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의회 이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3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남구 작은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문화공간 운영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함께사는 세상 탁정아 대표의 ‘작은 문화공간 지원 사례’ 발표와 이정현 의원의 작은 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조례의 필요성,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공연, 미술, 음악, 무용,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간 운영자들은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에 공감하며 지원사업 참여의 어려움 등 현장의 소리를 전했다. 이정현 의원은 “남구의 문화공간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되려면 관련 조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남구청에서 진행하는 앞산 관광 문화 발전과 함께 문화 콘텐츠의 발전도 중요하다.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조례 제정에 반영하여 구민과 문화공간이 상생할 수 있도록 남구의 작은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제53주년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를 주제로 21일부터 일주일간 운영된다. 먼저 22일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소등행사가 열린다. 소등행사는 10분 동안 조명을 끄는 실천 행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동시에 지구에 쉼을 주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전국적인 행사로, 대구시는 ▲청사 ▲공공기관 ▲디아크 ▲3호선 신천·금호강 횡단교 등의 주요 상징물, 탄소중립 실천 아파트 등이 동참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대구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오는 22일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개최되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홍보부스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당일 오후 2시에는 탄소중립 골든벨 퀴즈 행사가 메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자 대구광역시 기후대기과장은 “지구의 날 소등행사, 탄소중립 퀴즈대회, 대구야! 걷!자! 등 기후변화주간 동안 준비된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다문화위원회는 20일 다문화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배선식 박사의 ‘우리나라 다문화의 현실태’에 대한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 차별과 편견을 넘어 존중과 포용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다문화 유권자가 늘어나는 현실에 맞게 정치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문화 국가로의 진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를 전국위원회급으로 격상해야 한다”며 “다문화라는 용어의 개념이 재정립됨에 따라 위원회 명칭변경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영덕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다문화 인구가 250만여명에 달하고 이미 우리 사회에 중요한 일원이 되고 있다”며 “다문화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적 다양성은 글로벌 대한민국으로 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선식 박사는 “경북의 인구소멸지역에 다문화 가족이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지자체가 나서 지원을 한다면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다문화 정책을 주문했다. 장영희 도당다문화위원장은 “이주민과 선주민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마음속의 국경을 없애 상생 공존하는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3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행세하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의 거짓과 위장에 절대 속아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이곳 4․19민주묘지에는 507분의 4․19 민주 영령들께서 영면해 계신다”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해 횃불을 높이 들었던 학생과 시민의 위대한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한 사람의 자유도 소홀히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는 4․19정신이 국정 운영뿐 아니라 국민의 삶에도 깊이 스며들게 하겠다”며 “우리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격을 바로 세운 4‧19혁명 유공자들을 한 분, 한 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후세에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주의는 독재와 폭력과 돈에 의한 매수로 도전을 받을 수도 있다”며 “허위 선동, 가짜뉴스, 협박, 폭력, 선동 등이 진실과 자유로운 여론 형성에 기반해야 하는 민주적 의사결정 시스템을 왜곡하고 위협하고 있다”며 우려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들은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서부티엔디 서울드래곤시티와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취업 연계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항공·호텔·카지노계열 김현주 계열장 ▲김은주 교수 ▲김동준 교수 ▲㈜서부티엔디 서울드래곤시티 오상준 총지배인 ▲류장완 인사팀장 등 양 기관 관계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기업 신규인력 채용 시 대구·경북지역 협약기관 거점센터 역할 수행 ▲대구·경북지역 공동 채용설명회 장소 제공 ▲협약 참여 고등학교 대상 진로지도 및 취업특강 지원 ▲일자리 창출 협력 우수사례 홍보 등을, 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 프로그램 협력 ▲채용설명회 지원 및 취업 정보 공유 ▲신규인력 채용 시 대학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채용 우대 등을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우리 대학 항공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 중구는 최근 이직이 잦은 MZ세대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건강한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19일 “중구바로알기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올해 신규임용된 MZ세대 공무원과 전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및 체험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직문화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듣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김광석길과 스토리하우스, 청라국민체육센터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고 중구재활용센터 “양말목만들기”, 근대골목 “쓰담(플로깅)투어” 등을 체험하며 역점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외부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또 류규하 중구청장과 함께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민선8기 구정방향을 공유하고, MZ세대 및 기성세대의 공직문화에 대한 생각 등을 격의 없이 소통하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새내기 공무원은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보니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특히 구청장님, 다른 동료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오늘 현장학습이 중구 공무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8일 오후 12시 30분 천마스퀘어 1층 입구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이공 파이팅 해야지’간식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 학생복지팀과 총학생회 주관으로 올해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둔 재학생들에게 마카롱과 음료, 커피 쿠폰 등과 함께 응원과 격려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학생들이 자신의 포부와 의지, 시험을 앞둔 친구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학생복지팀에서 준비한 포스트잇에 적어 하드보드지에 붙이며 함께 공부하는 학우들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시험 준비로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지난 16일 오후 2시쯤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한 건물 옥상에서 10대 여학생 A양이 사망했다. A양은 자신의 투신 계획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했고 수십 명이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지켜본 이들이 신고했지만, 경찰이 해당 건물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A양이 사망한 후였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 조사 결과 CCTV 등으로 A양이 홀로 건물 옥상으로 향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해당 사고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A양이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활동했다는 말이 나왔다. A양이 우울증갤러리에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고, 이가 극단적 선택의 배경이 됐다는 것이다. 