다. 뉴본이 사상 최초로 고분자 고체 전해질에서 이룬 성과는 외부 냉각,가열,압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S전선은 영국 북해 보레아스 풍력 발전단지에 약 2400억원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선업체가 유럽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LS전선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수주를 확보함으로써, 유럽은 물론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북미, 아시아 등에서 시장 확대를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레아스 해상풍력단지는 스웨덴 국영 전력회사인 바텐폴(Vattenfall) 사가 영국 노퍽(Norfolk)주 근해에 구축해, 2026년 준공되면 원전 1기에 해당하는 약 1.3G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 LS전선은 320kV HVDC (초고압 직류송전)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을 공급한다. 회사 측은 특히 절연 소재로 가교폴리에틸렌(XLPE)을 사용한 HVDC 케이블의 첫 공급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LS전선은 XLPE 케이블이 포설 및 접속 작업이 편리하고 유지,보수도 간편하다며, 유럽,북미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서 주류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나 소수 업체만 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영국은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60% 이상으로 설정하는 등 대대적인 공급 확대 정책을 펴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맞춤 주방가구 스타트업 팩투커스가 비대면 상담 시대에 발맞춰 사진 실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객은 보다 쉽게 팩투커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션과 베스티싱크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팩투커스의 사진 실측 서비스는 사진만으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견적 단계에서 전화번호나 주소 등의 민감한 정보 노출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비대면 견적과 서비스 진행을 원하는 사용자가 사진을 전송하면, 팩투커스는 사진 속 데이터를 토대로 자세한 견적과 내용을 안내해준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노출이나 자택 방문 상담에 대한 부담이 적고, 안전한 소통을 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이나 중간 소개가 없는 B2C 형태의 간소화된 절차로 가격이 최초 견적가에서 변동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팩투커스는 이번 사진 실측 서비스 도입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시그니션과 베스티싱크의 시장 내 입지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시그니션은 국내 극소수의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되는 제로조인트엣지(핫에어)를 적용한 제품이다. 한국인 체형에 맞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해결하기 어려운 중소벤처 분야 핵심 복합규제 타파를 위해 범부처 규제혁신 토론회인 '규제뽀개기(가칭)'를 추진한다. 중기부는 지난 21일 '제1차 중소벤처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소벤처 분야 규제개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기부의 규제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창업벤처기업,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신설됐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5월 중소벤처 규제개혁 전담팀(TF)을 발족하고 민간 협단체, 창업벤처기업 등으로부터 받은 제안을 토대로 244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이후 관련 부처와 논의를 거쳐 31건을 개선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나머지 과제에 대한 개선 방향과 전략이 이번 회의에서 논의됐다. 중기부는 ▲'개별 규제 해결'에서 '제도적 해결'로 규제혁신 패러다임 전환 ▲해결하기 어려운 핵심 복합규제 타파를 위한 범부처 규제혁신 토론회(가칭 규제뽀개기) 추진 ▲창업지원 등 수요자가 많은 지원정책 집행체계 개선 등을 향후 주요 추진과제로 정했다. 이에 따라 안전,기술 기준이 신기술 발전 속도를 반영하지 못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앞으로 원사업자가 하도급 업체의 기술을 가로채는 행위를 신고하면 받는 포상금이 최대 4000만원에서 최대 2억 5000만원으로 늘어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법 상 기술유용행위 신고에 대한 포상금을 상향하는 내용의 신고포상금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기술유용행위에는 공정위 규정 상 최고 수준의 포상금 산정 기준을 적용해 과징금의 최대 20%(과징금 5억 원 기준)를 포상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한다. 과징금이 부과되지 않은 시정명령, 경고 건에 대해서도 현행 규정 대비 포상금을 2배 높인다. 현행 신고포상금 고시 규정은 기술유용행위를 포함한 하도급법, 대규모유통업법, 가맹사업법 위반행위 등에 대해 과징금의 최대 5%(과징금 5억 원 기준)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하도급법 상 정액과징금 한도를 2배(10억 원→20억 원) 상향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 또한 현재 진행 중인데, 과징금 상향 및 포상금 지급비율 상향을 모두 고려할 경우 기술유용행위에 대한 포상금 증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신고된 기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정부가 '디지털 위기관리 본부'를 신설해 디지털 인프라와 서비스의 재난예방-훈련-대응-복구 등 전주기적 점검,관리 체계를 만들어 나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1일 관계부처 및 민간의 전문가들과 이번 카카오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원인 분석과 함께 향후 대응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먼저 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데이터센터 및 기간통신망의 소방과 전기 설비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날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서비스 안정성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해 사업자의 서버 장애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보호조치를 긴급점검했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긴급하게 추진돼 온 피해 복구 현황과 관련해 SK C&C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의 긴급 복구가 완료해 서버 가동을 위한 기본전력을 100% 공급하고 있고, 카카오와 네이버 서비스 대부분은 사고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SK C&C는 UPS 예비전력까지 완벽하게 복구하는 데는 빠르면 3주가 걸릴 것으로 예측했고, 카카오와 네이버는 당분간 디지털서비스에 일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DMK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산업의 융합점을 찾아보는 'AI 서밋 서울 2022(AI Summit Seoul 2022, 이하 AIS 2022)'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AIS 2022는 AI 기술의 비즈니스 접목을 주제로 △산업별 AI 적용 트렌드 △AI 기술의 두 가지 영역을 다룬다. 