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매일 허창영 편집장 |
대구시 남구청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23소셜아이어워드’ 페이스북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3 소셜아이어워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미디어 플랫폼 등 분야별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례를 평가하는 소셜미디어 및 인터넷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지난 6월부터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 3,800여명과 최고평가위원 등이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비주얼, 브랜드 등 5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남구는 올해 대상을 수상하며 페이스북 분야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구는 공식 페이스북으로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각종 정책 소식 및 남구의 관광 정보 등을 카드형식으로 제작해 SNS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구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SNS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남구’를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