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전기구동 기술 분야의 선도주자인 야사(YASA)의 인수를 지난 22일 발표했다. 인수 조건에 따라 야사는 기존 슈퍼카 고객들에게 부품을 계속 공급하며 자체 브랜드와 기존 팀, 시설을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초고성능 전기 모터를 개발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액출자 자회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기 모터는 기술혁신과 전문성이 성능과 차별화를 이끄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분야이다. 야사는 새로운 전기차 시대에 메르세데스-벤츠가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동급 최고의 전기구동 혁신 장치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2009년에 개발된 야사의 독점적인 액시얼 플럭스(axial flux) 전기 모터는 과거의 방사형 전기 모터 기술에서 한 단계 발전한 것이다. 특허받은 야사의 전기 모터는 구현 가능한 최소 크기와 중량에 대해 동급 최고의 효율성과 최고의 출력 밀도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탁월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인수 후에 야사와 250명의 직원은 영국 옥스퍼드에 위치한 본사와 생산 시설에 계속 머물게 될 예정이다. 야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AMG.EA 전기 전용 플랫폼에 전기 모터를 제공하는 동시
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2일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 'IN-B009주'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식약처는 이번 승인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관련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의약품은 백신 10개와 치료제 13개(11개 성분) 등 총 23개 제품이라고 밝혔다. 에이치케이이노엔(주)의 'IN-B009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바이러스와 유사한 입자 모양으로 만든 '재조합 백신'이다. 특히 이번에 승인받은 백신은 표면항원 단백질의 N-말단 부위에 세포 투과 펩타이드를 추가로 발현시켜 세포 내로 단백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참고로 해외에서도 미국 노바백스(3상) 등이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의 종류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주입해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바이러스벡터 백신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이다. 또 사멸시킨 코로나19 바이러스
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내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정부세종 신청사 명칭이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으로 확정됐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입주공무원 의견수렴과 대국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정부세종 신청사 명칭을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 신청사는 지난 2014년 정부세종청사가 준공된 이후 추가 이전한 기관의 청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건립이 진행 중이다. 기존청사는 연면적 63만㎡에 35개기관이 입주해 현재 1만 2000명이 근무 중으로, 15개의 건물이 환상형으로 연결돼 '정부세종청사 1동~15동'으로 불리고 있고 정부세종2청사 16~17동은 이곳과 2.5㎞ 떨어져 있다. 연면적 13만㎡에 2000명 규모가 입주할 수 있는 신청사는 기존청사의 외곽에 둘러쌓여 중앙으로 위치해 있다. 이에 청사관리본부는 이용자의 인지성과 식별성이 좋은 명칭을 지정하기 위해 세종청사 입주공무원 의견수렴과 전국민 대상 설문조사, 사회,심리,통계,건축 분야 전문가 논의를 진행했다. 이 결과 2000여 명이 참여한 국민 선호도 조사결과와 신청사의 위치,형태 등의 특성을 반영해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으로 명칭을 지정했다. 조소연 정
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앞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보증금 반환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입주하려는 기업의 계약금 부담도 줄어든다. 국토교통부는 산하 공공기관들이 국민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규제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정부 부처에만 도입됐던 규제입증책임제를 15개 산하 공공기관으로 확대해 총 366개 규제의 존치 필요성을 검토해 왔다. 규제입증책임제는 기존의 규제를 없애지 않고 그대로 둬야 하는 필요성을 해당 기관이 입증하고 입증하지 못한 과제는 반드시 개선하는 규제개혁 방식이다. 그 결과 공공기관들은 12건은 폐지하고 79건은 개정하는 등 총 91건의 규제를 개선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예비입주기업의 입주 계약금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임대보증금의 20%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불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보증금의 10% 이상만 내면 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보증금 반환절차를 간소화한다. 준공 등으로 보증목적을 달성해 입찰,계약,하자 보증금을 반환받으려면 계약상대자가 먼저 요청해야 했는데 계약대상자의 반
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비철금속 업계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동참을 위해 민,관 협력으로 산업 맞춤형 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 비철금속 업계 및 관련 전문가와 '제2차 비철금속 탄소중립위원회'를 열었다. 비철금속 탄소중립위는 2050 탄소중립 논의를 위해 꾸려진 산,학,연,관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철금속 탄소중립 R&D 현황 및 추진전략과 업계의 탄소중립 추진사례 등에 대해 발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계,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김도근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금속재료 PD가 '비철금속 탄소중립 R&D 추진 및 향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김 PD는 민,관이 협력해 대체-저감-전환-순환의 탄소중립 밸류체인을 고려한 비철금속산업 맞춤형 과제를 기획,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현우 LS니꼬동제련(주) 팀장은 '스마트 제련소 구축을 통한 탄소중립 준비 현황'을 발표했다. 