참가 대상은 △기업 경영자 △각 부서의 현업 종사자 △투자자 △AI 관계자 △IT 엔지니어들로, AI 산업 시장 트렌드와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 등을 이야기한다. 행사를 기획한 박세정 DMK 대표는 '현재 AI는 전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계속되는 환경에서 AI는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과거 디지털 지식 보유층과 미 보유층의 차이를 디지털 디바이드(Divide)라 했는데, 이제는 AI 디바이드 시대가 오고 있다'며 'AI 지식과 인재 확보가 기업의 경쟁력을 크게 좌지우지하는 시대가 오고,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행사 취지를 말했다. 이번 AI 서밋은 3개의 트랙, 50여 개 이상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폴란드와 '천무' 다연장로켓 공급을 위한 기본계약(Framework Contract)을 체결하며 한화그룹 방산 사업 통합 시너지를 강화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19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천무 다연장로켓 발사대 288대와 유도탄 수출을 위한 기본계약(Framework Contract)을 체결했다. 계약식에는 한화디펜스 손재일 대표이사, 국방부 유동준 전력자원관리실장, 방위사업청 성일 기반 전력 사업본부장과 폴란드 마리우시 브와슈차크(Mariusz Blaszczak)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 폴란드 국영 방산업체 PGZ 세바스찬 추와크(Sebastian Chwalek)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본계약은 수출 대상 장비와 규모를 합의하는 포괄적 협약의 성격으로, 이번 기본 계약을 통해 천무 체계에 대한 전체적인 공급 물량과 기간 등을 합의했으며, 앞으로 신속한 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계약 이행 사항이 담긴 실행계약(Executive contract)을 체결하기로 했다. 천무 다연장로켓이 유럽 지역으로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폴란드 국방부는 천무를 신속하게 도입해 국경에 배치하고,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단일 데브옵스 플랫폼(The One DevOps Platform) 공급업체인 깃랩(GitLab)은 최근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Google Cloud Next)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클라우드 시드(Cloud Seed)'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시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조달 및 사용에 대한 개발자의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깃랩의 새로운 기능이다. 클라우드 시드는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고자 하는 깃랩 및 구글 클라우드 고객들이 단일 플랫폼을 사용해 클라우드 채택 프로세스를 가속하고, 자사의 기술 스택을 통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깃랩의 2022 데브섹옵스(DevSecOps) 조사에 따르면 클라우드 채택은 여전히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이며, 데브옵스 팀에는 두 번째로 높은 투자 영역이라는 점이 확인됐다. 클라우드 시드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혁신을 통해 궁극적으로 시장의 발전 속도에 따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깃랩 제품에 구글 클라우드를 통합하면 기업들은 클라우드 채택 목표에 더 쉽게 도달하고, 하이퍼스케일러의 모든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깃랩의 CTO 대행인 애슐리 크레이머(Ashley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기업 및 데이터 센터 애플리케이션의 특수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는 사명을 실천하는 키오시아 주식회사(Kioxia Corporation)가 키오시아XD7P 시리즈(KIOXIA XD7P Series) 데이터 센터 NVMe SSD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및 데이터 센터 표준 폼 팩터(EDSFF) E1.S 폼 팩터의 하이퍼스케일 및 일반 서버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키오시아 XD7P 시리즈 드라이브는 키오시아 XD6 시리즈에 이어 개방형 컴퓨팅 프로젝트(OCP) 데이터 센터 NVMe SSD를 지원하는 2세대 키오시아 E1.S SSD다. 키오시아 XD7P 시리즈 드라이브는 현재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링 작업을 진행 중이다. 키오시아 XD7P 시리즈 데이터 센터 NVMe SSD는 성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돼 이전 시리즈보다 순차 쓰기 성능과 임의 읽기 및 쓰기 성능이 약 1.5~2배 강화됐다. 키오시아 XD7P 시리즈 드라이브는 PCIe 4.0 및 NVMe 2.0 사양에 맞게 설계됐으며 레인당 최대 32GT/s의 인터페이스 속도를 제공하는 PCIe 5.0용 제품도 개발 중이다. 키오시아 XD7P 시리즈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정보 기술, Pro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대표 첸순청)은 최대 2개의 USB-C 단말기를 연결해 제어할 수 있는 2포트 USB-C 4K DisplayPort KVM 스위치 US3312를 출시할 예정이다. KVM 스위치는 하나의 콘솔 즉,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통해 원격으로 연결된 복수 시스템을 제어할 때 사용하는 스위칭 장비다. 사용 편의와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어 여러 대의 단말기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관제 환경에서 특히 선호한다. ATEN은 KVM 선도 기업이자, 연결한 단말기 사이 전환 시간이 끊김이 없이 이뤄지는 것이 핵심인데 보유한 기술력이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VM 진화를 주도해왔다. 그 점에서 신제품 ATEN US3312 KVM 스위치는 USB-C 인터페이스 대응과 최대 True 4K 해상도 지원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웠다. 사용자는 ATEN US3312 KVM 스위치를 이용해 사무실이나 재택근무 환경에서 하나의 콘솔로 USB-C 인터페이스에 연결한 장치(PC, 모바일, 맥미니, iPad와 같은 태블릿)를 쉽게 빠르게 제어할 수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