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DGB대구은행은 지역 헌혈 문화 조성에 동참하고 대학생들의 헌혈 참여 격려를 위해 대학생 헌혈 캠페인 후원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계명대학교에서 열린 대학생 헌혈 캠페인 현장에서 DGB대구은행은 커피차 이벤트를 지원,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며 헌혈자를 격려하고 헌혈 참여를 홍보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및 대구경북혈액원이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헌혈 축제 기간 동안 DGB대구은행의 후원으로 헌혈 기념품이 마련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한 지역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이은미 경영기획본부장은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을 위한 헌혈 참여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후원을 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임직원 헌혈, 헌혈 봉사자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 대학생들의 헌혈 활동 동참을 적극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학생, 지역민 지원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윤석열) 대통령은 1년 내내 전임 정부와 야당 탓만 해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은 10일 오전 10시 경 대구 중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열린 대구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며 "앞으로의 4년 국정 역시 지난 1년의 실패를 되풀이할 가능성이 많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오늘 출범 1년을 맞았지만, 축하보다 고언과 비판을 앞세울 수밖에 없는 현실이매우 아쉽다"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야 한다는 국가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윤 정부는) 민생 고통에 아랑곳 하지 않고 초부자 특권 감세 정책을 강행했고 주 국가들을 불필요하게 자극해서 경제 및 안보 위기를 자초했다"며 "경제는 추락하고 안보는 무너졌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달 하순 파견될 윤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에 대해 "파견이 고작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객관적이고 투명한 조사 검증은 전혀 보장되지 않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시찰단은 일본 측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사진 촬영: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10일 오전 10시 경 대구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당사 개소식 참석을 위해 대구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을 방문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지난 9일 오후 수성호텔 컨벤션홀에서 지역기업 CEO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글로벌 소셜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상반기 대구CEO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DGB대구은행 단독 주최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지역 주요 기관장 및 기업 CEO, 오피니언 리더 등 약 25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올해 초 ‘2023년을 다시 힘차게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선포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강사로 초빙해 ‘대구굴기를 위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과거 한반도 3대 도시였던 대구가 지난 30년간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쇠락해 그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며 2023년을 대구굴기의 원년으로 선포하게 된 배경과 대구 미래 50년을 위한 새로운 미래 비전의 필요성을 밝혔다. 현재 대구가 안고 있는 주요 문제점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 및 지역 제조산업의 경쟁력 저하를 짚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대구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첨단 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람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대구를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와 JBS컴퍼니의 ‘퓨전밸리댄스’를 필두로 ▲효행상 시상 ▲기념사 ▲축사 ▲맑은소리 소년소녀합창단의 어버이 감사 노래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전통무예퍼포먼스’와 ‘퓨전국악팀 하나연’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이장기 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장 등 포함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 대구시는 서울, 평양과 더불어 한반도 3대 도시였지만, 최근 많이 쇠락했다"며 "한반도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고자 TK 신공항 건설, 전국 최초 대중교통 무료 승차 제도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고 운을 띄웠다. 또 "국민의 평균 수명은 20년 이상 증가해 84세가 됐다"며 "일하는 노인세대로 가고 있는 만큼 청년 일자리 못지않게 노인 일자리 정책 또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8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효행자 4명에 대해 시장표창 시상을 하고 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섬유박물관에서 오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특별전시회 ‘최소한의 옷장’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빠른 소비를 지향하는 패션문화와 패스트 패션으로 인해 옷을 쉽게 구입하고 쉽게 버리는 것에 무감각해진 현대인들에게 의생활과 환경을 연결해 ‘지속가능성 의생활과 웰빙’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체험해 보는 전시로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1부 ‘옷장 채우기’는 의생활에 관한 사람들의 다양한 인식 변화를 가장 개인적인 의생활 공간인 ‘옷장’의 모양과 크기를 통해 살펴보고 현대사회 의생활 문화의 변천 과정을 시대별 복식 70여 점의 전시를 통해 소개한다. 2부 ‘옷장 파헤치기’는 생산, 소비, 폐기 등 '의류의 일생'을 소개한다. 의류가 어떻게 생산되고 소비되는지 알아보고, 의류폐기물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및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하여 인식한다. 3부 ‘옷장 비우기’는 패션 ‘소비자’로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개인의 사소한 노력부터 재사용, 재활용, 기증·기부 등의 과정 등 의류폐기물을 줄이려는 노력과 대안을 소개한다. 이를 공감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은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펼쳐진 ‘2023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5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가며 막을 내렸다.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에는 ‘한방의 중심, 대구 약령시가 온다! 대구약령시 한방백화점’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들이 진행됐다. 5월 어린이날을 포함한 황금연휴에 계속된 비로 인해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됐지만 연인, 가족단위로 방문이 이어져 차분하게 축제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일본관광객(한방전문가, 언론사)들이 축제장을 방문해 한방차 시음 등 대구 약령시의 우수한 약재와 한방문화를 체험했다. 지난 5일 약령시의 개장을 알리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약령시 거리를 따라 한방명품관, 한방진료관, 한방식품관, 약초동산, 영플라자, 한방정원, 한방문화관, 총 7개의 한방 테마관이 펼쳐졌다. 