강 팀장은 데이터,인공지능을 기반한 스마트 팩토리(디지털 제련소) 구축으로 운전최적화, 설비효율 극대화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23일 '내년 1월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제도를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19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차관은 '2~3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운영성과를 토대로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관공서, 은행창구 등에서 실물 운전면허증처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대면 은행 계좌 개설 등 온라인상의 다양한 서비스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사생활 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신원인증 기술을 적용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와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판뉴딜 2.0 주요과제 및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차관은 '총 160조원에서 220조원으로 60조 확대된 뉴딜 2.0 재정투자 계획에 따라 2022년 예산안에 뉴딜 사업을 30조원 이상 반영하겠다'며 '뉴
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최근 유럽은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가 하면, 미국 뉴욕 코리아타운에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무료 백신으로 별도의 백신 접종소가 설치되는 등 여러 국가가 이미 국경 봉쇄를 대폭 완화하는 추세다.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좀처럼 백신 접종 속도가 올라가지 않자 이런 상황에 불만을 느낀 사람들이 백신을 빨리 맞기 위해 미국행을 준비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힐링베케이션은 소규모 인원으로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백신 접종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여행지로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고객은 여행지에서 화이자, 얀센 등 자신이 원하는 백신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자유롭게 관광코스와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힐링베케이션의 여행상품은 고객이 여행지에서 화이자 1,2차 접종을 원한다면 장기체류를 위한 25박 27일의 여행서비스를, 얀센 1회 접종이 필요하거나 국내에서 얀센이나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완료하고 교차 접종(2차)을 원한다면 단기체류를 위한 9박 11일의 여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고객은 니즈에 따라 여행을 스스로
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엔비디아(NVIDIA) 기반의 AI 인프라 구축 전문 기업 유클릭과 국내 AI/ML(인공지능/머신러닝) 사업 저변 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AI 기술 발전이 5G 시대 엣지 컴퓨팅 기술과 시너지를 내면서 기업의 AI/ML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엣지에서 데이터센터까지 AI 중심의 컴퓨팅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운영 플랫폼 전략 수립은 기업의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유클릭은 최근 AI 컴퓨팅 플랫폼 혁신을 위한 공동 영업,마케팅,기술지원 서비스를 수행한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서를 상호 교환하고, AI/ML 시장 선도를 위한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양사는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용 GPU, 엔비디아 EGX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등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고성능 데이터 분석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HCSF' 제품에 관한 공동 영업을 통해 HPC(고성능 컴퓨팅) 및 AI/ML 분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객에게 데이터 혁신을 제공한다. 또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VM웨어 기반 HCI 및 클라우드
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IT 주변기기 수입 유통회사 바이퍼럭스가 거북목 방지를 위해 국내 최초 리프트 방식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프리미엄 알루미늄 노트북 거치대'를 출시했다. 거북목 증후군은 잘못된 자세로 목이 굽고 통증을 유발하며 노트북 사용 시간이 많은 현대인에게 흔히 발병하는 질환이다. 한번 발병하면 단기간에 치료가 쉽지 않으므로 미리 예방해야 한다. 다양한 체형과 알맞은 눈높이를 위한 '듀얼 힌지'는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알맞은 시야각과 타이핑 환경을 제공으로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조절 버튼 하나로 자유자재로 높이를 조절해 스탠딩 자세로 최적의 눈높이로 시선을 고정해 작업할 수 있다. 고순도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노트북 발열을 해결하는 뛰어난 방열 효과를 자랑하며 최대 6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돼 일반 노트북은 물론, 큰 화면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등 다양한 사이즈의 노트북을 거치할 수 있다. 바이퍼럭스는 노트북 이외에도 태블릿 및 독서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이점이 있고, 다크그레이의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제작돼 장시간 사용 시에도 변함없는 내구성을 자랑하며 코로나19로 재택
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앞 단계로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공고를 실시, 지난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은 보건복지 분야 사업 중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기업으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복지부는 지난 2012년부터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134개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했고 이 중 26개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됐다.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소관사업(보건, 보육,돌봄, 사회복지, 가사,간병 등) 중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는 ▲조직 형태(법인 또는 비영리단체 등) ▲사회적 목적 실현(취약계층 대상 서비스 제공 및 취약계층 고용 등) ▲영업활동 수행 ▲배분 가능한 이윤을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 ▲노동관계법령 및 수행사업 관련 현행법 준수다. 지정 유형은 사회서비스 제공형과 일자리 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창의,