또 우울증갤러리에서 알게 된 남성 B씨와 극단적 선택을 모의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경찰은 A양의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포렌식도 진행 중이다. 또 B씨의 진술과 디지털포렌식 결과 등을 종합해 자살방조 또는 자살방조 미수 혐의가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엑스코는 18일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엑스코 임직원과 용역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북부소방서에서 직접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과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및 엑스코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와 동일한 기종으로 실습을 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엑스코는 이날 실시한 교육에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엑스코 종사자 전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올해 엑스코 방문객이 예년대비 급등한 가운데 5월 전시회 및 콘서트 성수기를 앞두고 더욱 안전한 전시컨벤션센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엑스코 임직원과 종사자 모두는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엑스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엑스코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올바른 조치를 실시하고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중구청은 18일 경북대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중부경찰서 및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단체 40여 명이 참석하고, 학교 교사 및 전교어린이회장단이 참여했고,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및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계도, 교통사고 예방 수칙 홍보 등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전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확대 및 시설개선 사업 등 교통약자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으로 안전한 중구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천마스퀘어 컨벤션홀에서 '2023학년도 학생교육만족도 신입생 미팅위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입생 미팅위크 행사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함께 도시락을 즐기며, 신입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총장은 총 8회 진행된 신입생 미팅위크 행사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재원 학생(보건의료행정과 1학년)은 "총장님께서 진지하게 우리의 의견을 경청해 주시고 해결 방법을 찾아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대학생활이 많이 어색한 신입생들에게 이번 행사는 대학 생활을 이어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의미있는 행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다시 진행된 신입생 미팅위크라 의미가 남달랐고 학생들을 만나 서로의 생각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학생이 중심이 되고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위해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복지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신입생 미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에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2023대구지방기능경기대회' 요리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경기대회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한 학생은 유기욱 호텔외식조리계열 1학년 학생으로 최영준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2011년부터 학과학생들이 국제기능올림픽 요리 국가대표에 선발돼 2015년 13학번 이재광 학생이 출전해 국제기능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나라 요리기능 발전에 힘쓰고 있다.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교통공사가 철도안전법에 의거 지난해 1호선 전동차에 대해 정밀안전진단과 잔존수명평가를 시행한 결과 2035년까지 운행이 더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1호선 전동차는 1997년도 개통 이후 26년째 운행되고 있으나 추가 운행을 위해 잔존수명평가를 시행했다. 그 결과 전동차의 관리상태가 최상의 정비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13년간 더 운행이 가능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평가는 타 지역 도시철도 전동차 잔존수명보다 4~6년이 더 길다. 시는 해당 평가가 대구교통공사가 그동안 전동차를 얼마나 잘 관리해 오고 있었는가를 증명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잔존수명 연장으로 최소 36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앞으로도 단 한 건의 장애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철저한 정비관리를 시행하겠다"며 , "5년 주기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毛두毛아'는 대구공업대학교 3호관 102호에서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에서 8시까지 스트록 커트 전문가 비전아카데미 강희대 대표의 ‘스트록 질감커트 테크닉 ’에 관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1.2학년 회원 28명이 참석했고, 참여 학생들은 모델시현으로 직접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毛두毛아' 회원들은 강의실에서 익힌 베이직 한 기본 커트를 바탕으로 미용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트렌디한 커트디자인 연출을 위한 질감 커트기법을 현장 실무에서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웠다고 밝혔다. 또 여성 헤어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차별화 된 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참여소감을 전했고, 만족도 높은 유익한 시간으로 향후의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한편, '毛두毛아'는 학생들에게 미용현장의 트렌드 아이템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헤어관련 창업 및 미용실의 차별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설립 목적이 있다. 또 매출의 안정성과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경영 전략으로 활용하고 창업 마인드 및 창업의식을 고취하는 것을
청년나우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구TP와 협력해 ‘대구유망기업 채용상담회’를 오는 18일에서 19일까지 엑스코 서관 3층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상담회는 ‘2023 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지역기업의 인력난과 구직자의 취업난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엘앤에프·보그워너·이수페타시스 등 최근 투자가 잇따르고 있는 미래 신산업 선도기업과 에스엘·SSLM·삼보모터스 등 지역주력기업, 비즈데이터·모라이·이인텔리전스 등 ABB-자율주행-SW 강소기업까지 35개의 지역 유망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채용상담·면접·컨설팅의 ‘대면 채용상담회’가 신설 운영된다. 또 경창산업, 미래첨단소재 등 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방식의 ‘채용 오픈스튜디오’도 함께 진행한다. 시는 기업의 인사팀 관계자가 직접 방송에 참여해 모집직종, 근무조건, 처우복지, 사내문화 등 상세한 취업정보를 설명하고 궁금증을 풀어줌으로써 구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취업 욕구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용상담회 참가 신청은 ‘2023 대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