축제 마지막 날 펼쳐진 작두로 한약재 썰기 경연 ‘전승기예 경연대회’는 전국의 40여 명의 한약시장 종사자들이 참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을 두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선사해 잊혀 가는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 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문화누리 축제주간’ 참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한다. 또 해당 카드는 전국 2만 8천여 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연간 11만 원을 지급한다. 한편, 진흥원은 대구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지역 문화축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문화누리 축제주간’을 운영한다. 진흥원은 문화누리카드와 대구의 여러 지역축제가 연계해 참여 인증 이벤트를 추진하고, 축제 기간 중 식음료 구매가 가능한 가맹점과 연계하여 카드 이용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 축제주간’ 참여 인증 이벤트는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에 해당하는 축제에 참여 후 인증샷을 제출한 선착순 1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네이버 폼(https://naver.me/xxAVi8v3), 대구 문화누리카드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Bkxdad)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정치권과 언론/시민단체는 더 이상 TK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된 주장 하지말라"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지난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육정미 의원을 제외한 시의회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해당 성명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에 대해 더 이상의 폄훼와 편파 왜곡주장을 중단하고 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의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는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건의서가 제출된 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이라며 "500만 대구・경북민이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피눈물로 호소한 값진 결실"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악의적인 주장으로 첫삽을 뜨기도 전에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불안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며 "일부 언론에서는 특별법에 대해 사리에도 맞지 않고 왜곡된 주장으로 말도 안되는 딴지를 걸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장은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이나 편파보도는 대
청년매일 허창영 기자 | 이월드는 케로로 퍼렁별 정복展가 오는 5일부터 8월 6일까지 이월드 83타워 뮤지엄 2층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주관사인 ㈜우리공간연구소가 기획 제작한 애니메이션 속으로 관람객과 함께 어드밴처 애니메이션 속으로 들어간 듯한 착각에 빠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회의 테마는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케로로 소대를 재 집결시켜 숙적 바이퍼와 맞서며 진정한 퍼렁별 정복을 위한 어드밴처 에피소드이다. 좌충우돌 지구 생활기를 그린 추억의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스토리를 생생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에게는 신선함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케로로 소대 소개 ▲소대원들의 만남 ▲우주네의 집 ▲케로로의 방 ▲케로로소대 비밀기지 ▲케로로소대 훈련기지 ▲바이퍼와의 전투 ▲케로로 소대 퍼렁별 철수 ▲워크샵&굿즈샵 등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워크샵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실물 사이즈의 케로로 소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이 밖에 케로로 전시를 통한 감동과 여흥을 담아낼 수 있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 퍼렁별 정복展’의 전시 한정판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DGB대구은행은 지난달 28일 11시 대구은행 본점에서 외국어 교육 브랜드 시원스쿨을 운영하는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외환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인 DGB대구은행과 국내 최고의 외국어 전문 교육기관인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이 상호 협력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은행과 교육업 이종 사업자간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자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본 협약으로 DGB대구은행에서 5월 출시 예정인 ‘IDREAM외화자유적금’을 가입 하는 고객 전원은 초등영어 학습 2만원 할인쿠폰 및 전 언어 학습지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최근 고환율, 고금리 기조에 따라 외화예금을 찾으시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GB대구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을 위해 고객 관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영남이공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와 치위생과의 2024학년도 입학정원에 대한 증원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건·의료계열 학과 정원 배정 결과 2024학년도 간호학과 입학정원은 9명 증원으로 179명, 치위생과는 19명 증원으로 74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 대학은 지난 2023학년도 보건·의료 계열 학과 정원 배정 결과 간호학과 10명과 치위생과 11명 증원에 이어 이번 추가 입학정원 증원에 따라 보건·의료계열 전문 인력 양성 대학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 간 보건 의료 격차 해소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와 치위생과는 최신식 실습환경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보건·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대표적인 학과"라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지역 간 보건 의료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명품 간호 전문 인력 양성으로 지역 사회의 보건 의료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는 영남대학교병원의 연계를 통한 임상실습과 최신식 실습장비 및 최고의 교육환경을 통해 다년간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와 최고 수준의 상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3일 오후 3시 18분 즈음 대구시 중구 공평네거리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화재가 발생한 음식점 인근 건물에서 연기를 흡입한 2명이 소방대원에 구조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
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신용보증기금과 3일 대구시청 동인동 청사에서 타 지역 청년의 대구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 ▲곽희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유동현 신용보증기금 고객지원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타지역 청년의 대구 취업 지원 ▲대구 취업 청년의 장기 근속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 등이다. 기관별로 대구시는 ▲타지역 청년 대상 구직 청년 모집 ▲참여 청년 실비 지원(숙박비, 교통비, 식비 등) ▲취업 청년 주거 지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채용박람회(‘일자리잡꼬데이’)개최, 신용보증기금은 대구 지역 구인기업(중소·중견기업) 발굴 및 추천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타 지역 청년 대상 대구 지역 중소·중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타 지역 청년이 대구에서 일자리를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의 구인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