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26일(오늘)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 5회에서는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개념 불고기가 탄생할 예정이다. 이에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불고기가 해외의 식재료와 만나 어떤 요리로 재탄생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요리에 앞서 백종원은 다양한 불고기의 종류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며 불고기의 재료 중 한국의 배가 없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재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백종원은 '기본은 지키되 응용은 마음껏'이라고 말하며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한 애슐리, 라이언, 에이미, 에이딘, 매튜는 각자 필살기가 될 이색 재료를 가져와 백종원이 가르쳐 준 불고기 레시피와 결합시켜 신개념 글로벌 불고기를 선보인다. 새내기들이 가져온 재료들을 보고 백종원과 성시경은 새로운 불고기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은근하게 내비친다. 앞서 건살구, 살라미, 살사소스 등 해외 식재료로 넣어 글로벌 한식을 만들었던 새내기들이 이번에는 어떤 요리를 완성할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한식 새내기들이 만든 불고기를 맛본 후 감탄을 연발한다고. 성시경은 '43년
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LG생활건강이 2021년 상반기 매출 4조581억원, 영업이익 7063억원, 당기순이익 48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3%, 10.9%. 10.6%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상반기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의 확대로 코로나19 해소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았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발생 등으로 경영환경 개선에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럭셔리 브랜드와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이 성장을 뒷받침했다. 뷰티(Beauty)와 데일리 뷰티(Daily Beauty)를 합산한 전체 화장품 매출은 2조9111억원, 영업이익은 57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9%, 17.4% 성장했다. 2분기 매출은 2조214억원, 영업이익은 3358억원, 당기순이익은 22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4%, 10.7%, 10.6% 증가한 수치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두 분기를 제외한 62분기,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한 분기를 제외하고 65분기 증가했다. 특히 뷰티 사업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3% 증가한
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제주평화연구원이 2021년 한,미 싱크탱크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제1차 세미나에서는 정승철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정구연 강원대 교수와 여유경 경희대 교수가 발표, 스캇 스나이더(Scott Snyder) 미국외교협회(Council of Foreign Relations) 선임연구원과 셀레스트 애링턴(Celeste Arrington) 미국 조지워싱턴대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미,중 전략경쟁과 한,미동맹에 대한 국내 여론 동향 △미,중 관계에 대한 국내 여론이 일반적 대외정책에 미치는 영향 △미,중 관계에 대한 국내 여론과 대북정책의 연관성 등을 논의했다. 좌장을 맡은 정승철 연구위원은 '국내 여론이 정부의 대외정책 수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학설이 있다'며 '정책결정에 있어서 대중 여론을 참조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외교정책에 있어서 대중 여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발표자 중 한명인 강원대학교 정구연 교수는 '한국인은 미국을 여전히 더 중요한 동맹으로 생각하지만 정치 이념에 따라 그 중요성에 대한 이유가
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위치 기반 모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위밋플레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코리아스타트업센터(이하 KSC)에서 지원하는 싱가포르 해외진출 지원사업 'KSC Tourism Bootcamp Program'에 최종 선정됐다. KSC 싱가포르 부트캠프는 싱가포르 현지의 관광 및 여행 분야 전문 스타트업 지원기관(Ravel Innovation)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창업기업의 성장과 싱가포르 시장 진입 기회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위밋플레이스는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앞으로 성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앞서 9일 위밋플레이스는 글로벌 버전을 출시함으로써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위밋플레이스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위밋플레이스는 앞으로 서비스 확대를 위해 해외 유저를 위한 콘텐츠 준비와 다양한 영역에서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위밋플레이스의 강귀선 대표는 '이번 KSC 부트캠프를 통해 위밋플레이스가 싱가포르 창업 생태계 안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이외에도 동남아 시장과 다른 해외 시장 진출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
미디어온 관리자 기자 |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 강렬한 임팩트 있는 무대로 4라운드 팀 전체 1위 자리를 꿰찬 우경준, 아마루, 이동현, 조두현이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은 4라운드 'PYS's Pick'으로 꾸며졌다. 이번 라운드는 싸이가 아이돌을 데뷔시킨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데뷔 멤버를 정하는 라운드로, 팀을 직접 구성하여 프로듀싱한 무대들을 선보였다. 또한 싸이는 팀별 개인 순위를, 박진영은 팀 점수를 매기고, 박진영이 부여한 팀 점수에 따라 1위 팀은 전원 생존, 2위 팀에서는 1명, 3위 팀에서는 2명의 탈락 후보가 발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주 아이돌 오디션이라고 믿기지 않는 자작곡을 선보인 '음악창작 조' 대결에 이어 이날 방송에는 'K-POP 조'의 대결이 펼쳐졌다. 'K-POP 조' 대결에 앞서 싸이는 '피네이션의 출사표'라면서 '지난 3년 동안 갈고닦은, 바싹 갈은 날 선 칼이 있다. 아이들에게 그걸 열심히 적용시켜봤다'라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첫 무대에 오른 '사딸라' 팀 김정민, 장현수, 이예담, 케이주는 의외의 선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ITZY의 경쾌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