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2000명분 추가 도입

  • 등록 2022.04.19 0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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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먹는 치료제 충분히 확보…일반의료체계로 전환 지원 노력”

 

청년나우 편집국 기자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0만여명분이 지난 18일 국내에 들어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2000명분이 이날 추가로 국내도입 된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 물량을 포함하면 팍스로비드 국내도입 물량은 총 72만6000명분이 된다.

지난 17일 기준 국내 도입물량은 총 62만4000명분 이고 이 중 21만 명분이 사용돼 남은 재고량은 41만4000명분이다.

한편, 머크앤컴퍼니(MSD)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17일 기준 총 10만명분이 도입됐으며 이 중 1만3000명분이 투약돼 남은 재고량은 8만7000명분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먹는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해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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